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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름미러문
작성일 2011-10-28 16:30:06 KST 조회 4,356
제목
이것이_지은 죄의_댓가 .jpg



http://pann.nate.com/talk/313309484 


안 읽으신 분들을 위한 간단한 요약.

1. 고딩때 왕따인 애가 있었는데, 왕따를 견디지못하고 자퇴. 참고로 이 사건의 원인제공자가 글쓴이.

2. 세월이 흘러 남편 사장집 아들 돌잔치에 참여했는데, 남편 사장의 사모님이 그 왕따였던 사람. 

3. 남편은 고졸자. 회사내 고졸자 없음. 어디까지나 사장님이 특별히 뽑아준 케이스.(뽑아준 이유가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4. 남편 회사내에서 갈굼받기 시작.(사모님말로는 사장님한테 그때 이야기 한적은 한번밖에 없다고 함. 해고할 생각은 없다고) 아무래도 사장이 이뻐하다가 급 미워하니 회사내에서도 그렇게 분위기가 바뀐듯...

5. 하소연글 올림. 근데 개념이.....




결론. 



착하게 살자. 진짜. 어떤 것이든 댓가가 따른다.





P.S : 말하는 꼬라지가 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다. 세상에 ㅡ_ㅡ;



P.S 2 : 남편 진짜 불쌍하다....





덧붙임.




http://pann.nate.com/talk/313317131




썅년일세.


천식환자의 약을 숨겨?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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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나름미러문 (2011-10-28 16:36: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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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사이드 // ㅇㅇ 남편만 졸라 불쌍;;
베플 아이콘 LegioCustodes (2011-10-28 19:38: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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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업하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부당해고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오히려 힘들게 쪼고 굴려서 제발로 나가게 만들죠. 글쓴이 하는 말 보면 딱 저 단계 돌입인듯. 사장 부인이 글들 다 보여준다 했는데 더욱 그렇게 되겠죠.
아이콘 아이언사이드 (2011-10-28 16:34: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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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운이 더럽게 없네
나름미러문 (2011-10-28 16:36: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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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사이드 // ㅇㅇ 남편만 졸라 불쌍;;
검은참깨 (2011-10-28 16:38: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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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욕도 많지만 니 욕도 많잖아..참 명언입니다.
치노쨩 (2011-10-28 16:40: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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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인가..했는데 왕따 당사자가 댓글을 남겼네요 헐...ㅋㅋㅋㅋㅋ
검은참깨 (2011-10-28 16:41: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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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저 회사 오래 못가겠네요. 아내들 일로 직원 차별하는건 좋은 일이 아닌데.
나름미러문 (2011-10-28 16:42: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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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참깨 // 어차피 사장이 '열심히 한다'는 이유로 뽑아준거니 뭐.....특별케이스라잖아요(...)
치노쨩 (2011-10-28 16:45: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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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제대로된 사람이라면 나중엔 공사구분하겠죠...
자기 부하직원이 자기 와이프에게 직접 나쁜 짓을 한 사람도 아니고..
그 사람의 아내가 그렇다는건데....
아니지..
뭐 사장은 그렇게 생각을 해도 와이프가 '날 위한다면 저 새끼 괴롭혀!' 라고 한다면 별수 없겠죠;;
아이콘 줄다리기 (2011-10-28 16:45: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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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대로 거두는 거랬다...피해자 코스프레 쩌네
아이콘 줄다리기 (2011-10-28 16:46: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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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공사??? 원래 고졸 안뽑는데 특별 케이스로 봐준거래잖아요? 다른말로 뒤집으면 아쉬워도 대체할 사람은 있다는 거임
치노쨩 (2011-10-28 16:48: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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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사장이라는 자리는...모르는 사람은 그냥 자기 꼴린대로 다 할 수 있는 자리 같아 보이지만..
자기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아이콘 줄다리기 (2011-10-28 16:49: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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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꼭 그자리에 필요한 자라면 안짜르는게 대답이지만, 언제든 교체 가능한 사람이고 좀 같이 일하기 불편하다면 자르는 것도역량이죠.
치노쨩 (2011-10-28 16:52: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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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니까요...그 사람이 직접적으로 사장에게 해꼬지를 한 것도 아니고..그 사람의 와이프와 사장 와이프간의 학창시절 얘기로 현재 하는 일에서 짤린다면 그건 공과 사를 구분 못한 것이겠죠..
사장은 자기의 선택에 책임을 진다면 업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한 그 직원을 해고하는 것은 부당 해고가 될 것이구요..

