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큭...일본어도 모르는 교사라니..한심하군...

b를주다니.........ㅋㅋㅋ

대체 국어 수행평가를 일본어로 내다니 당신의 국어은 일본어입니까...?

한 3년쯤 뒤에 자기가 썼던 글들보면 진짜 자살하고 싶을듯

제대로 중2병 처걸린 새끼네

한 3년쯤 뒤에 자기가 썼던 글들보면 진짜 자살하고 싶을듯

대체 국어 수행평가를 일본어로 내다니 당신의 국어은 일본어입니까...?

짤방 참 정성껏 달았네.

뭐야 저 병신은..

와 덕력 쩐다.

아니 병신력

음... 막연히 학생을 까야하나...

일본어시간에 일본인 선생님한테 한글로 과제 제출하고는 한국와서 수업하면서 한국어도 모름? 존나 무식하네 할놈이네

ㅇㅇ 까야겠네

[저 사람이 커서 직장인이 되었을 때 듣도보도 못한 나라의 언어로 된 보고서를 받게 될 확률: 76%]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아 근데 댓글 오타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어은 -> 국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봐도 느낌이 오네요.
안경쓰고 여드름 많고 뚱뚱한.... 으아니?

수행평과 과제는 한글로 작성 하세요 라고 명시 해줘야 한글로 적을려나 ㅋ?

기본 아닌가?

용케도 B를 주신 선생님은 정말 대인배.

제대로 중2병 처걸린 새끼네

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에 " 크큭..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우월주의에 빠진 되먹지도 못한 새끼

그냥 개또라인듯 ㅋㅋㅋㅋ

병신.

이거 여자년인거 같은데 폰번호도 나옴 ㅋㅋㅋㅋhttp://cafe.naver.com/synchroyu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7&

얼굴 면상에 영어로 일부러 죤내 알아듣기 힘든 엑센트와 슬랭으로 씨부린담에 못알아 들으면
'아..세상에....세계 공용어인 영어도 못알아 들으면서 쪽발어 조금 씨부리는 게 가문의 자랑인냥 처 씨부리고 있냐?' 이러고 싶다...

븅신년, 한국에서 그것도 국어 교육자가 일본어 모르는게 깔거리냐?
니가 아는건 다른사람도 다 알아야되냐 -_-?

저인간은 문제를 아랍어로 내줘야 정신차리지

ㅋㅋㅋㅋㅋㅋㅋ얘 구글링하면 면상도 나옴. 코스한사진 카페에 올라간거 딱걸렸네 ㅋㅋㅋㅋㅋㅋ

//반힐레
검색 단어가? 얼굴점 보고싶네요 ㅎㅎ

중이병이 심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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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저 글 내용엔.. 단순히 '국어' 선생이 일본어를 모르기때문에 무시하는거 아닌가여..

ㄴㄴ개념을 덜배운 학생들에게 얕잡히는게 왜 교사의 잘못이 되는 지 전 이해가 안되내요....
배워 놓은 개념을 신새대에 맞춰서 버렸어야 하나요? -.-a?

일어선생이 일어 몰랐다하면 욕좀 먹어도 싸지만
저 상황은 아무리봐도 '선생탓도 있다' 고 하기엔..;

ㄴㄴ 그 시대에 뒤떨어진 어른들이 잘못 가르쳐서 지금의 세대가 나온거죠 ㅋㅋㅋㅋㅋ
윗분은 뭔가 잘못 생각하시는게 시대에 뒷쳐진 어른들의 교육환경에서 나온 결과물이
당신들이라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쓰래기 같이 배워서 같은게 나온 결과물이라는
자기 비하를 하고 계신거에요 ㅋㅋㅋㅋ

배설글을 내가 왜 읽었는지 모르겠다

세상에 병신이 한둘이아냨ㅋㅋㅋ 저런 병신년이 흥미를 연애로 바꾸면 보슬소리를 듣게되죠.
상또라이들 많음 ㅇㅇ 토플칠때 한국어로 써갈기고 0점받았다고 따질년이넼ㅋㅋㅋ

어케 저런 글에서 학생을 쉴드치는 댓글이 달릴 수 있는지
세상 참 ㅋㅋㅋㅋㅋㅋㅋ

//CQai 전 다른 분 댓글 재미있든 없든 타당하든 아니든 묵묵히 읽어 넘기는 마인드인데 도저히 넘길 수가 없어서 한 마디만 남깁니다. 선생님이 얕잡히는 교육 환경이 조성된 게 선생님 탓입니까? 옛날에 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선생님이 학생보다 못한 게 있습니까?

