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떠있는구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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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12 16:49:49 KST | 조회 | 2,611 |
제목 |
얼마 전 이슈 됐었던 서울 모대학병원의 병원측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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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보호자
"조직검사도 하지 않고 폐 절개했으나 암 아냐"
"수술전 조직검사도 없이 백퍼센트 암이라는 진단을 했고
흉강내시경수술동의서에 서명을 할때도 백프로 암이기 때문에 잘라낸 폐로 조직검사를 한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폐진균증은 호흡에
지장을 주는 것이 아니고 크지 않다면 보통 약물로 말리는 치료를 한다"
서울대병원
"면역억제제 복용하고
있어 조직검사 먼저 할 수 없는 상황"
"해당 환자는 예전에 타 병원에서 간암으로 진료를 받다가 중국에서 간이식을 받고 귀국했다"며
"해외에서 장기이식을 받으면 위험 부담이 있기 때문에 타 병원에서 치료를 거부했고 그후 여러 병원을 전전하시다가 우리 병원에 온
것"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내시경을 통해 조직검사를 해야 하지만 해당 환자는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고 있어 각혈이 심해 내시경으로
조직검사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그냥 조직검사를 진행한다면 죽을 수도 있는 상태였다"
"일반인이면 모르겠지만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약물로 폐 진균을 완전히 치료할 수 없어 진균을 완전히 치료하기 위해서는 절제를 해야
한다"
"지금 해당 환자에게 진료할 수 있는 것은 미음, 인공투석, 수액 투여밖에 없으니 2차병원에 가서 요양을 하라고 권유했으나
보호자가 버티고 있다"
"동영상에서는 링겔을 떼고 환자가 죽기만을 기다린다고 했는데 단순히 수액을 맞고 있는 것이었기 때문에
떼어내더라도 생명에 문제가 없다"
"환자는 2년동안 진료비가 6000만원 가까이 되는데 한푼도 내지 않았다"
출처 : 오유
뭐 사실 확인이 안된것들이긴 하지만... 병원측입장이 맞다면..
저번에 웃게에 이 글 올라왓을 때 어떤 분이 댓글에
저런거 동영상 찍고 녹취할 정도면 100% 사기치려는 사람들이다 라고 하신 분이 계셨는데
왠지 병원측 말에 더 신뢰가 가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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