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긴한데 심각한

1. 정엽 - 호빠
2. 김건모 - 서커스 단장
3. 백지영 - incoming 폴더의 그분
4. 김연우 - 합기도 사범
5. 임재범 - 동네 약수터에서 고함치며 배드민턴 치는 아저씨
6. JK김동욱 - 추노 엑스트라
7. 이소라 - 러시아 마피아의 부인
8. BMK - 뉴욕 빵집 아줌마
9. 옥주현 - 한복 입고 에어로빅 강사
10. 김범수 - 동네 치한
11. 윤도현 - 시민단체 행동대장
12. 박정현 - 필리핀계 영어 과외쌤
13. 김조한 - 삼겹살 좋아하는 원어민 교사
14. 조관우 - 사극 내시 엑스트라
15. 조규찬- 철학과 교수님
16. 장혜진 - 주부 가요 대상
17. 김윤아 - 자존심 쎈 여조교
18. 바비킴 - 길거리에서 김밥파는 중동사람
19. 윤민수 - 장례식장 알바
20. 인순이 - 외국계 세무법인 대표
21. 김경호 - 화장품 방문 판매원
22. 거미 - 여자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23. 적우 - 대학 근처 룸살롱 마담 

윤도현트위터 내용

도대체 윤도현이 무슨생각으로옮겨쓴지모르겟지만

윤도현이란 사람에 대해 상당히 실망임;

인순이가 너무 미화됬다. 이 글의 원 작성자는 인순이빠가 분명해

링크를 거시오

지금 이 내용이 대체 어디있는 내용인가가 궁금한데요?

직접봐도 전혀 볼 수가 없는 내용인데?

윤도현이 직접 쓴게 아니라, 어디선가 본건데 그걸 퍼와서 육성으로 웃었다고

자기 SNS에 올렸습니다. 근데 자신도 희화화 되긴 했어도내용상 웃으며 올릴만한건 아니었죠.

뭐, 디씨나 웃대나 일베나 그런 곳이 원출처 아닐까요.

인순이가 너무 미화됬다. 이 글의 원 작성자는 인순이빠가 분명해

ㄴ 지금 찾아보니 원 출처는 네이버 블로그인듯 한데.. 여튼 본문도 수정이 필요할듯합니다.

누가 우스개로 만든 유머자룐데, 윤도현이 트위터에 퍼와서 이거보고 웃었다.. 뭐 그랬죠. 문제는 유머라고 하기엔 좀 ㅡㅡ; 윤도현이 저거 다 읽고도 트위터 올린거면 좀 생각이 짧았다고밖에

백지영 생각만하면 가슴이 아프다...

진심으로 백지영같은 일은 다신 안일어 났으면 좋겠다.

물론 동영상 보지도 않았고 보고싶지도 않아요

[여왕의꿈이 백지영비디오 안 봤을 확률: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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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웃고 넘길일 같은데 너무 들먹이는데?

ㄴ그러니까 웃고 '넘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제목을 그렇게 지으셨겠죠?

별거아니네

백지영 동영상은 재밌고 감명깊게 봤는데, 왜 그걸로 백지영이 사과하고 방송을 일정기간 못해야 했는지는 지금까지도 이해불가.
아니 그걸 백지영이 퍼뜨렸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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