우리나라 분들은 이런 종류의 글을 볼때 굉장히 감정적으로 달려드시는데 물론 일어로 독후감을 내고 그걸 읽지 못하는 선생님을 비하한 학생의 태도는 잘못된 것이죠. 하지만 그 뒤에 이어지는 내용은 학생을 비판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교사가 학생 앞에서 평론가 수준이라고 말한 뒤에 B를 줬다는 사실은 교사가 이미 학생을 단정짓고 비아냥 거린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교사가 그 학생의 평론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길래 그런 행동을 했는지 곰금히 생각해 보시고, 과연 교사라는 사람이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그런 행동이 학생들에게(비단 지금 글을 쓴 학생 뿐만이 아니라 그 교사가 가르치는 모든 학생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생각해 보세요. 무조껀 학생이 선생님을 까댄다고 해서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지 마시고

저 글을 쓴 학생이..
일본어도 못하는 존나 멍청한
'국어'선생님에게..안베꼈다고 설명할때 과연 바르게 설명했을까요?
비약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학생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선생이 베꼈다고 생각했다면 F를 줘도 할말이 없는겁니다.
그럼에도 B를 준거면 전 후하다고 봐요

그건 비약이 아닌 허구입니다만. 그런식으로 생각해 보자면 선생님의 태도 또한 내 입맛에 맞게 설정 할 수 있겠죠

쉴드 치는 놈은 머지??..
본인 등장인가 ㅋㅋ

//CQai 선생님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국어선생인 자기가 낸 과제에 일어로 과제를 냈다는 것에 대해 선생님은 과연 어떤 느낌이 들었을까요? 그 국어선생님이 님 자신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다시 말하면 오는 말이 곱지 않으면 가는 말도 곱지 않은 법입니다. 적어도 과제를 그런 식으로 낸 행동 자체가 학생이 할 자세가 아니라는 거죠. 님도 초중고 재학 중이거나 졸업하셨으면 반에 꼭 한 두명씩 선생님한테 찍힌 애들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그럼 그 낙인을 찍은 그 선생님이 잘 못한 건가요? 더 이상의 말은 않겠습니다.

ㄴㄴ 애초에 님이 가장 잘못 생각하고 계신점은
학생의 행동은 개인적인 행동으로 판단을 하고
선생님의 행동은 선생님들 전체의 행동으로 판단을 하고 계신점이에요.
선생님도 사람입니다.
애초에 시비를 걸었는데 거기서 좋은 반응을 기대하시나요?
그런데 뭐죠?
학생은 저런 학생도 있고 실수 할 수도 있다라는 반응에서 끝나고
그 이후의 선생님의 반응을 물고 늘어지시내요.
지금 여기 댓글다는 사람의 대부분 반응을 보세요.
처음 일어로 과제를 내놓은것에 대해서 욕하는거에요.
왜 님은 그 후의 상황에서 선생님을 까면서 현제 교육의 문제로 해석하실려고 하죠?
님의 첫 댓글은 더 덜도 아니고 흔한 어그로 글의 수준 밖에 안되자나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건 일반적인 경우에 해당 되구요, 그럼 학생이 욕을 하면 선생님도 욕지거리로 맞서야 합니까?

그 이후에 님이 쓴글에 대한 변론을 다신건
정말 논점 이탈의 경지에 들어선거에요.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학생도 잘못했는데 선생의 입장에서 그 이후의 행동은 잘못한거 아니냐
라고 운을 때셨어야 했어요.
그랬다면 저도 님의 의견에 동조를 했겠죠.
후반부를 조금 신경써서 읽어보니 선생님이 감정적으로 대응했내.
이건 조금 실수한거내 하는 느낌이 안든건 아니거든요
님은 댓글이 감정적으로 달렸다고 글을 쓰셨죠?
님이 쓰신 첫댓글 역시 선생님에 대한 엄청나게 부정적인 감정이 쌓여서
쓰여진 배설글로 보여요.

여기 댓글을 다신 모든 분들이 학생 만을 질책하는 시점에서 '학생만을 탓할껀 아니다' 라고 쓴 것을 어떻게 '학생은 저런 실수를 할 수도 있다' 라고 받아들이시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모두가 그렇다면 제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맞겠죠. 이 말이 맞기를 바랍니다.

저 내용이 성립하기 위해선 저놈이 쓴 평론을 봐야쓰겄는데 말하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선생님한테 말하는 태도가 상당히 아니꼬왔을것이라 생각되므로 A를 줄 평론이었다하여도

괴씸죄로 B를 줬다고 생각함.

막무가내로 학생만 탓할껀 아니네요. 저만큼 학생에게 얕잡히는 선생님. 스펙을 떠나서 교사의 자질이 의심스럽고, 시대에 뒤쳐진 어른들이 교편을 잡고 있는 교육환경에서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듯/////


이 댓글 내용이랑 본문 내용은 하등의 상관이 없어보입니다만???

교사가 학생 앞에서 평론가 수준이라고 말한 뒤에 B를 줬다는 사실은 교사가 이미 학생을 단정짓고 비아냥 거린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아니 그러면 대놓고 베껴서 쓰고 국어 독후감에 일본어로 싸질러놓는 그걸 보면서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교사가 얼마나 될까요. 전 그냥 여기서 그냥 찢어버리고

개패듯이 쥐어패지만 않은 교사가 되려 군자로보이는데요. 아니 되려 저 막장스런 것에도

대놓고 점수를 주다니.

