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 5급떴는데 군대 자원해서 가는게 자랑 ㅇㅇ

디시인들은

절대 가지 말라고 

5급이면 딴사람한테 민폐킹일텐데 뭐하러 가냐고

욕하는중 ㅇㅇ

진심 말리고 싶네여 현역이고 전방에서 썩다 온 1인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군대는 안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물론 안간사람보다는 간사람을 사회적으로 책임감이 있다.
단체생활을 해봤다라는 점에서 조금더 높게 쳐주기는 합니다만.
2년이 짧은 시간은 아닙니다(요즘은 1년 10개월인가요;?)

그걸 생각해보세요 군대 안간사람은 자기개발을 성실히 한다는 가정하에

군전역후 적응기간도 필요없고, 군입, 군전역후 준비기간도 없을뿐더러 여러가지

유리한점이 많습니다.

가산점도 없고, 안갈 수 있다면 안가는게 훨씬 좋음. 윗분 말대로 미필과 군필이 같이 면접을 보면 군필이 유리하긴 해도 한명은 입대하는데 한명은 입사를 한다 그러면 차이가 크죠

가서 고생해봐야지

내가 왜 5급이였구나 하겠네

안 가는데 몸에 이로울텐데

가서 고생해봐야지

내가 왜 5급이였구나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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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 안갈수있음 안가는게 젤 좋음

근데 닉넴쩐다ㅡㅡ

5급인데 어떻게 군대를 가겠다는 건지...
병역의 의무는 자유가 아닌 의무이기 때문에 급수가 낮으면 자신이 원해도 못 갑니다.

5급이면 좀 무리가 있을텐데.... 그래도 일단 존경(?)한다고는 해둡니다.

진심 말리고 싶네여 현역이고 전방에서 썩다 온 1인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군대는 안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물론 안간사람보다는 간사람을 사회적으로 책임감이 있다.
단체생활을 해봤다라는 점에서 조금더 높게 쳐주기는 합니다만.
2년이 짧은 시간은 아닙니다(요즘은 1년 10개월인가요;?)

그걸 생각해보세요 군대 안간사람은 자기개발을 성실히 한다는 가정하에

군전역후 적응기간도 필요없고, 군입, 군전역후 준비기간도 없을뿐더러 여러가지

유리한점이 많습니다.

군필자보다 2년에서 3년정도 사회진출을 빨리 한다는 거에요

업계 3년차 실무에 딱 쓰기 좋은 숙련된 인재와 확인되지 않은 군필자.

둘중 나중에 웃을사람이 누구겠어요. 공백기간에 돈과 경력을 얻을수 있고

3년차면 업계에 따라 다르겟지만 전문직의 경우 동결크리 안맞으면

연봉 4~500정도까지도 끌어 올릴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군대를 폄하하려는건 아닙니다. 분명 군대에서 배워올점도 많고

그럼 자유가 박탈된 생활에서 얻는것도 많습니다만. 글쌔요 -0-...

그러기엔 2~3년의 리스크가 너무나 큽니다.

공무원같은 몇몇개의 일로 진로를 잡으실께 아니라면. 흔히 있는 20대 초반의

'남자라면 군대따위 쿨하게 가 주겠어' 이런거 말리고 싶습니다.

당첨된 복권을 찢어버리는 행동이라고요 ㅋ

개인적으로 안갈수 있다면 군대는 안가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산점도 없고, 안갈 수 있다면 안가는게 훨씬 좋음. 윗분 말대로 미필과 군필이 같이 면접을 보면 군필이 유리하긴 해도 한명은 입대하는데 한명은 입사를 한다 그러면 차이가 크죠

혹여나 남자가 모이면 군대이야기밖에 더 나오나? 이런 tv에서 나오는 흔한 이야기나

가끔 기사에 실려나오는 미 시민권을 따고도 군을 다녀오는 모범적인 사례들.

