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USB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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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보 기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915800005&spage=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150942241&code=910302

출처..

식칼성;;

와 장비값 합계보다 USB하나가 더비싸넹 ㅎㅎ

1. 아이언키는 강력한 암호화칩(256bit AES)이 내장되어 있어 패스워드를 10회 이상 잘못 입력하면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파괴됩니다 - 미 국방성과 미정부에서 승인받은 알고리즘

2. 내부를 에폭시 화합물로 채웠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메모리칩을 분리하는 방법도 불가능합니다
또한, 극도의 압력하에서도 파손이 되지 않음


3. 전자현미경등의 전자적 스캔이 있을 경우에도 메모리칩이 파괴됩니다.



4. 케이스를 어떻게든 뜯어서 Memory IC를 읽으려 해도 내용이 자동삭제 됩니다.



5. 미군 밀스펙에 맞춘 강철케이스에 방수기능



참고로 4GB에 149달러네요. 뭐 우리나라 군납품이 쪼금(?) 더 비싸긴 하지만 위 기능정도는

당연히 갖추고 있어서 비싼거겠죠?
출처-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57054

이거 몇일전에 인터넷 뉴스서 봤는데 여기도 왔군...

엄청 남겨먹었겠네

근데 솔직히 이게 진짜 서로 짜고친게 아니고
보안기능이 세계 최고다 이랬으면 95만원하면 어떱니까?
군기밀인데 말이죠...근데 아무래도 짜고친거같으니까 fail

와 장비값 합계보다 USB하나가 더비싸넹 ㅎㅎ

근데 시중 1만원짜리 usb도 별 차이 없다는게 개그

ㅁㅊ.. 얼마나 남겨먹었으면 95만원일까

방위산업체 놈들은 저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_-;

괜히 군인이 호구가 아니죠

3억만 주면 저정도 온도에서 견디는 USB 보관함 양산체계 만들어줄 수 있는데.. <-- 라고 생각하는 엔지니어들 엄청 많을듯? 대체 영상 50도는... 뭘 보호한다는거지;

여기도 MBC에 파닥파닥 낚이시는 분들 참 많네요.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2007년도에 저 USB가 납품 됐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빨라도 2006년도에 개발되기 시작했다는 얘기인데
우선 2006년도 당시 4GB의 USB가 얼마정도 였는지 알아보면 1만원 드립은 절대로 못합니다.
또 저 USB는 실제 전투중에 발생하는 고온, 충격에도 견딜 수 있어야만 하므로
일반적인 USB와는 질적으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특수한 몇몇 산업체들에서 쓰이는 USB들 중엔 용량이 2메가임에도 가격은 수십만원 하는 것들도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은 "이번 정전사태는 북한의 소행인 것이 99.9% 확실하다"라고 주장했던
송영선의 말을 그대로 믿으시는건가요?

의외로 단순하신 분들이 좀 많으신거 같네요. 비판적 읽기를 생활화 합시다.

미군꺼 10만원쯤하는뎅
저게 미군꺼보다 성능이 좋다고 단정할수있음?

정떡이다

임가는위대함//
그 미군꺼라는 것의 생산 년도, 용량 크기 및 사용 용도, 생산 대수를 알려주셔야
비교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 USB는 660개만 생산 됐고, 따라서 생산 단가가 높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미군의 USB가 저 USB와 같은 성능이라고 하더라도 생산 대수가 많다면 당연히 값이 싸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
비리는 아님 예산낭비는 맞음

아 2006년도 4기가면;; 저때 mp3 1기가가 10만원했지않음? 근데 95만원은 좀 비싸긴비싸다;

아 660개만 생산됬어요?

일단 자세한건 그 님이 오면 알아내겠음

1. 아이언키는 강력한 암호화칩(256bit AES)이 내장되어 있어 패스워드를 10회 이상 잘못 입력하면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파괴됩니다 - 미 국방성과 미정부에서 승인받은 알고리즘

2. 내부를 에폭시 화합물로 채웠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메모리칩을 분리하는 방법도 불가능합니다
또한, 극도의 압력하에서도 파손이 되지 않음


3. 전자현미경등의 전자적 스캔이 있을 경우에도 메모리칩이 파괴됩니다.



4. 케이스를 어떻게든 뜯어서 Memory IC를 읽으려 해도 내용이 자동삭제 됩니다.



5. 미군 밀스펙에 맞춘 강철케이스에 방수기능



참고로 4GB에 149달러네요. 뭐 우리나라 군납품이 쪼금(?) 더 비싸긴 하지만 위 기능정도는

당연히 갖추고 있어서 비싼거겠죠?
출처-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57054

뉴스봤던 기억으론 다시 시중 몇만원짜리로 바꾼다고 했던...

기능이 동일한...

군떡이다 군떡

저런 기능들이 없어서 망함

ㅋㅋㅋㅋ

비리의 온상!!!

당연하죠 현대화전쟁에서는 총한개보다 정보유실이 더 큰 피해를 가져옵니다는 개뿔

2006년은 아니고 2007년에 usb보다 더 비싼 마이크로sd 8기가가 5만원밖에 안햇는디요

http://blog.danawa.com/prod/?prod_c=1409314&cate_c1=862&cate_c2=1136&cate_c3=1143&cate_c4=

-30~75도까지 버팀
4GB 가격은..최저가 8천원....
윈도우 미부터 7까지 지원하고 MAC까지 지원

로고 인쇄까지 가능!!!!!

그럼 높은 가격순으로 정렬하여 나온 충격방지있는 USB메모리
동작온도:-25 C~ 75C
동작습도:5%~95%
타입:Premium
용량:32GB

이건...아이리스에 등장했었죠...

왠만한 자동차가 지나가도 멀쩡하죠..USB메모리를 보호하는 겉케이스는 찌그러지겠지만
꺼내면 말짱...

중간에 국방부 직원이 나왔나 되도 않은 실드치고 있네

내가 하도 2006년 가격 드립치길레 어느 블로그 보니 2006년 작성된 게시물에 2기가 메모리가 5만원정도 하는데 4기가가 이거의 15배이상으로 비싸지는겅미?

사회생활도 못해본 무식한 놈이 위에 있네.
미군도 저런 형태의 USB를 대량생산을 통해서 겨우 원가 149달러로 맞췄는데
니 말대로면 미군도 호갱님이네?
물론 저 USB가 한치의 과장도 없는 적절한 값이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비리 소리 들을 정도의 물건은 아니라는거다. 이 꼬꼬마 텔레토비야.

내검이곧아다//아니 그 가격이면 채 20만원이 안되는데 무슨 호구야 ㅋㅋㅋㅋ 95만원이면 815달러인데. 님하의 수학에서는 149＞815가 된단 말이오.

대량생산이라는 말이 뭔지 모르니 사회 공부 좀 더 하란 말이지 말입니다?
미군하고 한국군하고 동일한 양을 생산할거라는 판단 기준은 대체 어느 나라 똥구멍에서 튀어나온 개소리인지 궁금하지 말입니다?
군대는 다녀왔는지도 궁금하지 말입니다?

참고로 K2만 해도 언제 얼만큼 생산했느냐에 따라 값이 천차만별이라는 사실은 아는지 말입니다?
K2는 쏴보긴 했는지 궁금하지 말입니다?

너님은 그냥 저번 정전 소행은 북한의 소행이 99.9%인게 확실하다는 송영선 여사의 말이나 철썩같이 믿고 사시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