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vs 김연아

공지영이 김연아 디스 시작

누군가가 지적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신드롬을 일으켰던 2006년의 조중동은 지금과 다르다능!!"이라고 외치는 공지영 작가님께선
박원순 시장이나 안철수 교수가 tv 조선 개국 축하인사 한건 무시하고
고독하게 일본놈들의 더러운 수작에 맞서 싸워가며 올림픽 금메달까지 딴 전직 여고생이 잠깐 나왔다고 디스하심


꼴페미 느낌이 예전부터 좀 있어서 거부감이 있었는데 오늘 사건으로 공지영 당신도 ㅂㅂ 해야할듯! 안녕~

유머 포인트 : 똥 뭍은 개가 겨 뭍은 개를 나무라면 유머가 됩니다. 여러분!

추신 : 개인적으로 정떡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정떡이라고 하시는 분이 많으시면 자진 삭제 하겠습니다. 여러분!

손기정 선수까지 친일파라고 할 기세네 이건.... ㅡ.ㅡ;;

객관적으로 보면 공지영의 무리수

왜 저랬을까

저 시;발년이

지나쳤죠 ㅡ.ㅡ;

내말이 무조건 맞음류 갑

손기정 선수까지 친일파라고 할 기세네 이건.... ㅡ.ㅡ;;

김연아 입장에선 축하말 한번 부탁한데니까 웃는얼굴로 한번 해줬겠죠.
종편은 언제나 그랬듯 '김연아 일일앵커' 하는식으로 1면에 갔다가 붙인거겠구요.
공지영씨는 그걸보고 그게 김연아의견이라 생각하고 실망했다 말하는거고
박원순시장이나 안철수씨도 그런인사를 했다는건 잘 몰랐겠지요.

김연아측은 별로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않은거 같고
공지영측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생긴지 하루만에 강호동이랑 김연아 엿먹이는거 보면
진짜 신문때 하던 버릇 그대로 나오네요.

모라고해도 공지영의 무리수라는건 변하지 않음 - _-;

소설은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꼴페미 느낌이 나는 것 까진 몰랐네요..

공지영에게 실망...뭐 저에게 작가란 제게 재미난 읽을거리를 주는 사람일뿐이니...

말그데로 작가의 사상이 담긴 작품을 읽는다고 제가 거기에 동조되는건 아닙니다

그냥 음 재밋군 이정도로 작품을 걍 넘긴다는거죠

진짜 건전한 진보나 보수라면 보수 언론이나 진보 언론이 생기든 말든 서로 축하해주고 각자 자기 언론에서 시민들을 설득하려 노력하기만 하면 되는게 맞지 않나... 왜 서로 상대 입을 못틀어막아 안달이 났는지 원....

비행기에서 FTA찬성하는 사람들이 일등석으로 가는거 봤다고 구라친년인데 뭘 바람

공지역 작가는 가끔보면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이해가 안 가는 사람

솔직히 저도 저 작가의 책은 재밌게 읽었지만, 저 작가라는 사람 자체는 그닥...

근데 박원순하고 안철수가 개국 축하인사 보낸건 tv조선이 아니라 mbn 아닌가용?

mbn은 모르겠고 tv조선 나온건 맞긴맞는듯...

공지영 요즘좀 많이나대는듯;

행성통치술2// 진짜다운 보수가 없어서지요 지금있는 보수는 보수를 사칭하는 걸로만 보임

이건 작가의 무리수같은데 ㅋㅋㅋ

공지영 좀 아니네.. 킁;;

보수가 문제가 아니라 종편은 그 재투표+대리투표+날치기로 통과된

미디어법을 등에 업고 만들어졌습니다.

보수라서 혹은 자기와 정치성향이 달라서 싫어한다거나 싫어해야한다는게 아니에요.

좌나 우나 그게 그거라고 하시는분들은 한번 쯤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좌우 구분이 없는 민주주의 근간에 관한 문제입니다.

툭까놓고 조선놈들 다 그놈이 그놈임...

내가 어른들 자주 하는 얘기중 그나마 고개를 끄덕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