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위력 KO 베스트 20~

 

흐미.. 킥 지대로 들어가니까 뻗네요~

태권도에도 다양한 손기술이 있습니다. 물론, 태권도의 손기술 중 타격을 위한 동작이 확실히 적기는 하지만(대신 손동작은 방어기가 많죠) 타격이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이 때문에 태권도 경기시에는 발만 쓰는 거구요. 만약에 태권도 경기에서 손기술도 가능해지면 상당히 격력한 격투가 될껍니다...

그나저나 전부 서양애들 같은데 서양애들은 발차기가 별로 빠르진 않은데 데미지가 묵직하게 들어가나 보내요 ㅇㅅㅇ

55me 之里것小

아쉬운점은 태권도는 발차기 기술에만 발전이 집중된 나머지 손을 이용한 기술의 발전이 없었다는게........ 손발이 균등하게 발전했었으면 나름 종합격투기에서도 선전했을텐데

자막이랑 음악에만 신경썼나

보기 불편하네

태권도 손기술이 없는게 아니고
너무 위험해서 일부러 안 가르쳐 주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주로 눈 같은 급소 공격 뿐이라서 잘 안 가르쳐 준다는데....

태권도에도 다양한 손기술이 있습니다. 물론, 태권도의 손기술 중 타격을 위한 동작이 확실히 적기는 하지만(대신 손동작은 방어기가 많죠) 타격이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이 때문에 태권도 경기시에는 발만 쓰는 거구요. 만약에 태권도 경기에서 손기술도 가능해지면 상당히 격력한 격투가 될껍니다...

그나저나 전부 서양애들 같은데 서양애들은 발차기가 별로 빠르진 않은데 데미지가 묵직하게 들어가나 보내요 ㅇㅅㅇ

전에 디스커버리의 무술들 비교하는 프로에서도, 각 무술 최대파워의 "일격"을 측정하는데
쿵푸, 가라데, 무에타이, 카포에라, 태권도가 비교 벤치마크(...)

근데 천재급의 젊은 양키 격투가(검술이나 봉술, 궁도도 했던걸로 기억함;)가 태권도를 하는데
태권도 뒤차기의 위력이 최강이었슴. 다른 무술과는 비교가 안되는 압도적 파괴력.

디스커버리에서 인간의 몸으로 그것보다 파괴력이 높게 나온건 딱 하나.
어느 무시무시한 브라더스의 "어깨 챠징"이 덤프트렄급의 위력이 나온... 그것 뿐.

그래도 최고는 04년 아테네 올림픽의 문대성의 돌려차기!

일단 킥이 펀치보다 일반적으로 파괴력이 3배정도 강하니 느려보여도
파괴력은 펀치에 비할게 못되죠.

카운터가 아니더라도
안면쪽에 들어가기만하면 카운터 펀치 맞은거 처럼 그냥 나가떨이지는거죠.

물론 킥의 단점도 있죠. 일단 팔보다 당연히 정교하지 못하고
속도도 느리죠.거기에 준비동작도 팔움직임보다 커서 대처하기 쉽고..

(이건 당연함..진화하면서 인간은 팔로 항상 정교한 작업을 해온반면
다리는 그저 걷는 용도로 밖에 안써왔으니..)

그래서 스포츠 태권도는 킥의 파워보다는 정교함과 스피디에 집중하는데..
어짜피 펀치보다 강력하기때문에 킥파워에 집중하진 않죠.

(하지만 이것도 당연함..진화하면서 팔은 일상때 특별히 근력운동을 하지 않는한
특별히 오랫동안 계획적근력운동과 같은 효과를 내는 일을 하지 않는데

다리는 언제나 자신의 체중을 버티고 서있으면서 걷는거 자체가
팔로따지면 1시간씩 엎드려뻣쳐를 5세트 하고 걷는게 팔굽혀펴기를 3000회씩
5세트하는거나 마찬가지니...다리힘이 당연히 쎄죠.)

그래서 제대로 힘주고 노가드에서 맞으면 그대로 골로감..

브렌 포스터는 태권도에 화랑도까지 배운 골수 태권도빠...
그 사람 반사신경은 일반인보다 1.8초정도 빠르다고 하죠. (인간이 반응하는 것보다 더 킥을 빨리 날립니다.)
근데 6살 이후부터 쭉 태권도의 길을 걸어온 제 사부님 말씀에 따르면 어차피 인간을 쓰러뜨리는 건 가장 단순하면서도 빠른 공격이기 때문에 굳이 태권도처럼 화려한 발기술이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태권도하는 애들이 복싱하는 애들한테 상대가 안되죠.)
저도 태권도의 길을 걷고 있지만 너무 상체 가드를 안하는 것 같아서 나름대로 보완하고 있지만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