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부산의 거리 풍경.jpg

퇴근 조까 야구가 더 중요하다고!

부산폭발

"어떤 놈이 플옵에서 우리 롯데의 제물이 되려나. 기아냐? 스크냐?"
전력 분석에 몰두하는 시민들 ㅋㅅㅋ

부산은 진짜 구도임.

이거 지금 플옵이 아니라 여름 시즌중 경기였을꺼에요

기아팬인데 진짜..ㅠㅠ 올라가도 부상 어쩔껴..ㅠㅠ

부산폭발

부산이 고향인 사람으로서 하는 말인데. ㅡㅡ

저도 저래본적 있습니다.

음?

왠지 저 밀크보이를 보면 Ang의 기운이 느껴지는걸?

서면저녁의 익숙한 장면

진짜 깨알같은 이대호, "대형이형 공은 늘 자신있다." ㅋㅋㅋㅋㅋ 현재 제일 못치고있는데 ㅋㅋ

강민호 공이 석류처럼 빨갛게보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진짜 흔하다는게 유머 ㅋㅋㅋ
시즌 중에도 저런 장면 많이 봐요 ㅋㅋ

부산에서 롯데까면 진짜 사살임요 ㅎㅎ

예전에 삼성이랑 플옵할때였는데 대학가는 시험시즌이었음.
부산대 도서관에는 사각사각 글쓰는 소리만이 감돌고 있었음.
그때 도서관 문이 벌컥 열리더니 한 청년이 들어와 말하길, "호세가 동점홈런 쳤다!!"
도서관인데 열광의 도가니가 되어 옆 사람과 얼싸안고 좋아했다고 하는 레전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