이게 공과 사를 구분 하는 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것 같은데..이게 왜 말이 오가야되는 상황인거죠?;;;
Ezaby (2011-10-28 16:52: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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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욕도 많지만 밑에 사람들 좀 봐.. 니 욕도 많잖아...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그말이 나오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참깨 (2011-10-28 16:52: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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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본인이 회사 생활에서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사장 부인이 싫어한다고 대놓고 차별한다는건.. 사장이 직접 성실과 정직보다 개인적 호불호가 더 중요하다는걸 인정했다는 뜻이고..나중에 조직 전체에 치명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잘라서 안 보이게 하면 모를까 남겨두고 괴롭히는건 좀.
아이콘 JYrobotics (2011-10-28 16:53: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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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불쌍!
아이콘 Mochacoffee (2011-10-28 16:54: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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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줄다리기 (2011-10-28 16:54: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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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왜냐면 저 일진녀가 왕따 당한 아이의 약을 빼돌려서 왕따가 죽을뻔했거든요. 짤려도 이해가 된다고 생각함.
하피루스 (2011-10-28 16:54: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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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사장맘인걸~ 조직전체에 치명타가 오기 전에 남편 실직자가 10년은 이를듯
나름미러문 (2011-10-28 16:56: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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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hacoffee // 헐
검은참깨 (2011-10-28 16:57: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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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사실이면 왕따 당할 만하네
나름미러문 (2011-10-28 16:58: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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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hacoffee // 근데 네이트 댓글의 경우는 작성자 아이디 바꿔서 할 수도 있어서(...) 또 모름
치노쨩 (2011-10-28 17:01: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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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리기// 네..전..그 일진녀를 두둔하는 게 아닙니다;;; 저 역시 저런 개같은 년 인생의 쓴 맛좀 봐야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그걸 다 떠나서..
본인들의 일도 아니고..사장와이프와 직원 와이프의 과거가지고...
업무상 문제가 전혀 없는 직원을 해고 한다는 것은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전..그 행위가 잘못됬다고도 말하는 것도 아니에요...사장도 인간이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게 한다면 그건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것이라고요..그게 제 요점입니다;;;;;;;;;

그리고 규모가 아주 작은 회사라면 모를까...꽤 규모가 있는 회사라면 직원은 상관없이 계속 회사를 다니고 싶은데 위의 사유로 해고를 당한다면 그건 부당해고이고 해고 당한 사람이 법적으로 대응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나름미러문 (2011-10-28 17:02: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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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쨩 // 그래서 해고를 하진 않죠. 지금껏 이뻐하다가 걍 신경 꺼버린거. 오히려 살짝 싫어하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알아서 그만두겠끔.
치노쨩 (2011-10-28 17:05: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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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미러문/ 그렇게 하겠죠...아니면 아주 조그만한 실수도 아주 크게 반응해서 해고를 시키겠죠..;;

전 그냥 사장이 저걸 가지고 공과 사를 구분은 해야 될탠데..라고 했는데 이게 왜 공과 사를 구분하냐는 것이냐는 반응이 있어서 좀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남편이 무슨 죄 입니까..;;;;
나름미러문 (2011-10-28 17:07: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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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쨩 // 그러니까요. 이 사건 최대의 피해자는 남편 ㅠㅠ
아이콘 krabat (2011-10-28 17:29: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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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불쌍하기는 한데.. 부부는 일심 동체라고하니..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부부라면 같이 감당해야죠.. 아니면 이혼이고...

결혼했다면 상대방의 허물까지 감당할 마음이 있었겠죠..
아이콘 krabat (2011-10-28 17:30: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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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남편만 불쌍... 아내보는 눈이 없어서;; 이런 꼴을..
검은참깨 (2011-10-28 17:41: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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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남편 불쌍하다고 하는데 아내보고 사과하라고 하긴 커녕 결혼식때 사람 많이 왔는데 정말 왕따냐고 물은걸로 보아 똑같은 수준인걸로 보입니다.
아이콘 TreySongz (2011-10-28 17:43: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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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학생때는 누구나 한번쯤은 뭣도 모르고 저럴수도 있는데,, 글쓴이가 잘 못 하지 않았단건 아니지만 어린 시절의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잠깐의 실수로 가정이 흔들릴 정도라니,, 물론 피해자분께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신거 같긴 하지만 흠ㅋ;; 인생은 역시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야 겠음..
아이콘 dancer99 (2011-10-28 17:56: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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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이든 뭐든간에..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수있는일...

