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망한 게임 - 우주로 가는 밸런스. avi

 

1. 대규모 전략겜이던 전작과 달리 소규모 컨트롤 게임이 돼서 기존유저 이탈.

 

2. 홍보 부족으로 신규유저 이입 없음.

 

3. 종족이 6개나 돼서 우주로 가는 밸런스

 

 .

 

그거슨 애zㅏ2.....

스2인줄 알았내

스타2추가요

└스2는 전세계적으로 흥행중인데

산으로가는밸런스

지상 최악의 벨런싱 전쟁망치 사만년 2

1) 전작과 달리, 초기 워3처럼 비교적 적은 4종족으로 시작.
2) 워3처럼 최약체인 타이라니드라는 종족이 있었음
3) 워햄2 베타 당시 타이라니드 약체 의견 수렴

4-1) 타이라니드 버프
4-2) 3종족 너프
4-3) 초기에는 3종족끼리 벨런스가 맞고, 타이라니드만 외톨이
4-4) 이제 타이라니드만 강하고 3종족 벨런스가 무너짐
5) 하긴 워3도 4종족 벨런스 맞추는데 고생했으니 뭐 봐준다 치자

----이쯤에서 데이비드킴이 벨런싱에서 짤림-----

6) 몇번의 패치에도 불구, 유저가 떨어져나가기 시작

7) 5번째 종족 추가. 데이비드킴 빼서 +10, 종족 추가로 -100
8) 6번째 종족 추가. 답 ㄴㄴ

스2인줄 알았내

워햄 까지마 ㅠㅠ
워햄 호구 왔당께 ㅠㅠ

멧와드 십새키때문에 요즘 미니어쳐 게임도 밸런스가 영 거시기 한데... 아나, 십샹숑 다크엘다도 세컨드 웨이브가 나왔는데 타니는 왜 안나오냐고? 둠 오브 말란타이랑 터바이곤 모델 내놓으라고 GW놈들아!

솔직히 요즘은 햄2가 스2보다 밸런스 잘맞는거같음

오크만빼면

여태까지 게임해오면서 확실히 망한 게임은 넥슨의 막장운영으로 날린 택티컬 커맨더스 밖에 본적이 없음. 다른것들은 이상하게 망했다해도 계속 돌아감 -_-;;

오리 때 니드로 트루스킬 41까지 찍어봤는데 니드는 오베 때도 강세였음... 혼자 건물 5초만에 철거하던 베놈 하타에 가성비 최고의 호마건트, 워리어, 조안쓰로프... 거기다가 패치도 애/자같아서 오베 이후 초기에는 밸런스 완전 개판이었어요. 리퍼 스웜 무한 충원에 그 때는 워리어가 아드, 바브드, 베놈(명중률 너프 당하기 전에는 그 데미지로 쏘면 죄다 꽂혔음 ㅋㅋ) 워기어 세 개 중에 골라 끼는 방식이었는데 어썰마고 밴쉬고 플건 택마고 뭐고 털리지 않는 유닛이 없었음... 레알은 땅굴 쿨도 없고 릭알은 초반에 혼자 무쌍하고 오크는 스포어 마인 하나에 슬러가 스쿼드 두 개씩 순삭당하는거 일상이었고... 그 후에 거의 개조 수준으로 니드 칼질 당하면서 밸런스 얼추 맞나 싶었다가(샷건 스캇이나 방화 워록은 초기 니드에 비하면 귀여웠음... 그나마도 금방 패치) 확팩 나오면서 혜성같이 등장한 카오스... 지금 임가 센티널은 비교도 안되는 2티어 기갑류 갑 블러드크러셔, 1:1 하타도 씹어먹는 카로, 헤러틱 자폭 한방에 슬러가, 건트 빨피되서 X키 연타할 때 정말 눈물났음. 극강의 글로벌 스킬에 그나마 가장 병신이라는 카드넛조차 드넛은 웃으면서 털던 카오스 리즈 시절... 그러다가 패치 몇 번 되고 밸런스 얼추 맞다가 레더 초기화되고 레트리뷰션이 출시되면서 임가가 추가됬는데 사놓고 몇 판 안해봐서 지금 밸런스는 잘 모르겠음 ㅋ

근데 솔직히 워해머 저 많은 종족으로 밸런스 마춘다는게 무리수아닌가영 ㅋ...

그리고 아마 지금은 시망이지만 카라 초기에 라스트 스탠드 막 추가 됬을 때만 해도 인구 엄청 많았어요. 스투 나오기 얼마 전만 해도 RTS 쪽에서는 동접자 가장 많았던 게임임... 1:1 서치가 20초만에 걸리던 그 시절... 지금은 알탭 해놓고 5분 후에 들어가도 여전히 서칭 중 ㅋㅋ

지금은 시간대에 따라 달라영.. 사람 없을 시간엔 10분도 걸리고, 사람 많을 시간대엔 15초 정도 걸리고

워햄팬으로써 밸런스 붕괴는 인정하는데 욕하는건 인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