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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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보았던 블록버스터의 기원을 보고 만들어봤습니다.

마지막 두 대사는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셰퍼드가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 라고 말하고

프라이스는 역사는 거짓으로 가득 차 있다. 라고 말하죠

이사람이 히틀러보다 단시간에 더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전쟁후 폭격에 참가했던 파일럿들은 모두 욕먹고 훈장도 못받았는데

저사람은 동상도 세워지고 갖가지 훈장을 받았죠

진실로 가득 찼건 거짓으로 가득 찼건

일단 일본은 까고 시작

한편으론 어쩔 수 없다 생각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런 현실이 참 안타깝죠

일본을 공격한다

진실로 가득 찼건 거짓으로 가득 찼건

일단 일본은 까고 시작

약자를위한 세계는없다

이사람이 히틀러보다 단시간에 더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전쟁후 폭격에 참가했던 파일럿들은 모두 욕먹고 훈장도 못받았는데

저사람은 동상도 세워지고 갖가지 훈장을 받았죠

요즘에는 민간인/군인 구별도 없음 그냥 강대국vs강대국하면 그날이 바로 지구 멸망의날

저건 솔직히 비난받아도 마땅한 일.

역사가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고 보기에는 드레스덴 폭격을 비롯한 연합국의 민간인 학살은 엄청 욕먹었죠... 전범만 안되었다 뿐이지. 승자를 당대에 심판하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역사'는 온전하게 승자의 편만 들어주진 않습니다. 우리가 저걸 비판할 수 있는 것도 역사 덕분.

아마 독소전쟁 발발로 소련에서만 3000만명이 죽었습니다. 하루에 거의 2만명에 달하는 수치 그런데 독일은 그 600만에 불과합니다. 영미 연합국도 지탄받을 만한 행동을 했지만 인류역사상 최악의 살인마이자 미치광이인 히틀러만큼은 아닙니다. 진짜 독소전쟁당시 독일이 행한 행위를 보면 이보다 더 욕할게 많습니다. 생매장 이유없는 학살 강제노역 생체실험

타하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가 2차대전사를 일본을 통해 들어온게 많아서 자극히 독일 우호적입니다만 독일이 패배자라서 꼭 거짓된 역사로만 가득찬게 아닙니다. 역사는 다양한 사람들이 겪은 일이기에 숨길수 없습니다.

추축군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옹호 하려는 생각은 없지만
연합군이 저지른 범죄역시 심판 받아야 하죠
물론 코민테른도 마찬 가지 입니다.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한다면 이완용이가 개화의 국부소리를 듣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죠

생긴것도 쉐퍼드 장군 닮았네. 쉐퍼드 장군 저 사람 모티브로 딴거 아님?

승자인 일본때문에 뺏기고 지워진 역사
우리는 역사 50%를 지워지고 왜곡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거 알아요 독일은 철저하게 패전국인 반면 일본은 패전국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합니다.
일본이 항복 선언을 한 건 어디까지나 '미국'이거든요.

내부적으로는 한국에 대한 우월감에 차있는 일본이라서, 과거사에 대한 사죄를 하지 않는겁니다. '우리가 패배한 건 미국이지 한국이 아니다.' 라는 거죠. 그래서 사실 승자에 의해 역사가 쓰여진다고 하지만, 일본은 패자가 아니라 주장하기 때문에 문제는 더 심각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