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라 쓰고

BGM 정보 : http://heartbrea.kr/recommend/468300

 

 

독약이라 읽는다.

술의 정의가 물에 알코올 성분을 녹인 용액인데
사실 50도를 넘어가면 주객이 전도되는거라고 생각하는게 편하죠 ㅋㅋ
알코올에 물 성분을 녹인거지 진짜 ㅡ,.ㅡ

저건 한 +15정도되는것들인가

걍 알콜을 팔지

역시 조선술은 양반이네

순도높은 알콜이당

과학실에 있는게 저거보다 순하지않음?

고량주만먹어도 타들어가던데
저거먹으면 뒤집어지겠다-_-

포름알데히드

속탄다..

실험실에서 소독용으로도 70% 짜리 쓰는데

바카디 먹어본 사람 입장에서 한줄 써보자면...
바카디는 술병에 인화성 물질이니 조심하라고 써져있습니다.
저런 술은 원액으로 그냥 먹으면 진짜 숨넘어갑니다. 동양인들에겐 칵테일용 술임
바카디 마실때에도 목 타서 죽는줄 알았는데 그 이상 도수의 술은 상상하기도 싫음 우웩

안동소주 엄청맛있음ㅇㅇ
밑에것들에비하면 양반

술의 정의가 물에 알코올 성분을 녹인 용액인데
사실 50도를 넘어가면 주객이 전도되는거라고 생각하는게 편하죠 ㅋㅋ
알코올에 물 성분을 녹인거지 진짜 ㅡ,.ㅡ

파판 시리즈의 초코보 브금이 찰지군요 @_@

60도만 넘어가도 삼킬때 목구녕에 불나는뎈ㅋ72도 짜리는 먹어봣는데

여담이지만 증류로 얻을 수 있는 에탄올의 최대 순도는 95.6%(무게 기준)
저건 부피기준이니 조금 더 %가 올라가는데 (술 도수 표기를 부피기준으로 하는 이유 [...])뭐 최고 농도라고 보면 됨...

바카디 맛있어요. 5잔쯤 마시고 기억이 사라졌는데 다음 날 물어보니까 울고불고 난리쳤다더군요

옛날 외국소설에서 주인공과 그 일당들이 여행하다가 다치거나 하면 품에서 술을 꺼내서 먹든가 상처에 쏟아 소독하는 게 괜한 짓이 아니란 걸 다시금 깨닫는다.

저건 한 +15정도되는것들인가

151 마셔봣는데 그닥... ㅋㅋㅋㅋㅋ
다음날 기억이 하나도 안ㅋ나ㅋ

바카디 생각보다는 먹을만 해요.

마시고 넘겼을 때 내 내장기관이 어떻게 생겼구나 하고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바카디 진짜 ㅋㅋ 8잔 스트레이트로 1시간만에 먹고 그날 골로 갔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