저 평론이 베낀 것이냐 아니냐를 따질 때,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베꼈을 가능성을 잘 생각해야 하죠. 너무 베꼈을 가능성에 집중에서 평가할 경우에는 안 베꼈는데 베꼈다고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아닐 가능성에 집중할 경우에는 베꼈는데 베끼지 않았다고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저 경우에는 학생이 독후감을 거의 무시할 작정이거나 그냥 베꼈다고 밖에 볼 수 없도록 일본어로 썼는데, 그런 학생의 평론이 베낀 것일 가능성을 높다고 생각하는 것이 딱히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아오;;; 마지막으로 댓글 달고 자러갑니다.
전" 학생만을 탓할껀 아니다" 이걸 문제 삼은게 아닙니다.
님이 저렇게 시작하고 선생님의 이후반응은 잘못된게 아니냐 라고 설명했으면
괜찮았죠.
이건 뭔가요? "저만큼 학생에게 얕잡히는 선생님. 스펙을 떠나서 교사의 자질이 의심스럽고, 시대에 뒤쳐진 어른들이 교편을 잡고 있는 교육환경에서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듯" ???? 예? 이게 머냐구요.
우리는 지금 까지 저 학생을 까고 있는 중이었다구요. 요즘 학생들이 저모냥이야 이게 아니었죠.
거기서 왜 갑자기 저런 내용의 글이 달리나요?
당연히 님의 글 자체가 하나의 학생의 문제에서 우리나라 교육계의 문제로 논점을 확대시키는
내용 아닌가요?
결국 님이 원하는건 저 학생의 행동에 대한 선생의 대처를 욕하고 싶은거 아닙니까.
그런데 왜 학생만을 탓할껀 아니다라는 내용이 학생은 저런 실수를 할 수도 있다랑
틀리다고 말씀하시나요? 그리고 왜 그걸 문제를 삼으시나요?

다들 그만들 하시고- -;; 저 선생님이 비꼬는 표정으로 보면서 저런 말을 하는 건 그다지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자질 의심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저 학생글은 뭔가 난잡해 보임. 처음에는 독후감이 일어여서 점수가 이상하다는 소리를 하다가 갑자기 평론을 몇 자 적고 '이거 베낀 거 아님?' 소리를 들었다고 말함. 그리고 B를 맞았다고 함. 글 내용 순서로 보면 '얼어로 쓰면 어케함?'소리를 들은 후에 평론을 쓴 것 같은데.. 분명히 수행평가 내용은 독후감 아니었나? 딱히 과거에 일 중에 이런 일이 있었다는 식의 느낌을 주는 부분도 안 보이는데; 그 앞뒤를 이어주는 건 '근데'라는 단어 뿐이고; 그런데 저 글은 '평론가 수준이라면서 B?'라고 말함. 뭔가 앞뒤가 이상한;;

죄송합니다. 너무 추상적으로 이야기 했나보네요. 시대에 뒤쳐졌다는 말은 이전보다 아이들이 훨씬 영리하고 섬세해 졌다는 걸 느끼지도 발 맞춰 가지도 않는 선생님이란 이야기 입니다. 상관 없지 않죠. 덧붙이자면 아이들이 아무 이유도 없이 특정 선생님을 노골적으로 미워하진 않습니다. 특히 여자 아이들의 경우에 타인의 행동과 말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캐치하며 상대방의 의도와 생각을 제대로 읽어냅니다. 사춘기라면 더 말할 것도 없겠죠. 심리학적으로도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오해가 없도록 말하자면 저 학생이 선생님을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모욕하는 이유에 대해서 저는 어느정도 짐작이 갑니다. 다른분들이 저 학생의 성격에 대해서 어느정도 짐작하시는 것과 같이요. 하지만 분명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킬것 같아서 쓸수가 없네요(이미 이 글만으로도 충분히 문제가 되고 있으니까요) 밝혀 두고 싶은 것은 저는 교사에 대해 나쁜감정을 가진 그런사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히려 그 반대죠. 그리고 저 학생이 감상평을 배껴서 썻다는건 멸망님의 단정입니다. 그 뒤에 말하신건 대꾸할 가치가 없어 보여 이만씁니다

CQai님의 말씀중 우리나라사람들은 이런 류의 글들에 감정적으로 대한다는것에 동감합니다.

저도 욕엄청먹을꺼같지만.. 제생각은 절대 선생님도 잘했다보기에 어렵다는것입니다..
물론 학생을 옹호하는것만은아니지만 선생님의 자질이 학생만까일만큼 좋다고보지않는다는것이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학생이란 아직 어리고 교육이 부족하며 인성이 덜자란 나이라고생각하시지않나요?
그런아이들에게 가르침을 더줘야하는 선생님들의 자질과 인성과 교육은 훨씬 월등하다고봐야하는데요 ㅎㅎ 그렇게생각하는 학생에게 뭘바라시는지..더 가르치고 더 나은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는것아닌가요?
모자란 학생에게 가르치는것이지 요구하는것이아닙니다
저런 부족한 학생에게 가르쳐야하는게 뭐일까요? 체벌? 점수얕게주기? 감정적으로 비꼬기?
요즘 교육이 세계적으로 정말시대에맞지않는 교육한다는거 .. 저만느끼나요?
다시한번말하지만 학생을 옹호하는것이아닙니다-_-;

선생님의 자질 말을 언급해서 민감하게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하게생각합니다 ~

저도 CQai님 말씀처럼 학생들의 입장에서도 한번봤기때문에 좀더 근본적인것을 생각하게됬네요

감정적으로 비꼰다는 느낌은 모르겠는데... 왜 감정적으로 비꼰다는 생각을 하는지 댓글도 정확히 안 읽고 본문도 제대로 안읽어서 모르겠습니다만...

