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녀

 

 

 

 

는 통나무장사

여자 : 오빠 운전하느라 피곤할텐데..박카스 하나 드세요...
남자 : 어? 어..그래..근데 왜 뚜껑을 따놨어?
여자 : 드시기 편하시라고 제가 땄어요...
남자 : 그래? 꿀꺽 꿀꺽...캬 여자가 따주니 더 힘이 솟네..
(여자 고개를 차창밖을 보며 씨익 웃는다..)

30분...휴계소

남자 : 아 어제 마니 잤는데..왜이렇게 졸리지..휴계소에 주차 좀 하고 잠깐 눈 좀 붙이면 안될까?
여자 : 그렇게 하세요..저도 좀 같이 눈 좀 붙이죠 뭐..ㅎㅎ

주차장에..차를 주차한다..

여자 : 오빠 저 화장실 좀 갔다 올께요..(주섬 주섬 가방과 핸드폰을 챙긴다)
남자 : 어..그래..
(남자 눈꺼풀이 무거워지면서 잠이 든다...)


철썩!! 철썩!! ( 얼굴에 고통을 느끼며 남자가 눈을뜬다..)
남자가 수술 테이블에 결박되 묶어져있다.
남자 : 뭐..뭐야?
정체불명의 남자 : 뭐긴 뭐야 씨벨롬아..저승사자다!! 야!! 마취 준비해 장기 다 때고..각막 때고..
토막내서 바다에 뿌려..

남자 : 뭐..뭐야..사..살려줘요!! 제발...

(마취가스가 남자의 호흡기로 들어가면서 의식이 몽롱해 지면서 저항도 약해진다..)

남자 : 아...아..안..대...제...발...

최근 2년동안 항생제, 호르몬제, 복용 안한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취가스 먹이고 장기뗄건데 왜 따귀때려서 깨움.

딱봐도 인신매매구먼--

최근 2년동안 항생제, 호르몬제, 복용 안한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여자가 장기매매단에 연루되어 있을 확률: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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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뭐여 이게 ㅋㅋㅋ

항생제 호르몬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한발 남았다

여자 : 오빠 운전하느라 피곤할텐데..박카스 하나 드세요...
남자 : 어? 어..그래..근데 왜 뚜껑을 따놨어?
여자 : 드시기 편하시라고 제가 땄어요...
남자 : 그래? 꿀꺽 꿀꺽...캬 여자가 따주니 더 힘이 솟네..
(여자 고개를 차창밖을 보며 씨익 웃는다..)

30분...휴계소

남자 : 아 어제 마니 잤는데..왜이렇게 졸리지..휴계소에 주차 좀 하고 잠깐 눈 좀 붙이면 안될까?
여자 : 그렇게 하세요..저도 좀 같이 눈 좀 붙이죠 뭐..ㅎㅎ

주차장에..차를 주차한다..

여자 : 오빠 저 화장실 좀 갔다 올께요..(주섬 주섬 가방과 핸드폰을 챙긴다)
남자 : 어..그래..
(남자 눈꺼풀이 무거워지면서 잠이 든다...)


철썩!! 철썩!! ( 얼굴에 고통을 느끼며 남자가 눈을뜬다..)
남자가 수술 테이블에 결박되 묶어져있다.
남자 : 뭐..뭐야?
정체불명의 남자 : 뭐긴 뭐야 씨벨롬아..저승사자다!! 야!! 마취 준비해 장기 다 때고..각막 때고..
토막내서 바다에 뿌려..

남자 : 뭐..뭐야..사..살려줘요!! 제발...

(마취가스가 남자의 호흡기로 들어가면서 의식이 몽롱해 지면서 저항도 약해진다..)

남자 : 아...아..안..대...제...발...

마취가스 먹이고 장기뗄건데 왜 따귀때려서 깨움.

[저년 개념없을확률: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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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까지 남김없이 뽑아버리려고?

마취가스 먹이고 장기뗄꺼면서 싱싱한 녀석인지 확인하는건가?

[여행 가자는 사람이 여자가 아니라 남자일 확률: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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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거보고 가자는놈이 남잔줄알았는데 저만그렁가여

이거 진짜면 신고해야되는거아닌가요? ;; 웃고넘길일이 아닌것같은데

그런데 장기 빼가는 사람들 마취는 해줘요? 안해줄꺼 같은데;; 아닌가 시끄러워서 해주나;;아무튼 안해주고 빼가면 진짜 지옥일듯...

각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