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존재하는 부스터

KERS라는 시스템인데요.
화면상에서는 속도계 옆에 빨간 게이지 바가 줄어드는걸 볼수 있으신데 간단히 말하면 브레이킹시에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저장했다가 필요할때 그 전기에너지를 다시 운동에너지로 변환시켜서 사용하는 기술이라네요.
카트라이더나 사이버포뮬러에서 처럼 분사되는 부스터는 아니고 일순간 엔진의 마력을 높여준다고 하네요.
속도가 20~30 Km/h정도 더 붙는다고 합니다. 영상에서도 급 속도가 붙는걸 볼수있죠.

저런거 타면 진짜 짜릿하겠다

ctrl !!!!!!!!!!!!!!!!!

이러니까 비싼거군요 ㄷㄷ..

DRS라는것도 보이실텐데 저건 뒷날개를 조정해서 공기저항을 줄여 순간적으로 10~15Km/h 정도

가속하는 기술인데 KERS도 그렇고 DRS도그렇고 쓸수잇는 구간이 한정되있고 앞에서 주행하는

차량은 사용불가함. 추월할때만 사용가능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있는 부스트인 KERS를 일부 팀은 안 쓰는 이유
1) 무게중심이 높아짐
2) 무거워짐
3) 그거 상쇄하려면 무게추를 덜어내야 해서 조정가능한 중량이 적어짐
4) 그럼 튜닝하기가 힘듬
ㅇㅇ

머신 하나 가격이 대충 중소도시에 들어가는 작은 종합운동장 건축비랑 비슷할듯

F1 레이서들이 진짜 뉴타입이죠.

사이버포뮬러에서 주인공이 매번 우승하는 결정적 요인이 바로 머신!

몇 몇 자가용 차들에도 저거 있습니다
기어가 오토든 스틱이든간에 보면 아무 것도 적히지 않은 동그란 버튼이 있습니다
도로에서 앞 차를 추월 하는데 있어 뜻하지 않은 경우로 갑자기 속력을 내야 할 때 씁니다
요즘 차들은 잘 모르겠는데(제가 몰았던 것이 스펙트라, 그랜져XG) 예전 차들은 확실히 있습니다

오버드라이브버튼 말씀하시는건지?
그건 저거랑 전혀 다른데 ㅎ

ㄴ 역할은 같지 않나요? 잘은 모르지만 당연 어떻게 작동하냐 이런건 다르겠지만요^^;;

오버드라이브를.............. 맙소사.......

아니 어떻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차에 있는건 저거말고 터보엔진 말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