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독일 탱크의 위력

포수 조지 C. 마우러(George C. Maurer) 기술 상병

독일 크레펠트(Krefeld) 북방 지구에서 벌어진 일이다.
소대 지휘전차 포수인 나는 독일 새끼들 판터를 먼저 발견하고 750미터에서 선빵을 날렸다.
판터는 그걸 튕겨내고는 우리에게 두 방을 먹였다.

 

포수 하워드 A. 우드(Howard A. Wood) 기술 상병

400미터 이하 거리에서 판터 2대에게 철갑탄(AP)을 날렸는데 판터 둘 모두 그걸 튕겨냈다.

 

M.L 홀(M.L. Hall) 기술 병장

벨기에 루멩(Rumain)에서 벌어진 일이다.
중대장이 600미터 거리에서 판터 전면 장갑을 마구 쏴제꼈지만, 판터는 모조리 그걸 튕겨냈다.
같은 날 아침 그 짐승 새끼들에게 우리 중대 전차들이 격파당했다.

 

차장 프랜시스 W. 베이커(Francis W. Baker) 병장

이건 1944년 11월 20일 아침에 벌어진 일이다.
앞에 놈들은 75밀리 셔먼이지만, 내 건 76밀리를 탑재한 업그레이드된 셔먼이었음을 밝혀둔다.
800미터 거리에서 판터 옆구리에 7발을 넘게 갈겼는데 육시럴 판터는 멀쩡했다!
경악과 불신에 빠진 나는 아군 대전차 자주포 쪽으로 도망쳤고, 이후 판터에 의한 학살극이 벌어졌다.

 

소대장 프랭크 세이델 2세(Frank Seydel Jr.) 소위

이건 1945년 3월 3일 독일 보징호벤(Bosinghoven)에서 벌어진 일이다.
600미터 거리에서 76밀리 피모철갑탄(APC)으로 초탄을 명중시켰는데, 판터는 그걸 튕겨냈다.
500미터 거리에서 제2탄을 발사했고, 역시 직격이었지만 표범 새끼는 여전히 멀쩡했다.
경악한 나는 철갑탄, 고폭탄 있는 대로 쏴제꼈고 이후 10발 정도로 그 짐승 새끼를 침묵시켰다.

 

차장 로렌스 E. 젠트리(Lawrence E. Gentry) 병장

벨기에 셀(Celles)에서 벌어진 일이다.
75밀리 셔먼이 800미터 거리에서 판터 포탑을 명중시켰지만, 판터는 그걸 튕겨냈다.
이후 그 판터의 복수에 아군 셔먼 2대가 2,000미터 거리에서 격파되었다.

 

조종수 존 새들락(John Sadlak) 기술 상병

독일 플로버리히(Floverich)에서 벌어진 일이다.
400미터 거리에서 판터 전면에 철갑탄 3발을 때려넣었지만, 판터는 건재했다.
이후 판터가 같은 거리에서 반격을 가해왔고, 초탄 한방에 우린 끝장났다.

 

멜빈 O. 에반스(Melvin O. Evans) 기술 병장

1944년 11월 17일 독일 푸펜도르프(Puffendorf) 근방에서 벌어진 일이다.
아군 셔먼의 피모철갑탄(APC) 4발을 판터가 튕겨내는 걸 목격했다.
다섯번째 탄에서야 판터를 관통시키는 데 성공했다.

 

조지 C. 밀러(George C. Miller) 상병

1944년 11월 17일 독일 푸펜도르프(Puffendorf) 근방에서 벌어진 일이다.
800미터 거리에 발사한 76밀리 포탄이 판터 차체 전면을 맞고 튕겨나왔다.
이후 판터의 반격으로 우측 최종구동장치(Final Drives)가 아작이 났다.
판터의 포탄이 최종구동장치를 관통했던 것이다.
그로 인해 포탑 작동이 정지했다.
그 짐승 새끼는 주포 구경이 고작 75밀리일 뿐인데 말이다.

 

토머스 P. 웰본(Thomas P. Welborn) 병장

1944년 8월 15일 프랑스 생 세베르 칼바도스(St. Sever Calvados)에서 벌어진 참사이다.
피모철갑탄(APC)을 700미터 거리에서 15발을 넘게 맞고서도 건재한 판터가

3대의 셔먼과 같은 수의 스튜어트경전차를 격파했다.
그래도 16번째로 명중시킨 탄으로 그 표범 새끼를 끝장낼 수 있었다.

 

포수 버질 타운센드(Virgil Townsend) 상병

독일 게레온스바일러(Gereonsweiler)에서 벌어진 일이다.
아군 좌익에 위치한 고지에서 등장한 판터 1개 소대가 3,600미터(!) 거리에서 셔먼 몇 대를 격파했다.
이건 우리 셔먼의 75밀리 주포로는 격파가 불가능한 거리다.
반격을 가해 그 짐승 새끼들을 쫓아내긴 했지만, 그놈들이 입은 피해는 전무했다.

 

보조 조종수 버넌 M. 바넷(Vernon M. Barnett) 일병

독일 우바흐(Ubach)에서 벌어진 일이다.
판터 2대가 2,000미터 거리에서 아군 셔먼 2대를 격파했다.
셔먼 몇 대가 철갑탄으로 그 짐승 새끼들을 명중시키긴 했는데, 별 효과는 없었다.

 

소대 선임하사 커티스 H. 애친슨(Curtis H. Atkinson) 하사

800미터 거리에서 판터 2대에게 선빵을 당한 우리 소대는 초탄과 제2사에 3대를 격파당했다.
곧이어 나머지 셔먼 2대도 격파당했다.
이 와중에 반격을 하긴 했지만 판터 측면에 명중된 75밀리 포탄은 튕겨나갔을 뿐이었다.