중요한건 선생이 이제 갖출게 없을 만큼 병신이 되었다는 겁니다 아니 선생이 병신들이라 이말이 아니고 교권이 병신이 되었단 말이죠 앞에서 수업해도 애들이 잉야잉야호호 해도 머라 할 수 없는 그런 선생들이 됐다는 겁니다 이게 선생을 욕하는걸까요? 그렇다면 당신은 바보

이건 지금 이렇게 세상이 바뀐 우리 사회를 욕하는거라고 할 수 있죠 무너진 교권

이러면 또 때리는게 답인가요 하겟지...할말이 없음..

요즘 해병대 교육훈련단 DI들도 때리는 것은 고사하고 욕도 못하며 오히려 존대를 쓴다고 함...

더이상 세상이 뒤집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생이라고 때려도 되냐
VS
군인이라고 처맞아야되냐

이건 요즘 학생들의 연장선임

선생님들한테도 바락바락 대들고 이제 선생님들 털어먹기까지 하는데 경찰에 신고는 고사하고.

이런 놈들이 군대가서 아 슈발 왜때려 하는거 아님...

선생잘못도 잇다 잇다 하는데 난 대체 왜 그런 결론을 내리는지 알 수가없음; 이해를 못하겟음

선생은 가르치는 사람이지 부처님이 아님 가르침 받는 입장에서 누가 가르쳐달라했나 할거면
학교를 안다녀야함

물논 안그런 쓰래기 선생들도 있는건 맞지만 그 소수의 쓰레기 때문에 모든 선생님들이

고생하는건 좀

MePhIsTo 님의 말에 답변하자면 학생이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데 대해서 선생님에게도 일정 정도의 책임이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그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겠죠. 그런데 여기 글을 보면 학생만을 비판하는 글 일색입니다. 이미 까대는 수준을 넘어서서 학생의 사진을 보거나 핸드폰번호가 씌여 있는 웹싸이트를 클릭하고 계시겠죠. 제가 처음에 쓴 글이 논리에 맞지 않고 다분히 다른 사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의도한 행동이거든요. 저는 그런 정도를 넘어선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다른 분들도 여기에 휘말려 드셨죠.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저 학생보다 선생님보다 그분들이 그리고 많은 문제에 대해서 언제나 한가지 방향으로 밖에 생각할줄 모르는 여러분들이 반성하길 바랍니다. 사실 이런 제가 바로 중2병이죠. 그렇지 않나요?

본문 살짝 읽어봤는데

'국어쌤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살짝 비꼰 감도있다"

라는 발언이 되어있네요

그니까 국어랑 사이 안좋으니까 슈발 ㅋㅋ 일어 읽을줄 아냐 국어야?? 못읽지? ㅋㅋ 죽아바라

하고 보낸거 아님 근데 이건 ㅄ 임 들이 델데도 제대로 알고 들이데야되는거임

국어 선생으로 되었는데 요즘 세상에 2개국어 못한다고...그래치면...

단순히 요즘 전체적인 학생들의 입장으로 생각해서 말하고들 계신거라면 학생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일단 이 글의 댓글로는 저 글에 학생 저년인지 저놈인지 모를 돌아이에 대한 그거머냐

입장을 생각하면... 좀...이해가 안가는

ㄴㅋㅋㅋㅋㅋ CQai님

한가지 방향으로라.... 그니까 틀린건 아는데 너무 한쪽만 까서 내가 쟤편에서 욕해보겠습니다

이잌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이젠 날까는구나 ㅋㅋㅋ 반성하셈

이런 결론임? 좀 기병병병 아닌가

여왕님 일단 글좀 줄여서써주셔요 너무 띄엄쓰시니 읽기불편하고 스크롤도 너무버겁네요..

안그래도 고학력주의에 부모님도 선생님도 어느 한사람도 인성에대해서 곧잘말하지않고
점수에 칭찬을하고 점수를 바라니깐 학생들도 인격성이떨어질수밖에없습니다

학생이 최선을다하고 열심히한것에는 귀기울이지않고 점수에만 신경쓰니
가정에서든 자주 다니는 학교에서든 그런 교육시스템을가지고 가르치니
학생들은 그저 저럴수밖에없다고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일단 교육이랑 군대라는 집단과는 비교가 안된다고생각하구요 (이건말할필요도없는거라생각해요)

교권과 학생들의 인권 문제인거같은데요 여러논란이되니 굳이 논란은일으키지않도록하죠 ㅎㅎ;

뭐 저도 양쪽시각에서 최대한볼려고 노력합니다만 아무리봐도 학생만깔수없는거라생각해요 그렇다고 학생옹호쪽또아닙니다..~

교사가 그 학생의 평론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길래 그런 행동을 했는지 곰금히 생각해 보시고, 과연 교사라는 사람이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그런 행동이 학생들에게

님아 님 댓글에서 일부 때왓는데여...

교사가 한 그런 행동이 뭘말하는건가여... 일어로 쓴 수행평가 비 준 행동 인가요?

비 준 행동이 무슨 생각을 해서 준거고 옳바른 뭐더라;; 여튼 비준 행동이 뭐가 나쁘다는거죠..

일어 읽지도 못하면서 비줬다는데에 대한 비판입니까

저는 대화축에도못끼네요.. 이런...

