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역대 군대들의 행군속도(현대편)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

1사단의 경우에는 미군이 우리보고 '너네 보병이라 느려서 안끼워줌 ㅋ'라고 하니까 빡쳐서 '니네들 발목 안잡을테니까 닥치고 ㄱㄱ'라고 한담에 철야행군을 강행했다지요.(기병사단의 경우에는 지형상 위험해서 주간행군)

심슨의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
이게 여기서 나온거였군요

전근대보다 더느려진거 같은데

행군은 빼셔야 할듯..ㅋㅋ 전투를 치르면서 가는거랑은 다르니..ㅋ

아니...

이것은 유용원 군사세계에 있던 내용.ㅋㅋㅋ

비밀에서 몽골군 진군속도가 더 무섭던디

1사단의 경우에는 미군이 우리보고 '너네 보병이라 느려서 안끼워줌 ㅋ'라고 하니까 빡쳐서 '니네들 발목 안잡을테니까 닥치고 ㄱㄱ'라고 한담에 철야행군을 강행했다지요.(기병사단의 경우에는 지형상 위험해서 주간행군)

특전사 천리행군은 전술행군이라 준 전투상황입니다.

교전 자체가 불허되는 상황이기에 일부러 길이 아닌지형, 즉 야산의 등산로가 아닌 다른 능선을 타고 은엄폐하면서 가는겁니다. 그것도 야밤에 개인군장 다 찬상태에서.. 주간에는 엄폐호에서 잠복하며 휴식하죠.

머릿속에서 소비엣 마치 브금 자동재생

그냥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요즘 육군들 평균 행군속도가 시간당 4km 이니까
하루에 80km도 갈 수 있겠네요.

그냥 두돈반 타고 가면 안돼?

군대에서 26시간동안 100km행군 해봤는데 실제 걸은 거리는 80후반~90km였고 대휴식4번(조식,중식,석식,야식 각 1시간씩)에 와지더군요. 물론 평탄한 길

저 말년때 유격이후 복귀행군100km 잡고 2박3일 동안 갔다왔네요 ..
전술행군 개념으로 매복이고 은폐고 전술적 행군으로 야간에 산도 타고 ,
그때 말년3일남은 선임 낭떨어지에 떨어질뻔 했었는데 ..
행군 많이 하는 부대여서 행군은 할만하다 자부했지만 2박3일 전술 복귀행군 그당시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ㅋ ;;;(오뚜기 적토마 대대장 ㅅㅂ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