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G★STAR2011 후기, 블리자드부스위주

 

 

 

사진을 찍은 카메라는 스마트폰 HTC-X515E ( HTC EVO 4G+) 모델입니다.

 

전문장비없이 찍은 사진이라 퀄리티가 낮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현재 벡스코는 확장공사가 진행중인 상태였습니다.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서울 코엑스보다 규모가 커진다고하니

 

앞으로 계속될 지스타유치에 힘을 실어줄것으로 보입니다.

 

 

 

지스타로고

 

 

 

 

아직 입장까지 한시간이나 남은 상태인데, 벌써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오늘은 수능임을 감안하여 오전11시부터 입장이 진행되었습니다. (나머지는 10시)

 

 

 

입장이 진행되자마자 블리자드부스로 질주한후 디아블로3를 시연하는 줄에섰습니다.

 

빨리뛰느라 지스타2011 전체의 사진이나 뭐 블리자드부스의 전체적인 사진은 찍지못하였네요..

 

근데 망할 줄에서자마자 보이는것이 패키지 32000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미루고 미루고 미룬 패키지를 질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디아블로3후기

 

디아블로3 시연버전은 한글폰트, 한글화, 더빙이 모두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모두 상당한 고퀄리티를 자랑하였습니다.

 

작년 시연에선 사냥터에서 바로 시작하였는데, 이번시연버전에선 트리스트람마을 부터 시작되며

 

레아가 중심이된 퀘스트진행이 가능하였습니다.

 

작년보다 그래픽상태나 최적화가 훨씬더 진전되었으며 전작의 음침한 분위기도 살아난것 같았습니다.

 

결론은 존x 재밌으니.. 빨리출시되라고...

 

 

 

 

 

감성이 넘쳐흘러 매우 아름다운 블리자드 부스의 전경입니다..

 

아름다워진만큼 비효율적으로변해 줄이너무나도 길었고 시연용 피시의 수도 적어 작년만큼

 

많이 즐기지 못하였네요..

 

 

 

엘지가 후원을 한모양입니다.

 

블리자드부스 내부에 상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자사의 3D티비를 광고하고있습니다.

 

저기에 만약 피시를 넣었다면...

 

그리고 시연용 피시도 엘지가 지원하였는데

 

망할 랩탑컴퓨터를 지원해서 일부 시연자리에선 15인치 랩탑으로 게임을 시연하신분도 있습니다..

 

참고로 본인도 판다렌이 나오는 와우 새확장팩을 랩탑컴퓨터에서 시연했습니다ㅠ_ㅠ

 

 

 

 

블리자드스토어의 전체적인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블리자드 관련상품들.. 망치갖고싶당

 

 

 

 

 

 

시연을 마치고나오는데 고귀한 크리스시커티님과 마주쳤습니다.

 

군담의 심장과 도타에대해 설명하신다기에 바로 설명을 들으러 갔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준비중인 시거티쨔응.. 뒷태가 아름다웡

 

 

 

 

군단의 심장 프레젠테이션입니다.

 

많은분들이 자세한 정보를 알것같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후기로 넘어가겠습니다.

 

 

군단의 심장 후기

 

작년보다 훨신더많은 인파가 몰렸기에 딱한번밖에 체험해보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테란을하고 상대분은 저그를 하셨는데, 살모사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프레젠테이션때 '납치'기술을 이용해서 언덕위에 포진하고있던 거신을 다끌어당겨서

 

싸먹는 장면을 연출해 감탄을 연발했는데.. 테란전에서도 활용도가 상당합니다.

 

공성모드중인 전차들을 모조리끌어당겨 무력화시키고,

 

안구기생충으로 모든 레인져유닛들의 사거리를 줄여서 맹독충의 효율을 극대로 높이기도하였습니다.

 

테란은 분쇄기를 이용한 안정적인 전진이 가장 정석적인 플레이가 될것같더군요..

 

 

 

 

 

마켓플레이스의 새이름'아케이드'에 대한 소개와 새인터페이스입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짤에서 확인해주세요..

 

 

 

 

다음은 도타에 대한소개였습니다.