세상만사 세옹지마입니다..
아이콘 ReJ (2011-10-28 17:59: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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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ySongz // 학생때 누구나 저럴 수 있기는 하죠 개념이 있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만나자마자 무조건 사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어릴떄 저런적이 있기는 하지만 나중에 만난다면 미안하다고 사과할겁니다
받아주고 안받아주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저 사람이 상처를 받았는데 내가 사과하면 그사람이 받은 상처가 갑자기 없어지는게 아니잖아요 없어질때까지 기다려야죠
난 사과 했으니까 안받아주는 니가 소심하고 쪼잔한거야 라고 하는건 상처받은 사람에게 더더욱 상처를 주는거죠
아이콘 LegioCustodes (2011-10-28 19:33: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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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구분 운운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애초에 공사구분 철저히 한다고 가정하면 모집자 중에 뽑힐 확률이 0%였던 남편을 애초에 채용하지 말았어야 했고, 그말은 곧 남편을 잘라도 공사구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사장이 공사구분 안해서 정말 될사람 1명 안돼고 저 글쓴이 남편이 취직한 격이지 않습니까.
아이콘 LegioCustodes (2011-10-28 19:33: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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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구분 운운하는게 약간 답답해 보여서 몇줄 적었습니다.
아이콘 LegioCustodes (2011-10-28 19:35: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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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천식환자에게 치명적인 행위인 천식약 숨기기나 책상에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말을 써놓은 거 보면 정말 같은 땅에 사는 같은 종의 생명체라지만 소름 돋는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아이콘 LegioCustodes (2011-10-28 19:38: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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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업하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부당해고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오히려 힘들게 쪼고 굴려서 제발로 나가게 만들죠. 글쓴이 하는 말 보면 딱 저 단계 돌입인듯. 사장 부인이 글들 다 보여준다 했는데 더욱 그렇게 되겠죠.
아이콘 LegioCustodes (2011-10-28 19:39: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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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항상 인덕을 베풀라고 하시는 말씀이 유달리 와닿는 하루입니다..
아이콘 TreySongz (2011-10-28 19:56: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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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마자 무조건 사과라... 남편 있고 남편의 회사 사람까지 다 있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과연 선뜻 사과가 나올까요 그것도 미리 나는 그 애를 보면 사과를 해야겠다 라고 미리 다짐해왔던 것도 아니고 아무런 준비없이 그 사장의 와이프가 그 애인지 알아보지도 못 한 상황에서 딱 봤을떄 무슨 생각이 들까요 이렇게 사람이 많은 상황에선 숨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겠죠.. 저렇게 글을 썼다는게 개념이 있다는건 아니에요. 누구나 저런 상황이 올 수 있다는거지..
웰스퍼 (2011-10-28 19:58: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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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불쌍하기는 하지만..
뭐랄까.. 부부는 촌수도 없는 사이니..
그리고 어찌보면 당사자의 괴로움보다 그 주변사람의 괴로움이 더
괴로운 법이죠..

복수라는 측면에서는 정말 최고일듯..

어릴 때 받은 상처는 정말 평생가는건데, 저는 그래도 그 사장님 사모님쪽에 한표..
아이콘 TreySongz (2011-10-28 19:59: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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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세요 옛날에 왕따 시켰던 애랑 길거리에서 만나는거랑 결혼식장이나 돌잔치 같은 지인들이 많은 곳에서 만나는거랑... 어느쪽에서 사과가 나오기가 쉬울까요
아이콘 TreySongz (2011-10-28 20:03: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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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올라온 글보니 자기는 운동장에서 왜 안뛰냐고 한게 다라는 듯이 말했는데,,, 천식 약도 다 버리고 목숨 질긴년 이라고 쓴거보니 잘 못 생각했군요. 글쓴이의 글만 보니 생각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듯 저 정도로 괴롭혔으면 솔직히 사과해야 하긴 해야 겠네요
아이콘 TreySongz (2011-10-28 20:04: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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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이해 안 가는게 네이트판인가 거기에 자랑할 거리도 아닌 자기 사생활 쓰는 사람들 왜 쓰는지 모르겠음..
아이콘 TetraAnax (2011-10-28 22:15: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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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판이니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TetraAnax (2011-10-28 22:15: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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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학교에서 판보는 새끠는 븅딱취급받는데
아이콘 4u_HwaSin (2011-10-28 23:10: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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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 여자말하는꼬라지좀봐라 생각이없네
치노쨩 (2011-10-29 01:46: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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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ioCustodes// 회사에서 인사권은 사장에게 있으니 사람을 기용하는 것은 사장의 권한이죠..
그 것이 인사청탁을 받았다던가..친척이라던가..그렇다면 이건 공과 사를 구분 못한 것이지만..
분명..
아무런 연관도 없는 사람을 서류적 자격으로는 합격 미달인 사람을 뽑을 이유가 없죠
본문에도 나오잖아요 '열심히 하는 것을 좋게 봐줘서..'
분명 이유가 있어서 뽑은 겁니다..이건 분명히 일 적으로 합당한 이유가 되죠..

근데..
일 외적으로 사장의 와이프와 직원의 와이프의 학창시절 때문에 회사에서 짤린다?
이건 분명 사적인 겁니다...

아니 이런 걸로 이렇게 말을 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공과 사의 구분의 개념...못배우셨나요?;;;
이런 당연한 것을 설명해야된다니;;;;;;;
아이콘 간지데카님. (2011-10-29 02:30: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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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직접 잘라야됀답니까

알아서 나가게 압력을 주든 책상을 빼든 할수도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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