여튼 어그로를 좀더끌고자.. 제생각을좀더말하면

사람들이 '신상털기' 이런건좀안했으면좋겠어요..
너무 도가 지나치다생각해요...
당하는 입장생각도해보면 누구나 자신의 글을표현하거나 저지를수있는 잘못이있잖아요?
술먹고 저지르는잘못 경찰서 한두번간거 ..

근데그런걸로 이렇게 논란이되어 신상까지 다싸잡힌다면 ..정말 신상털기도 사람의 인권을 무시하는 도가 좀넘었다고할까요? ..

뭐 심한경우는 이해하겠으나 이렇게 작은 사소한논란인데말이죠..

학생이 잘못했으면 훈계로그칠줄모르고 어른들이 막 더 신상털고 그러면 정말 암담합니다..

군대랑 비교한건 아니고...

솔직히 군대 이야기는 나올필요도 없죠;

학생들의 인권이라... 저도 학생때가 있었고 했는데 그 인권이라는게 도대체 뭐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머리 삭발당하는것을 말하는건가 교복을 말하는건가 아니면 자율학습의 연장인건가 맞는데 대한 인권인가...

전 원래 머리스타일도 신경안쓰고 머리 기르는것도 안좋아해서 삭발을 하고 다녔습니다만...
반항하냐고 두들겨 맞기도햇죠; 짧게해라 해서 깎은건데... 그럼에도 전 별로 불만은 없었습니다
억울하네..이생각... 뭐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저두

전 지식이 얕아서...세세하게 파고들지 못해요 오히려 이렇게 키보드로 두들기면서도 아 내가 무슨말 할려고 했더라... 뭐 이렇다고 할 수 있죠;

결과를 중시하다보니 이렇게 된건 맞죠.... 하지만... 결과를 강요한건 선생님들이 아닌걸로 생각합니다만...뭐.... 솔직히 전 잘몰라요

그냥 학생을 욕할래요 다른 싹아지 없는 학생들을 욕하는게 아니라

반항도 알고 해야 진짜 반항 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저건 억지죠. 국어 선생님에 대한 억지 앙탈

사회로 선생님들 마인드로 학생들은 잘못이 얇다..

뭐 이런 문제로 나가고 싶진 않구요;; 이건 저 학생의 잘못된 점을 지적한 웃긴 자료잖아요
전 그냥 단순히 헐 저런넘이 다잇네 싸닥션 맞을년 하면서 지나가고픈데.. 열띤 토론하고 계시길래요...전 무식하니까요

ㄴㅋㅋㅋ 여왕님 왜그러심

ㄴㄴ 일어로 독후감 쓰고 혼난것과 연작시를 읽고 감상평을 쓴 뒤 B를 받은 것은 별개의 사건 입니다

다시 읽어보니까 선생님이 비꼰다는 생각을 갖고 있군여...

그냥 다른거 다 접어두고 이글을 쓴 학생에 대해서만 논할게요

도대체 첨부터 국어쌤이 너한테 뭘 어찌햇길래 사이안좋은진 모르겠다만...
국어쌤은 일어를 모르니까... 본문 내용이랑 똑같은 글씨보고 많이 배낀거 아냐 했을 수도 잇고

결론적으론 평론가 수준이네 하면서 비를 줬다는건 너의 수행평가가 좋앗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아 근데 왜 에이가 아니라 비일까

네가 선생님이라고 생각해보아요 넌 국어 선생님이야 물논 애니를 안봐서 일어를 배우고 시펑 하는 그런 생각은 한번도 못해봣고 임용고시 쳐서 선생님 되야되서 공부 줜나햇어 국어 공부 개빡시단다 영어 회화 이런거랑은 비교도 못해 국어선생님들 문법 공부에 문장 공부 우리나라 언어가 쉽다쉽다하는데 말하기 쉬운거지 쓰는것과 사용하는것은 엄청 어렵단다 근데 그 관문을 통과하고 선생님이 된 국어쌤이야. 그분이 일어를 알아야할까 알고있을 수가 있을까

난 너의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부터 찾아오고 싶어. 진짜 국어쌤이 너를 골려주고 싶었다면
비를 줬을까 내가 널 골려주고싶었다면 다시해오라면서 찢엇을거야 진짜야
네가 국어쌤이 널 비아냥 거렸다는 생각을 했다는건 아시파 머라할라햇지 넌 너무 잘났는데 국어따위가 날평가하다니 이런 숨겨진 마인드가 마음속에 드글거리는거 같아
국어쌤이 어떤사람인진 모르지만 선생님을 공격하고 어른을 대우하는 그런 마인드를 좀 가졌으면 좋겠구나 그럼 다음 미술 수행평가는 음악으로 표현하지말고 연필이나 크레파스로 그려

컴퓨터로 그려서 어디서 캡쳐해왔냐 이런 소리 듣고 글쓰면 진짜 그때는...찾아간다 알겟니

그럼 대한민국의 꿈나무야 앞으론 그러지마렴 ㅎㅎ

ㄴ ㅋㅋㅋㅋㅋ 저는이만자러가봅니다

음 두가지 일이 있었군여 대충 훑다가 다시 보곤했는데 어 이거 쓴거 진짜 훼이크에 훼이크가 있는건지 내가 난독증이 있는건진 모르겟는데 솔직히 책읽는거 좋아하는 제가 난독증이 있진 않는거 같고... 글 구성이 조금 현기증 나는 구성이네요 으으

