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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엄마
작성일	2011-09-22 23:48:25 KST	조회	4,209
제목	다윈상을 받은 노시개

ㄴ 저 영상 자세히 보시면.......장애우가 오고 있는데 엘리베이터 안에 있던 사람이 기다려주지 않고 그대로 문 닫고 가 버립니다............장애우 입장에서는 다리가 불편한 것도 서러운데 자신을 기다려주지도 않고 그대로 닫아버린 사람이 너무 야속하고 화가나서 화풀이를 하다가 저렇게 된 것 같네요.............

Terinsia (2011-09-23 00:09:07 KST)

다윈상이라고 해서 가장 어처구니없게 죽은 사람에게 주는 상입니다. 웃긴 소스를 떠나서 황당한 소스죠

백야국 (2011-09-23 00:14:52 KST)

이건 다윈상 받을만 하내
장애우 라지만 정신적 질환이 아닌 사람이상 문짝이 덜컹 저리는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는건 스스로 자초 했네요 ..

김낚시 (2011-09-23 00:54:43 KST)

일단 올린사람도 정상적이진 않은것같은데 어디가 웃긴거??

맑은날의오후 (2011-09-23 01:06:35 KST)

것보단 뒤에 있는 사람들 말리지 않는 건 머지?

JoyLuckClub (2011-09-23 02:10:03 KST)

얼마나 쎄게 받은건지모르지만 저리 엘레베이터 문짝이 약하다는것을 보니 안전관리에 더 신경써야 할듯..

디마왕 (2011-09-23 02:18:31 KST)

팔다리 없고 있고를 떠나서 정신적인 부분은 인간따라 사람따라 그런거니 장애우라고해서 꼭 착한것도 아니고

be회원 (2011-09-23 02:40:10 KST)

분풀이도 정도껏을 해야지.
저건 상식의 선을 넘었어.
근데 저거 무게도 은근 나가는데 깔려죽지 않을려나?
적어도 건물 몇층높이에다가 저휠체어(?)무게도 장난 아니던데...
권장한 성인 4명들어야 들리는 것인데...

질풍노을 (2011-09-23 09:28:07 KST)

저 사람 죽었어요 `ㅡ`.. 추락사한걸로 기사 떳는데

tas (2011-09-23 11:44:16 KST)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안에 있는 사람은 층수 버튼 누를때하고 문 닫힐 때 머리쪽이 변화가 없습니다. 결국 안에 있는사람은 쌩까고 간게 아니라 못보고 그냥 간가죠.

저 죽은 사람도 그 상황 봤을겁니다. 그런데도 저렇게 분풀이했으며 2번째 박았을때 문이 거의 망가진 상황인데도 또한번 박아서 저런 사고난거는 아무리봐도 자신이 자초한거일뿐. 애도 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