물론 좋습니다. 그게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남자끼리 군대이야기는 우르르 군대갓다 우르르 전역하는 그씨즌 한씨즌이에요

제 초중고대 동창들은 술자리에서 군대이야기가 스치듯 비유삼아 가끔 나올뿐이지 -0-

군 이야기 하는놈은 전역 1년도 안되서 없어졌고 이야기하면 짬내난다고 꺼지라고 할정도고

미 시민권을 취득하고도 다녀오는 그런 사람들은 2~3년동안의 메리트를

내던질만큼의 각오를 가지고 다녀왔다는 점.

유념하시고 신중히 결정하세요 ㅋ 가벼운 마음으로 결정하셧다가 훅가는거 순간입니다.

현역이라고 대우해주는세상이면 너도나도 안갈라고하질 않겠죠

5급이면 면제 아닌가요?

왜 사서 고생하는지 모르겠내

군대갔다온사람이 봐도 면제면 축하해줄만한 일인데.

이해가안됨.

다른 나라 국적이나 시민권 획득했던 사람들이 " 나라의 의무는 다해야져 저는 대한민국 사람입
니다 " 라고 외치며 군대에 들어 왔다가 ㅅㅂ ㄱㅅㄲ ㅈ 같은 넘들(누구를 의미하는 지는 군대 다
녀오신분들은 거의 다 아실듯) 이라고 말하면서 다시는 한국에 돌아 오지 않았다는 전설을 군대
있을적에 하도 많이 들어서... 5급에 현역이라.. 자랑할만한 일이지만 군대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곳이죠.. 아마 저분도 군대 들어가서 훈련소 퇴소 후 자대 배치 받고 이등병때 이유도 모를
갈굼당하고 인간이하의 취급고 멸시로.. 화장실이나 이불속에서 눈물 흘리는 순간 " ㅅㅂ 내가
왜 이런 ㅂㅅ 같은 짓을 저질렀지 " 라고 후회 하실수도 ㅎㅎ

비뇨기과에 문제가 있어서 5급이라면 난 이 입대 찬성이오

어차피 남자 구실 못할거 억지로라도 해봐야지

옛날에는 6급이 면제였던것 같은데 요즘은 좀 달라진건가

몸이 안좋아서 못가는거랑 가야되는데 안가는거랑은 다른건데..
몸 안좋으면 안가는게 당연한거임;

고문관 확정 ㅋㅋㅋㅋㅋ 고문관 확정 ㅋㅋㅋㅋㅋ 고문관 확정 ㅋㅋㅋㅋㅋ 고문관 확정 ㅋㅋㅋㅋㅋ 고문관 확정 ㅋㅋㅋㅋㅋ 고문관 확정 ㅋㅋㅋㅋㅋ 고문관 확정 ㅋㅋㅋㅋㅋ 고문관 확정 ㅋㅋㅋㅋㅋ 고문관 확정 ㅋㅋㅋㅋㅋ 고문관 확정 ㅋㅋㅋㅋㅋ 고문관 확정 ㅋㅋㅋㅋㅋ 고문관 확정 ㅋㅋㅋㅋㅋ

나라에서 다 이유가 있어서 가지 말라는 건데 왜 가려는 건지.

현역 복무하고 입사때 받는 어드밴티지<<<<<<넘사벽<<<<<<<<<넘사벽<<<<<<<<<<<<<<<넘사벽<<<<<<<<<2년 먼저 사회생활 해서 얻는 경력자우대

ㅋㅋ 프컹크 님 말이 맞습니다.
비뇨기과에 문제 있으면 5급나오죠.
대표적으로 불알 1개거나 그러면 군대 안가도 됩니다. 나름 남아의 채면이 걸린 문제라서,
훈련소 받다가 중대장 상담하고 4주훈련뒤 면제간사람이 있음.

4급 = '공익'(공익근무요원)
5급 = 제2국민역(유사시 동원)
6급 = 완벽한 면제
7급 = 신검 재검 대상자

근데 5급이면 부대에서 적응할라나.... 오히려 간부들이 머리 싸맬거같은데...

어차피 지킬 이유가 없는 나라니 걍 가지 말지..... 괜한 고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