제대로 안읽고 판단한건 맞는데 다시 제대로 읽고 나서도 글쓴이 욕하는 입장은 변하지 않음

내 댓글 좀 너무 쩐다;; 공격이라고 써놧네;; 잠자야겟네영 다들 바바이

ㄴㄴㅇㅇ B가 그리 나쁜 점수는 아니죠. 다만 선생님이 앞서 한 말 때문에 모순으로 보이고, 여자아이들은 그런 행동에 엄청 민감하거든요. 갑자기 여왕님 말에 동질감이 느껴지는데 우리나라 국어는 정말 빡세요..ㅜ_ㅜ

리플보다 로그인했다 CQai 병신

아이고 이분들도 와우...........4시간가량이나 열띤토론..

난 도중에 귀찮아져서 잘텐데 ㄷㄷ;;

눈앞에 있는 증거는 학생이 싸지른 배설글 뿐인데 선생의 자질과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파악되는 통찰력...

애가 잘못한거네요. 선생님이면 무조건 일본어 영어 잘해야 합니까? 일본어 선생도 아니고 다른 과목 선생님한테 일어 고대로 해석도 안달고 내고서는 해석 못한다고 지가 ㅈㄹ하면 대체 이걸 어째야 합니까?
이 아이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으므로 감점은 정당합니다.

행성통치술//배려가 없어서 감점은 아닌거같고요

수행평가 기준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정도 라는 기준이 있다면 모를까

물론 학생이 옳다는건아닌데, 원리 원칙을 따지면 감점할 사유는 아닌듯?

뭐... 애들편을 드는것은 맘인데.
솔직히 이런글에서는 애들 편을 드는게 난 이해가 안감

저런 종류의 학생들은 하나같이 교사를 무시한단 말요...
학교 다닐 때 안 느꼈음? 교사를 전부 무시함.
좀 때리는 교사만 "오냐. 너 떄려라. 난 배쨀꺼다."
하는거지.
애초에 성질 고약한 년이 자기의 취향대로 자기의 논리대로 글써놓은겅미.

애초에.. 국어 시간에 일어로 적어 냇다는거 자체가 오류
이건 마치 영어 시간에 영자 독후감 쓰랬더니 국어 독후감 써서 내는 거와 같음.
.

어쩄든 애가 건방진 놈이라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보네요 전. 선생님도 애가 재능이 있으면 재능을 잘 살리도록 해주고 못난 성격은 고쳐보려고 노력해야 하는게 맞긴 한데... 요즘 선생님들이 좀 참을성은 없죠.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이런 교권에 깔보지 않을 학생이 있을까요 진짜 집에서 엄청 엄격하게 키운 애들 아닌이상 선생님들 다 지 밥으로 알걸요

이런 상황에서 선생님들은 노력을 어떤걸 할 수 있을지 만약 제가 선생님이라면 하루 하루 술을 안마시는 날이 없을거 같아요 진짜......

그니까 우리라도 선생님들한테 잘해줍시다.ㅋㅋㅋ

전개인적으로 선생이 되려면, 우선,기본 담당과목공부보다도,인간,좁은범위로 아이들의 심리까지 준수하게 학습이 되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의 반응을토대로 심리를 예측하고, 거기에 맞는 대응을 할수있을테니까요

서로행복하니 아주합리적인 결과가나올껏 아니겠습니까?

CQai//뭘 학생만 잘못을 따질게 아니야. 한글로 써와야 될거를 일어로 써왔는데 b나 받았으면 죨라 후하게 준거지. 본질적인부분은 싹다 피해가면서 상황이니 환경이니 이런거만 따지고. 논점이 아예 안맞고, 논점도 님 위주로만 이야기 해주길 바라는게 여기 있던 사람들이 얼마나 답답했을꼬.

밤새 열띤 토론을 하셨네요. 저 학생의 입장에서만 보면 선생님이 안 좋게 나와있는데 실제로 그 선생님이 다른 학생들한테 인기있을지 어떻게 압니까. 학생의 그 선생님에 대한 태도가 글러먹었는데 자기가 선생님한테 찍혀서 점수 좀 못받았다고 징징댈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같은 제3자가 선생님의 실제 됨됨이를 알지 못한채 학생의 말만 믿고 선생님의 잘잘못을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에서 자기가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단순히 한 두번 꾸지람 들을 걸 저렇게 과장이나 사족을 붙여서 글을 올린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마더니스불곰
제가 그런 심정이었습니다.

