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리넬리 중 한 장면

 

이건 남자 테너, 여성 소프라노, 기계음을 섞은겁니다.

인간 성악가는 이런 소리를 낼수가 없음

이건 남자 테너, 여성 소프라노, 기계음을 섞은겁니다.

인간 성악가는 이런 소리를 낼수가 없음

ㄴ 보컬로이드의 시초로군요!!

ㄴㄴ엑? 여성 소프라노 소리와 기계음은 없는 것 같은데요? 0_ 0?!; 뭐 요즘 하도 목소리를 정교하게 연구하는 괴물같은 공학자들이 많아서 -_ - 사실 기계음은 뭐라고 못하겠는데 여성소프라노 소리는 진짜 없는 것 같은데..

ㄴㄴㄴ 으잌 진짜 둘을 합성한거군요; 음성처리쪽은 역시.. 괴수가 많어..ㅜㅜ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3&dirId=30208&docId=1326599&qb=RXdhIE1hbGxhcyBHb2RsZXdza2E=&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oRkgF5Y7vssssEphHlssc--072941&sid=ToUZp0r6hE4AAFbCGbU

mr제거좀.

욕조에서 죽는장면보니까 어렸을때 어딘가에서 본거같은 기억이 어렴풋 나는거같네요

ㄴ죽는 장면이 아니라 고자를 만드는겁니다.
카스트라토 소프라노라고 해서, 어릴 적 미성을 가진 남자아이의 고환을 제거하여 평생토록 그 여성스러운 미성을 유지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카스트라토 맞는듯 물론 배우는 고추있겠져?

내가 고자라니!!!

아.. 고자 안타깝다..
희생을 해가면서 만들어지는 목소리;; 근데 너무 큰 희생이닷 ㅠㅠ

실제 파리넬리처럼 하려 했으면 배우가 소년일 때 거세하고 시작해야 했으니
기계음 넣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데 ㅋㅋ

레드 바이올린 아마데우스 파리넬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 영화 3인방 ㅎ

여성소프라노 필요없이 조관우정도에 기계로 조금 다듬으면 이정도 가능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