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건 회장님의 뜻대로...

ps1. 최강희감독 부임 절차과정 예상(그대로 믿으면 골룸)

스승인 조중연의 부탁에도 최강희 완곡한 거절 ->

급한 조중연 정몽준한테 SOS -> 

정몽준 정의선한테 전화 -> 

구단주 정의선 최강희 감독에게 부탁&협박 - > 

최강희 감독 국대선임.

ps2. 전북 현대의 스토리(출처: 엔하)

2004년 쿠엘류 감독이 사퇴하면서 최강희 코치도 사임을 하고, 소속팀 수원에서는 김호 감독이 사임하고 차범근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돌아가기도 껄끄러워졌다. 

그러던 와중 2005년 시즌 중반 전북 현대 조윤환 감독이 성적 부진을 책임지고 사임하자 전북 구단은 최강희 코치를 감독으로 임명한다.

2005년 7월 전북 감독으로 부임하자마자 2005 FA컵을 우승시켰다. 부임 후 본격적으로 준비해서 시작한 2006년은 여러모로 전북과 최강희 감독에게 힘든 해였다. 내적으로는 외국인 선수들의 기량이 영 아니올씨다였고, 외부적으로는 구단주이자 모기업의 수장인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이 구속되면서 시즌 초반에는 참가 중이던 AFC 챔피언스 리그를 포기하려고까지 했으나 대회 중도 포기를 하면 벌금을 내야되고 또 챔피언스리그에서 예상 외로 선전을 하게 되자 오히려 챔피언스리그에 주력,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부임 2년차에 우승컵이 두개.

2006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은 5억이라는 우승상금 뿐 아니라 우승 자격으로 참가한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모기업 현대자동차를 전세계에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게 했다.[6]

그동안 애물단지로 여겨지던 전북 현대 구단이 의외로 홍보수단이 된다는 것을 알게된 현대자동차는 이때부터 이철근 단장을 필두로 최강희 감독에게 전폭지원을 약속하게 되는데 성적만 봐도 05년에는 12위, 06년에는 11위에 그쳤으나 그 다음 해인 07년에는 8위, 08년에는 조재진을 영입하는 상당한 투자를 하며 4위, 이어 09년에는 이동국과 K리그 최고 용병 중 하나로 뽑히던 에닝요를 영입하며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전까지 K리그의 기업구단치고는 모기업의 지원이 적은 편이었고, K리그 팬들 사이에서 스타 선수 하나 없는[7]만년 중하위권으로 여겨지던 전북이 최강희 감독 이후로 자타가 공인하는 K리그 강팀이자 인기팀으로 완전히 변해버렸다는 것. 이것이 최강희 감독이 전북 팬들에게 신적인 존재로 받들어지는 이유이다.

진짜 빡치네요...
축협 개객기

야 시1발 스콜라리가 200억 짜리가

우리나라 형편 고려해서 15억에 울 나라 오겠다고 해줬는데

시1발 ㅋㅋㅋㅋ 그걸 발로 차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협 다 나가 죽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억짜리가 15억에 너희 맡아줌 ㅇㅇ 했는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장 클래스가 다르구만 시2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