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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얼라이브위리스
작성일	2011-09-13 23:54:49 KST	조회	10,371
제목	흔한 조선시대의 락밴드[BGM]

조선시대 최강 그룹 난공불락은

조선팔도 소녀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고

급기야 이들의 음악을 궐로 보내라는 상소문이 빗발쳤고

이에 세종은 와전된 재래 아악곡을 폐기하고 임우(林宇)의

≪대성악보 大晟樂譜≫에 바탕을 둔 새로운 아악곡을 제정하였다

하지만 대성악보는 외란의 침략을 받아 1592년에 훼손된것으로

현세에 전해지는곡은 이 곡밖에 없다.
BGM 저장소 댓글에 이런게 잇더군여

얼라이브위리스 (2011-09-13 23:55:24 KST)

해병은50원 (2011-09-13 23:55:30 KST)

아따 우리 김홍도형님은 락이 갑이셨제

졸린누 (2011-09-13 23:55:47 KST)

아 나 이 티셔츠 있는데

[My_Dream_] (2011-09-13 23:57:55 KST)

얼쑤!!!!!!!!

분광기전투모드 (2011-09-14 00:01:35 KST)

박 타는 날...ㅋㅋㅋㅋㅋㅋㅋㅋ

Autumns (2011-09-14 00:05:50 KST)

지화자!

야메어린이 (2011-09-14 00:05:52 KST)

브금 죵니 훵키하네
근데 원본 그림은 밑에 모슁하는 청년들이 있는것으로 보아
헤비메탈장르라고 추측할수 있지요

야메어린이 (2011-09-14 00:09:12 KST)

모슁(moshing): 락 콘서트에서 넘쳐흐르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고 팔과다리를 흔들며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는 콘서트문화의 일종 하드코어댄싱이라고도 한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9809631
일반인들이보면 좀 병1신같을수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