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활량 甲

201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 영재 선발 제도 합격생 조수현

only 리코더 실력으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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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y Greene의 카네기홀에서의 연주

초등학생때 리코더를 못불러서 손바닥이 까질정도로 맞았는데,
어째서 휘파람으로 도레미파솔라시도가 가능해서 척을 하니깐 선생님께선...
날 안때리더라.

리코더로도 성공하는데 왜 난..

세상은 넓고 천재도 많다.............................

ㅋ
ㅠ
ㅠ

초등학생때 리코더를 못불러서 손바닥이 까질정도로 맞았는데,
어째서 휘파람으로 도레미파솔라시도가 가능해서 척을 하니깐 선생님께선...
날 안때리더라.

이쁘다

보급형이 싸서 그렇지 여타 악기들 처럼 비싼건 1000만원도 넘어감

저 리코더 빨고 싶다...

초등학교 때 어떤 남자애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애 리코더를 책상 서랍에서

꺼내더니 지 입에 넣고 웃으며 그 여자애를 바라보던 일이 기억나네요^^

그 여자애 표정 썩어들어가는 것만 뇌리에 남았어요.

우....와 하모니카 진짜 잘분다

하모니카 미쳤다 와 ㅡㅢㅣㅣ

말 그대로 영재원입니다. 학교나 뭐 그런건 아니고..
영재들 데려다가 잘 키우기 위해 있는 예비학교인데 여기서 망가지는 애들도 많다고 하더군요..
너무 부러워 마세요 님들도 나름 성공한 인생들입니다. ㅎㅎㅎ

원래 저런 음색의 악기였던가?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