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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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면 빨강 파랑 울긋불긋 활동복 줌

노스페이스 한번도 입어본적은 없다만.

솔까... 추워서 입는건 아닐꺼고.

저거 입으면 간지나나?

난... 솔직히 병신같아보이던데.

남자가 입는 스키니진과 함께 왜입는지 모르는 불가사의 중 하나...

교복이네

군대가면 빨강 파랑 울긋불긋 활동복 줌

새로 나온건가 예전에 많이 보이던거랑 생긴게 다르네..560만원이 줄지어 서있네

노스페이스 한번도 입어본적은 없다만.

솔까... 추워서 입는건 아닐꺼고.

저거 입으면 간지나나?

난... 솔직히 병신같아보이던데.

부모님 등골휘겠다 이쉑히들아...

대학가서 입고다녀봐라 뭔생각이드는지 ㅋㅋㅋ

뭐...그냥 저 나이때에 하는 '자기들만의 소속감' 찾기..뭐 이런거라고 생각됩니다..
어렸을 적이나 지금이나 워낙 디자이너 메이커에 관심 없어서;;
저 어렸을 때는 나이키 운동화에 닉스나 리바이스 청바지가 유행했던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우리나라에는 정말 생소했던 알마니 구두에 바나나 리퍼블릭 청바지 입고 갔더니
애들이 이건 어디 시장표냐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그 소릴 듣고 또 어머니께 와서 나이키에 닉스 사달라고 조르니..
'아이고 한국에는 있지도 않은 메이커 아버지 출장가서 사다줬더니 한다는 소리가..에휴'
이러셨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죤내 한심해 보였을듯..ㅋㅋㅋㅋ

근데 요즘 애들은 저 소속감 찾는 교복이..많이 비싸졌네요;;;;
저 나이에 사이즈도 계속 달라질탠데...거의 70만원대 하는 잠바라니..;;

노스페이스 상품권을 얻게되서 그걸로 패딩사서 입은지가 대충 3년쯤됬는데...

솔직히 입고다니기 뭐함 아까워서 입는거지 ㅠㅠ

남자가 입는 스키니진과 함께 왜입는지 모르는 불가사의 중 하나...

옛날 교복 떡볶이 코트는 얼마씩 했음?

한벌에..69만원? 미쳤구나....

내 옷 부터 팔찌까지 다해서 69만원 이 안되는데 ㅋㅋ 돈 많네

내 간지 가죽자켓보다도 비싸네 -ㅅ-;

솔직히 그림 올라온것도 별로 안예뻐 보이는데..
얘들 입은거 진짜 병1신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내 호구 찐따.. 같은데 왜 입지..
그런데 70만원짜리 --...;;; 아 이해가 안된다...

진짜 저런거 왜 입지;; 정말 아직도 고딩들 저거 교복임?

내가 졸업할 때도 학교놈들 저거 입고다니더만 아직도 저러나.

아직도 좆고딩들 교복임 ㅇㅇ

개한심

한국은 산간지역이 많죠?

가짜일수도잇잖아요 ㅇㅇ;

좃나 병신같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