국어 수행평가 시간에 일본어로 냈으면 그건 0점 아냐

이런 ㅄ같은 댓글을 봤나..
대학교에서 교수한테 저렇게 해봐라 누가 점수를 B 나 주나
C 나 F 안나온걸 감사히 여겨야지.. 결국은 점수는 평가자가 주는 점수지
지가 이 정도 썼으니 A 주겠지? 이런게 말이 되나??
학생들이 왜 교수님한테 싸바싸바를 하는디?? 지도 비꼴대로 다 비꼬고서 선생 열뻗친 행동을 하는건 용서가 안된다는 식은 뭐지 싶네

이미 지가 선생 머리위에서 논다고 생각하니 당연히 시선이 삐딱선이고 선생님이 어떤 표정을 짓든 존내 아니꼽게 보이겠지... 학생이 ㅄ같은 인성이니 뭐 제대로 보이는게 있나??
지가 그렇게 당당하면 선생님한테 왜 점수가 이렇게 나왔는지 당당하게 말해서 점수를 수정받으면 될테고.. 뭐 수준이하라느니 뭐라느니 캐소리 다 싸지르고 내 편들어줘 칭찬해줘 하는 글같네

글의 요점을 이탈하지 맙시다. 이 글은 '국어' 시간의 '국어' 숙제에 '일본어' 로 제출한 것을 꼬집고 있는 겁니다. 바꿔 말해서 일본에서 일본어 시간에 숙제를 한국어로 제출했다면 어땠을까요? B를 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합니다. 미국에서 영어 시간에 아랍어로 숙제를 재출한다거나, 중국에서 영어로 중국어 숙제를 재출한다 생각해보세요. 이건 옹호할 가치가 없는 거라고요.

감정적인 것은 조심해야하지만 이건 그 이전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유가 어찌됐든 위 상황은 절대로 맞는 행동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이전에 어떤 짓을 했던 저런 식으로 보복하는(모두 볼 수 있는 인터넷에 올린다던가.. 딱봐도 개인 블로그 글인 것 같은데 말이죠.) 건 잘못된 행위가 맞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 선생님이 폭행을 했더라도, 폭언을 했더라도 같이 폭언이나 폭행으로 맞서면 똑같이 되는 겁니다. 괜히 신고가 있는 게 아니고요. 신고해도 안 먹히는 사회라면, 집회와 시위 라는 것도 존재합니다. 자유라고 다 자유가 아닙니다. 자유에는 의무와 책임이 따라요.

모두들 YES라고 말할 때 잘난척 하며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지적하고 No라고 외치고 싶은 기분은 압니다만(이걸 정신과 용어로 뭐라고 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무나 아시는분 설명 추가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이건 학생이 잘못을 한겁니다. 감정적으로 흘러가는 것을 경계하는 말만 해야지 지금 학생을 옹호하고 있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지 않나 잘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봐도 옳은 일을 한 건 아닙니다.



선생이 원인제공을 했다고 해도 학생이 참고 선량하게 행동했었다면 선생님만 나쁜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요? 하나만 생각하지 말고 제발 둘까지 생각하세요.

댓글 읽어보면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달려들기 때문에 제가한번 해본겁니다 이런 댓글이 있음

ㅎㅎ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하게 감정적으로 다는 댓글 제가 한번 어그로를 끌어보겠습니다
으아아앜ㅋ 이잌ㅋㅋ 욕지데로 먹넼ㅋㅋ케엨헿
이런거죠?

일어 독후감에 B를 줬다느니, 국어 수행평가 시간에 일본어로 냈으면 0점이라느니, 본문의 글은 제대로 읽지도 않고 감정에 휘둘려서 중고등학생 수준의 글 보다 못한, (모든 중고등학생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여러분은 그래도 본문은 다 읽어 보고 시험을 치시니까요) 그냥 화가 나서 휘갈기는 수준의 댓글을 보고 있자니 억지 웃음을 참기 힘드네요

급조한닉네임께 답변을 해보자면 도리어 일방적인 방향에서 생각하시는 분은 급조한닉네임님이신 것 같습니다. 닉네임님이 하신 말을 똑같이 인용해 보자면 그 아이가 다른 선생님은 다 좋아하는데 유독 그 선생님만 싫어 하는 것은 아닌지, 그 아이가 다른 선생님이나 아이들에게는 인기가 있는데 유독 그 선생님만 그 아이를 미워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런식의 가정은 '대단히 위험한 행동'이 아닐까요?

따지고 보면 여기 댓글을 다신 모든 분들이 여자아이가 '원래 버릇이 없다' 라고 단정하고 있다 해도 무방하지 않습니다. 단지 아이가 휘갈겨 쓴 저 글 때문에요. 여자아이의 일기장을 본적 있습니까? 저 정도는 귀여운 수준이죠ㅋㅋ. 짧막한 글 하나로 한사람의 인격을 판단할 수 있다면 여기에 댓글을 단 몃몃 사람들도 '원래 버릇이 없다'고 볼 수 있겠군요. 그나마 여기까지는 이해라도 되는데, 정말 상황을 좋지 않은 쪽으로 몰고가는 것은 이미 우리나라의 교권이 무너져 내렸고, 학교를 떠올리면 도를 넘어 선 학생들 사이에서 고통받는 선생님의 모습만 연상하는 여러분들의 오만방자한 생각에 있습니다. TV나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단편적인 기사들에 좌지우지되지 마시고 실제로 학교에 가서 아이들의 모습을 살펴본적 있습니까? 그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 지를요

댓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이렇게까지 쓸 생각은 없었는데. 모쪼록 댓글을 쓸때는 최소한 본문은 제대로 읽어주시고, 내 주관과 편견을 개입시키지 말고 객관적으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가봤는데 아예 폐쇠시켯네 ㅋㅋㅋㅋ

그냥 제 수행평가 점수가 현저히 낮았다는데 b인거보면
자작극이네요 c이하면몰라 ㅡㅡ;

