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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네모입니다.

증거

이젠 정떡까지....난장판이네 오늘...ㅋ

오늘 웃게는 과학+정치+종교 분쟁이 한창이라는...

떨어진다는 표현은 뭔가 잘 못 된것 같은데....?
고등학교까지 교육은 잘 모르겠지만
대학교육의 질만 비교하면 한국은 미국따라가지도 못하는데
떨어진다는 표현자체가 이상함.
그리고 진화론에 대한 답으로 교육수준을 비교하는것 자체도 오류이고....
지구가 둥글다던가 태양을 돈다는 것 같은 확실한 사실로 비교하면 모르겠지만
진화론은 아직 사실인 아니고 가설중에 하나인데 나는 진화론 안믿는 사람보고 교육 못 받았다고 까는것도 이상한듯.... 글 작성자가 창조론자랑 토론하면 창조론자 주장 반박은 제대로 할까 모르겠네요

그리고 FTA가 가결되자마자 교육의 질이 뚝.... 그러면 FTA가결 되자마자 한국인 대부분 미국인수준으로 영어 하겠네요. 그리고 경제 규모, 군사 규모도 FAT 가결되자마다 미국 규모로 되었겠네요.... 이제 한국은 경제규모나 군사력은 세계 최강인듯.

창조론자랑 토론? 궤변만 늘어놓는사람이랑 어떻게 토론이 성립하나요?

제목이야 당연히 드립이고 일반인 교육수준은 미국이 낮은게 맞습니다.
지구가 둥글다던가 태양을 돈다는 것 이런거 설문조사 해봐도 유럽국가나 우리나라, 일본 등과 비교해서 낮게 나와요.

일단 창조론 논문 몇개 읽어보고 궤변인지 판단..

일반인 교육수준은 떨어진다는데.. 일반인을 어디까지 잡느냐가 문제임..

ㄴ 지구가 둥글어요 ?!

애초에 진화론이랑 창조론이랑 비교하면 과학자들 빡치는 이유가 뭔지부터 좀... 같은 '론'이라고 해서 거기에 들어간 연구, 근거 등등이 같은 건 절대 아닌데.

둥글다 - 원이나 공과 모양이 같거나 비슷하다.

타원이나 모나지 않은 형태를 다 둥글다고 말할수 있음..

지구는 네모입니다.

증거

솔직히 지구가 둥글지 않고 네모나면 재미있을듯

그리고.. 창조론은 기독교 바탕의 창조론 말고도 많음..

그런 창조론은 진화론과 공존하기도 함.. 물론 일부분에서는 대립되는 면이 있겠지만..

기독교랑 관련없는척 코스프레하는거 이야기겠죠

누가 뭘 믿든 그걸 내가 뭐라 할 생각은 전혀없음.. 진화론을 무시하고자 댓글 단것도 아니고..

근데 한가지만.. 이게 웃게 어울리는 글이라고 믿는다면 진심으로 말리고 싶음..

창조론자랑 토론ㅋㅋㅋㅋㅋ
토론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으신게 아닌지

충분히 복잡한 시스템의 경우 진화론이 주장하는 점진적인 변화가 불가능하며 한번에 그 완전한 형태로 나타나지 않으면 쓸모가 없기 때문에 지적인 디자이너가 존재한다.

이것이 결국 창조론의 주장인데요.

충분히 복잡한 시스템이라고 하더라도 한번에 모든 구성원이 없으면 '본'기능을 못하는 것이라하더라도 점진적인 변화가 이론상으로 가능하며 실질적으로 구체적인 단계에 해당하는 화석을 발견하는 등
적극적인 반박이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도...

창조론자들은 미싱링크 주장 (단계의 세분화는 무한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미싱링크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주장할수 있어요) 그리고 여전히 증거는 불충분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죠.

그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쓰고 있는 이론들 중에서도 태클을 안받을수 있는 이론은 거의 없습니다. 근데 다른 이론은 안그러는데 유독 진화론만 이렇게 비판을 받는데 이유는 간단하죠. 결국 종교적인 이윱니다.

창조론자들은 눈과 귀를 닫았습니다.

모든 창조론자가 기독교인은 아니지 말입니다?

진화론을 반박한다고 창조론이 긍정되는건 아니란 것.

진화론을 말하려면 진화론의 증거를 말해야하듯이
창조론이 맞다고 하려면 창조론에 대한 증거가 나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