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옆집 아주머니가 저를 자꾸 데려갈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옆집에는 삐쩍 마르고 무섭게 생긴 아주머니가 삽니다.

그런데 이 아줌마가 언제부턴가 다른사람들에게

제가 자기의 자식이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이 아줌마는 이웃사람들 한테 음식을 나누어주면서

제가 아들이라고 자꾸 거짓소문을 퍼뜨립니다.



요즘엔 제 이름도 바꿔서 퍼뜨리고

호적도 위조해가며 사람들한테 보여줍니다.



제가 왜 필요할까요 ?

외모도 힘도 없지만 저는 공부를 잘합니다.

미래가 보장된다고 생각해서 일까요 ?



저희 엄마는 그것을 아시곤 화를 내시며 사람들에게

제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증명을 하며 다니십니다.



하지만 막상 옆집아줌마에겐 찾아가 따지지 않습니다.

아줌마가 무서워서 일까요 ?



저는 이제 제가 정말 이집의 자식인지 의문이 듭니다.



도대체 저희 부모님은 왜 절 당신의 아들이라고

당당히 밝히지 않는걸까요.



전 부모님이 이웃집에게

확실히 말해주셨스면 좋겠습니다.



전 확실한 부모님의 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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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독도 입니다.

 

[오유펌]

옜날거지만 조금 슬프네요..;

근데 이거 우리나라에선 굳이 일본과 분쟁을 유발할 필요가 없어서 그렇게 대처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우리나라가 실효적 지배를 하고있는지라..

근데 이거 우리나라에선 굳이 일본과 분쟁을 유발할 필요가 없어서 그렇게 대처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우리나라가 실효적 지배를 하고있는지라..

ㄴ아 이거, 그 우리나라가 계속 소유하고 있으면 나중에 재판(?!) 영유권 머라머라 하면
결국엔 누가 더 많이 소유 했냐해서 계속 조용히 있다는데 , 빨리 이문제 끝났으면 좋겟네요.ㅎ

근데 그냥 기분이 나쁠 뿐이지 일본이 뺐으려고 물리적인 힘을 쓰지 않는 이상 뺐길일은 없음

물론 물리적 힘을 쓰면 우리는 화력덕후가 무었인지 보여줘야하고

저두 정확하게 기억은 잘 안나지만 독도를 우라나라 땅이라고 일본한테 주장하는거 자체가 잘못된 일이라는군요
당연히 우리땅이고 일본에게 우리땅이라고 주장하는거 자체가 독도에 대한 소유권이 일본한테도 있을수 있다 뭐 이런게 있다고 들었어요

이게... 국제법상 그렇습니다.
실효적인 지배에서 100년이 지나면 그 땅은 뭐 묵시적으로 그 지배받은 곳의 땅으로 인정되 버립니다.
지금 일본하고 뒤치닥거리하면서 국제재판소가면 이길확률도 있지만 져버릴 확률도 있어서
그래서 안가는거구요
아무리 일본이 도발해도 그에따라 일만 떠오르게 되면 오히려 불리해지는것은.. (불리가 아니라 손해라고 해야겟지요) 한국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본이 헛짓으로 해도 한국은 일본에게 뭐라 안하는거지요.

옆집 아줌마가 쪽바리라는건가

ㅋㅋ 뭔가웃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