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새턴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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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22 23:35:29 KST | 조회 | 3,533 |
제목 |
친선게임에서 상대를 유린하는 몇가지 테란 플레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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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테란 : 멀티 없이 무조건 본진 자원만으로 핵 개발 달림. 핵을 쏜 뒤 해병으로 어택땅을 하는 단순한 전략.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해병이 자극제와 방패 업이 안된, 의료선도 없는 식량난 해병이어야만 한다.
두환테란 : 건설노무자 이외에는 아무 유닛도 뽑지 않는다. 빠르게 군수공장 테크를 탄 뒤 무조건 전차만 뽑아서 어택땅을 한다. 전차보이 전두환의 기상을 느낄 수 있다.
부시테란 : 전투순양함이나 밴시 등 함대병력으로 초전박살 낸 후 병력 구성을 스왑하여 의료선에 가득 태운 해병의 강습작전으로 초토화. 특히 상대의 멀티 앞에 벙커와 병영 등 각종 군사시설을 건설하여 전초기지를 만들고 보급고도 건설한다. 보급고마다 PX, 버거킹, 조이스 펍 등의 애칭을 붙여주는 것을 잊지 말자.
영삼테란 : 도박성으로 풍부한 광물지대를 먹고 뛰어난 자원을 바탕으로한 물량 공세로 일단 우세를 점한 뒤 밤까마귀만 뽑아서 건설로봇과 함께 자축성 세레머니 러시를 간다. 이게 막히면 풍부한 광물은 모두 고갈될 즈음이라 급격한 자원난에 시달리게 됨. 그러나 컴퓨터에서 퇴갤하고 친구에게 뒷일을 맡기면 되니 안심. 물론 친구는 정말 친한 친구보다는 라이벌 성격이라면 더욱 좋다.
태우테란 : 의료선을 정찰용으로 활용하여 여기저기 보내본다. 그러다 의료선이 터지면 상대를 맹비난하면서 플레이함. 무엇을 뽑든 상관없지만 게임 중 컵에 수돗물을 잔뜩 받아 수돗물을 마시면서 플레이하기만 하면 되는 자유도 높은 전략.
..저..정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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