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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Factor
작성일 2011-10-24 15:36:24 KST 조회 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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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미수.jpg

 

설레발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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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콘 CHAOSPHOENIX
베플 아이콘 MaximumDrive (2011-10-24 15:38: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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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우직한 년이 있는데 누군 겁안날거같냐?
베플 아이콘 승기린 (2011-10-24 15:49: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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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아빠다 이년아
아이콘 개념의극한 (2011-10-24 15:37: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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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아이콘 부차 (2011-10-24 15:37: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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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세상이 흉흉하니 그럴수도 잇다지만 저건 과대망상
아이콘 MaximumDrive (2011-10-24 15:38: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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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우직한 년이 있는데 누군 겁안날거같냐?
아이콘 행성통치술2 (2011-10-24 15:39: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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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분은 거울을 가지고 다니면서 불안할때마다 거울을 보는게 정답.
버마재비 (2011-10-24 15:41: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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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선량한 남자를 경찰서로 넘김?
이거이거 데이비드 킴 걸어갈때 주변에 사람많으면 그자리에서 소리지르고 킴씨 붙잡아서 경찰서로 넘기는 것 만큼 황당한 이야기 아니야?
그리고 웬만한 여자 달리기로는 남자 한테 5초도 안되서 잡히는디....
정말 할말을 잃음
아이콘 Lhassir (2011-10-24 15:45: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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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달리자마자 남자가 쫄아서 도망갔을듯
아이콘 승기린 (2011-10-24 15:49: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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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아빠다 이년아
[Yogg-Saron] (2011-10-24 15:52: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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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는 안심해도 되네..
디마왕 (2011-10-24 17:13: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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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자혼자 밤길걷는건 확실히 위험하니까
앵간하면 좀 둘이서 다니거나 해라
저건 한국만저런게 아니라 딴나라들도 다그럼
아이콘 ArKnights (2011-10-24 18:02: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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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이제 길도 못 걷냐?
문조커 (2011-10-24 18:11: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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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어떤 신원불명의 남자가 뒤에서 자신이랑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다는 단서만으로
자기를 따라온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과대망상이다..
아이콘 스그덕 (2011-10-24 20:43: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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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이제 길도 못 건냐? 걷냐ㅠ (2)
[글렌굴드] (2011-10-24 22:00: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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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구두 소리가 또그닥 또그닥, 좀 더 재어지자 이에 호음하여 또각또각, 굽 높은 뒤축이 어쩔 바를 모르고 걸음과 싸우며 유난히도 몸을 일어 내는 분주함이란, 있는 마력(馬力)은 다 내보는 동작에 틀림없다. 그리하여 한참 석양 놀이 내려비치기 시작하는 인적 드문 포도(鋪道) 위에서 또그닥또그닥, 또각또각 하는 이 두 음향의 속모르는 싸움은 자못 그 절정에 달하고 있었다. 나는 이 여자의 뒤를 거의 다 따랐던 것이다. 2, 3보(步)만 더 내어 디디면 앞으로 나서게 될 그럴 계제였다. 그러나 이 여자 역시 힘을 다하는 걸음이었다. 그 2,3보라는 것도 그리 용이히 따라지지 않았다. 한참 내 발뿌리에도 풍진(風塵)이 일었는데, 거기서 이 여자는 뚤어진 옆골목으로 살작 빠져 들어선다. 다행한 일이었다. 한숨이 나간다. 이 여자도 한숨이 나갔을 것이다. 기웃해 보니, 기다랗고 내뚫린 골목으로 이 여자는 횡하니 내닫는다. 이 골목 안이 저의 집인지, 혹은 나를 피하느라고 빠져 들어갔는지 그것을 알 바 없었으나, 나로선 이 여자가 나를 불량배로 영원히 알고 있을 것임이 서글픈 일이다.

여자는 왜 그리 남자를 믿지 못하는 것일까. 여자를 대하자면 남자는 구두 소리에까지도 새심한 주의를 가져야 점잖다는 대우를 받게 되는 것이라면, 이건 이성(異性)에 한 모욕이 아닐까 생각을 하며, 나는 그 다음으로 그 구두징을 뽑아 버렸거니와 살아가노라면 별(別)한 데다가 다 신경을 써 가며 살아야 되는 것이 사람임을 알았다.

계용묵 구두 생각나서 ㅋㅋㅋ 써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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