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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yrie.
작성일	2011-10-09 22:21:07 KST	조회	2,463
첨부	으 아깝다.jpg (74 KB) - 다운로드: 5
제목	으으... 아깝다....

이거 보니깐 피파 처음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축구선수 뽑아서 그게 60000포인트 정도 하던거 그거 경매 올리는게 익숙치 않아서 순간 1000p로 올려서 아이쿠야 하고 다시 새로고침 했더니
이미 누가 사버린... 그래도 지금은 피파 안함ㅋ

정열s (2011-10-09 22:23:55 KST)

뭐...뭐지

Flameboy (2011-10-09 22:24:04 KST)

아까울게 전혀 없는게 어차피 결제했어도 취소해달라고 전화 옴

Kyrie. (2011-10-09 22:24:53 KST)

어거지 쓰면 줄수도있어요

다파내5000 (2011-10-09 22:38:41 KST)

취소 안 해주면 그냥 줘야 되지않나요

Kyrie. (2011-10-09 22:40:26 KST)

ㅇㅇ 그럴껄요. 아마 취소해줘도 보상차원으로 뭐하나 줘야할듯

데이지 (2011-10-10 00:46:07 KST)

저도 이런 비슷한 경험있는데 상대적으로 싼물건 인터넷으로 샀는데,

1주일동안 안보내줘서 그냥 취소하고 통장으로 환불 받았던 기억이..

적야.798 (2011-10-10 04:12:09 KST)

어거지써도 안줘도됩니다;; 법적으로 판매자가 실수로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에 올렸는데 구매자가 그 가격대가 아닌걸 알건 말건간에 결재를 했다 하더라도 판매자가 그걸 줄 필요가 읎다고 하더군요.

무널넬 (2011-10-10 05:26:14 KST)

계약은 청약과 승낙이 있어야 이루어집니다. 만약 위 게시글이 청약이고 구매자가 구매하는 것이 승낙이면 계약이 성립하겠죠. 그런데, 보통 이러한 경우는 게시글이 청약이 아니라 청약의 유인이라고 봅니다. 즉, 게시글이 청약의 유인, 구매자가 청약, 판매자가 승낙해야 계약이 성립합니다. 구매자가 구매를 해도 판매자가 승낙을 하지 않으면 계약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보론으로만약 사안에서 계약이 성립했다면 착오로 취소하지 않는 이상 유효한데, 아마 착오는 불가능할듯합니다. 이상 사시2차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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