 

마지막짤은 조합시스템에 대한 소개인데

 

왼쪽이 다른AOS, 오른쪽이 도타입니다.

 

여기서 블리자드 도타의 경우 터득하기는 쉽고 통달하기는 어렵게,

 

간단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조합시스템을 만들어나갈꺼라고 하였습니다.

 

블리자드도 LOL을 상당히 의식하고듯 도타에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네요.

 

 

 

 

다음은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는데요..

 

저 두분은 '개발자'라고 그렇게 강조하는데에도

 

출시일과 가격을 물어보고, 스토리에대해 질문하고..

 

당연한질문인 맥용은 지원할꺼냐고 물어보는 분도 계셔여 쪽팔림을 느꼈습니다..

 

멀리서 비행기타고 오신 고귀한 어바인분들인데ㅠ_ㅠ

 

그래서 저희일행이 클랜시스템, 친구와함께 리플레이관람은 언제추가되냐고 질문해보았습니다.

 

크리스씨는 환하게 웃으며 최우선순위로 개발중이니 조금만기다려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대답하셧습니다. 내년초 군단의심장 확장팩과함께 추가될확율이 높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디아3에 카우방레벨이 있냐고 질문했는데

 

카우방이 존재할지 안할지, 또레벨 몇때 열릴지는 '비밀'이라며

 

깜짝놀랄준비를 하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다음은 死인회 모습입니다.

 

제가 사인을받으러 나가니 크리스씨가 환하게 웃으며 먼저악수를 건내시더군요.

 

아마 앞서 사진도찍었고 그나마 좋은 질문을 해줘서 잘보인게 아닐까요ㅋㅋ

 

무슨종족이고 어느리그에서 플레이하냐고 물어보길래

 

테란이고 다이아요.. 했더니 씨익웃으며 엄지를 지켜드셧습니다.

 

참고로 저분복장과 행동으로봐서 테란빠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개발자 두분의 싸인을 득템했네요.

 

 

 

 

다음은 블리자드 팬아트 전시장에 와보았습니다.

 

커뮤니티의 능력자분들 대단하십니다..

 

 

 

그능력자분들의 싸인을 득템했습니다.

 

하고싶은말을 적어주신다기에 '용개형보구있지!'를 적어달라고했는데

 

두분께서 센스있게 용개형의 얼굴과 EE를 적어주셧네요..

마지막으로 와우 : 판다리아의안개 후기

이거뭐 시연시간이 짧에 랩3까지밖에 못찍고 쓸게없네요..

그냥 마을분위기가 정말로 중국중국스럽고 판다렌은 귀요미합니당..

수도사는 주먹을쓰는개통의 직업같네요.

어찌됬든 요놈도 왕기대!

 

 

 

이걸로 허접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디아3와 군단의심장 플레이사진은 보안상의 문제로 촬영할수없었습니다.

 

여러분께서 가장기다리시는 부스걸사진은 아마 다른분들이 올려주실꺼에요ㅋㅋㅋㅋㅋ

 

긴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뇨스님 공지보내주세요 ㅠ_ㅠ)

 

아 ..

좋은글이다 추천꾸욱

뭐? 32000?

판다리아의 안개 설명이 너무 짧아요..ㅠㅜ 그래도 추천!

멀록 후드티 얼만가요?

음 안구 기생충은 아군 유닛 하나를 감지 유닛으로 만들어 주는 거임
적대 유닛의 사거리를 1로 만드는 기술은 다른 거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아 그리고 글 잘봤습니다 ㅎㅎ

아 ..

공지로 가야지 이게 왜 웃게에 있지

사거리줄이는건 독구름입니당
근데 부럽당 헠헠....

만링링//검색결과 흑구름이네요

블자도타엔 책 (아마도 워3처럼 스탯 영구증가) 이 있군요

32000?ㅠㅠ

그게모양//아이콘모양도 거의모두 와우에서 가져왔더라구요

Aㅏ..

겁내 부럽내요.

결론은 존x 재밌으니.. 빨리출시되라고...

젠장 부산가고싶어진다 ㅠㅠㅠㅠ

부산간다 기다려라 ㅅㅂ

한번가보고픈데ㅠㅠ
실기땜시 못가겠구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