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테당당저징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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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5 03:52:34 KST | 조회 | 4,130 |
제목 |
현실적인 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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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V의 일지
오늘 정찰 임무를 하달 받았다 "저그 본진을 정찰하라"
고된 감압훈련과 반복되는 광물 채취 훈련...이제 겨우 현장에 투입 되었는데...
제대 하는 날도 이제 멀지 않았다고 생각했건만 정찰임무라니...
먼저 제 2광구에서 광물 체취 임무를 받았던 선임은 정찰 임무를 받은 뒤 두번다시 보이지 않았다.
들리는 소문으론 '다수의 저글링이 후방에 보인다....' 라는 교신이 마지막이 었다고 한다.
오늘 내가 투입된다면 분명 살아 돌아 올 수 없을 것이다. 이대로 허무히 죽을 순 없어...
정찰을 나가는 척 한 뒤 본진의 시야에서 벗어날 때 교신을 끊고 탈영을 해야한다...
광물없는 구석의 숲 지대라면 아마 날 찾지 못하겠지...나는 살아야한다...
테란은 여러차례 일꾼 정찰에 실패 후 저그의 빠른 확장력을 알아채지 못한체 패배
일벌래는 의지와 상관없이 상위 명령을 거부할 수 없다.
탐사정은 어차피 로봇이라 내리는 명령은 무조건 수행한다.
현실적인 스타크래프트라면 테란은 일꾼 정찰을 10번 시도해도 1번 성공하기 매우 어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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