ㄴㄴ 본문의 선생님의 인격이 부도덕한지 아닌지 학생의 태도가 불량한지 아닌지 따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애초에 왜 그런 단정을 해야 하나요? 급조한닉네임이 생각하시는 것과 같이 저선생님이 다른 아이들에게는 모범적인 분일 수 있고, 저 학생이 다른 선생님에게는 모범적인 학생일 수 있는거지요. 어떻게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사람의 인격을 판단할 수 있나요?) 다만 너무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선생님이 실수, 혹은 잘못한 경우는 없는지 생각해 보시란 이야기입니다

여기에서 만약 제가 처음으로 쓴 선생님 자질에 대해 운운한 것이 생각 나신다면. 죄송합니다. 중간에 쓴 글에서 이미 밝혔지만 저는 급조한닉네임 같은 분들의 이목을 끌고 싶었습니다. 모든 책임을 학생의 잘못으로 돌리는 분들 말입니다. 그런 분들은 자신의 말이 무조껀 옳다고 믿습니다. 정도를 넘어선 행위도 서슴치 않지요. 저는 그 행위에 제동을 걸고 싶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느정도 성공했지요

사족이지만 저는 논점을 흐리지 말자는 말은 모르겠습니다 (혹시 급조한닉네임님 주관이 아니실지?)

CQai// 그럼 본문에서 선생의 잘못된점은 어떤부분이고 어떻게 했어야했나요
전 이미 감정에 휘둘리는지 본문을 아무리 다시 읽어도 선생의 잘못된점을 모르겠습니다.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_Soul_ // 으익ㅋ 그건 또 그렇네요 현저히 낮았다는건 다른애들은..

댓글다는사이에 댓글이..
자질 운운에 대한 댓글이었스빈다

CQai// 아까 제 댓글은 제가 학생들의 현실의 예를 든 부분에서 너무 이 글 취지 밖의 얘기를 꺼낸 거 같아 삭제했구요. 님께서 선생님의 행동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했던 건 이해를 했고 저도 그에 대해서 학생의 글에서 언급된 선생님의 행동이 사실보다 부풀려서 말을 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행동에 대해서 잘잘못을 따지기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게 부족하여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까라는 겁니다. 그리고 님께서 사제 간, 개인 대 개인 문제에서 전체 학생과 전체 교권에 대한 무슨 현실 운운하고 했던 건 확실히 논점을 흐린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제가 선생님의 입장이었다면 저도 학생이 괘씸하게 느껴졌겠고 아무리 과제를 나중에 잘 썼다 하더라도 학생의 태도를 점수에 참작했겠지요. 이정도면 말은 다 끝난 거 같군요. 학생만으로 쏠리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보자고 한 게 여기까지 왔네요.

ㄴㄴ맞는 말씀이세요. 제가 논점을 흐린지는 오래 되었고 마지막 사족은 수작에 불과합니다

ㄴ제가 지운 댓글에 마지막에 쓴 말은 저걸 두고 한 말이지 님 의견을 완전 전체적으로 부정하고자 했던 의도가 아니에요. 사실 제일 납득이 안 됐던 부분이라서요. 평범한 웃게에 이렇게 까지 글 쓴 건 처음이네요. 그럼 한 주 즐겁게 보내세요.

다음날까지 이어진 웃게의 진지토론....

과연 이것은 생산적 활동인가 비생산적 활동인가...

이 댓글로 인해 또다른 전쟁이 시작되고..여왕은 블럭이 된다 으앙 ㅜㅜ 흐규흐규

우와 논쟁 끝이다!!!!!!!!!!!!!!!!!!!!!!!!!!!^0^

나같으면 b도안주고 빠따가지고 곤장 100대 때리겠다

하브//그러다 애 죽어요

국어시간에 일본어로 수행평가를 제출한 애한테 뭐라 했다고

선생도 까여야하는 시대가 왔네

//CQai 아오.. 난 이런 류의 양비론적인 발언을 하는 색히가 제일 역겹다.
크크 .. 난 너희들이 못보는 시각으로도 사고할 수 있는 우월한 존재지... 이렇게 존나 우월감에 빠져서 쉴드 쳐야될거 안쳐야될거 구분도 못하고 자기만의 논리 속에서 그게 진리인양 설파해대는 꼴이 토나와!

//CQai 단순히 있어보이는 척 하는 중2병 앓는 사람이네요,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 순수하게 느낀바가 그렇습니다. 그래도 무슨 말인가 하려는 것이겠지 하고 꾹 참고 님의 댓글 보다가 '억지웃음을 참을수 없다'에서 빵터졌네요. 말도 안되는 소린건 아시죠? 억지로 웃는데 그걸 참기 힘들어요?? 헛웃음이 아니구요? 어렵고 있어보이는 말투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만, 여기서 님보다 생각 짧은사람도 찾기 힘들테니까, 가르치려고 안하셔도 됩니다. 다들 자기 자신의 사고만 깊고 뭔가 트여있는줄 아는데, 어차피 형성된 사고력, 인격은 어렸을때부터 주위의 환경과 접한 매체들(교과서,광고,취미서적,전문서적,인터넷등)에 의해 배워진거라 이바닥에서 노시는 분들이면 다 비슷 비슷 할겁니다. 옛말에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