 

 

---------------------,한편 러시아는 그냥 물량으로 상대--------------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이일!!!!!!!!!!!

반사왕 판터

이차대전 후 미궈드른 독궈의 철모 전차 기관총을 본따서 병기를 개발하고 최강국이도빈다 에이브라함을 잘보면 판터 반사각따라한거임 ㅋ 더말하다간 얇팍한 내지식이 탄로 나겠다 ㅌㅌ

충격탄이 필요합니다.

미국 : 전차를 본다 무전을 떄린다 비행기와 포탄이 날라와 길을 정리해준다

미국 기술 무시하지마세요. 전세계최초로 충격신환이나 지연신관이 아닌 전자장치가 들어간 근접신관을 야포에서 대공포까지 사용한 나라가 미국

무시한게아닌데...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이일!!!!!!!!!!!

지금 독일도 대단한게 10년도 더 전부터 만든 자주포가

최신 전자장비가 가득한 국군 K-9이나
외계인 고문해서 만든 미군 크루세이더랑 비교해도
더 낫거나 비슷한 성능을 보임

존나 정석대로 가공해도 미쿡느님의 최신기술과 동등한 급...

5,6호 전차들이 활약할때는 이미 독일의 패색이 짙어진다음이었죠.
글보면 알겠지만, 거의 독일내에서 전투죠. 초기 1,2호 전차들이 주역이었는데 성능에서 밀리고, 판터같은 괴물은 너무 늦게 나온탓에 방어전에만 사용하다 서서히 녹아버렸고,
서부전선에선 판터만나서 후퇴한건 책임을 묻지 않았다고도 하더군요. 타격은 못주고 그냥 발려버리니 차라리 뒤로 빠져서 살아남는게 더 중요했던거죠. 어차피 제공권을 장악한터라 폭격으로 조져버리면 그만이니..
그리고 2차대전 최고의 전차는 t-34입니다. 만슈타인도 경악했을만큼 훌륭한전차죠.
소련은 그런 훌륭한 전차를 [그냥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만슈타인하고 붙을때 공장에서 붕어빵찍듯 찍어낸 t-34를 시운전도 안해보고 그냥 전장으로 투입투입투입...
만슈타인이 다이긴싸움인데 계속 밀려오는 전차를 뽀개다뽀개다 지쳐갈때 히틀러한테 기갑부대가 강제소환당해서 진 싸움도 있죠.

조금 더 보태서 3,4호전차가 한참 활약하던 시기에 설계되어서 만들어진 전차가 서면...아니 셔먼이라서...이게 왜 중요하냐면 동부전선의 전차전 경험으로 만든게 표범이랑 호랭이인데 셔먼은 용도가 4호전차처럼 대인용 전차였다...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주포도 그리 센건 아니었습니다. 위의 거짓말같은 독일의 무용담때문에 깜놀해서 급조한 게 105mm 셔먼 파이어플라이 이고 좀 더 시간을 들여서 만든게 나중에 6.25에서 활약하는 퍼싱전차죠..

독형들은 2차대전때 제대로 먼치킨이엇죠.

무기도 무기나름인데 독일에는 진짜 에이스가 많았어요

전투기 조종사나 전차에이스나 진짜 쩔어줌

대부분 에이스들이 진짜 군인이었다는게 너무 멋지더군요

나찌빠돌이 정신병자가 아닌 진짜 나라를 위해싸운..

나는 나찌를 위해 싸우지 않는다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싸울뿐...

뽀더 빠더랜드~

여왕의꿈/ 에이스가 많은 이유는 독일의 인적자원이 부족해서 입니다. 영미연합국들은 10킬정도 한다면 후방으로 뺴서 후진양성에 주력하지만 인적자원이 심히 부족한 독일은 계속 굴리게 됩니다. 후에는 신입들은 오자마자 죽고 베테랑만 계속 살아남게 됩니다. 그 결과 인적자원이 패망

ㄴ 글쵸.. 안타깝지만 미국이 이겨서 다행일 수 밖에 없는 현실 ㅉㅉ

여왕의꿈/SS도 전부 병신들만 있는건 아닙니다. 국방군들 못지않게 열심히 싸웠던 분들이고 조국을 더 헌신적으로 지키고 싶기에 가입하신 분들도 많죠, 게다가 왠만한 전범들같은 경우는 토텐코프나 아인자츠 그루펜 같은 나치 빠돌이 개새끼 천지 사단이죠, 대부분 SS출신 할아버지들도 피해자 가족을 위해서 찾아가기도 하고 SS전역 병사에게도 연금지급을 하자는 켐페인운동을 하고 계시죠,SS를 모두 나치빠돌이 정신병자라고 부르신다면 섭섭하지만, 아무튼 또 그 SS의 티거에이스가 한분계시죠, 미하일 비트만,컴퍼니오브 히어로즈의 티거에이스에 나오는 모델의 모티브가 되신 분입니다.

IS 전차랑 KV 전차도 있음요. 이놈들은 물량이 아니라 성능으로 독일 전차를 개관광보낸 소비애뜨 전차임요

요약 : 튕겨나왔다.

스탈린하고 KV시리즈도 명품이긴한데
무식한 장갑에 엔진이 영 좋지 않은 부분에 맞아서...
전술적인 점수론 독일 헤비탱크보단 낮은 점수로 평가 되죠
제가보기엔 독일 전차 장점은 엔진과 포라고 봅니다

물론 1:1로 상대하면 쉐인카인(타이거/쾨니히)과 브록레스너(KV/IS시리즈)의 싸움정도로 보입니다.

쓰딸린땅크 같은 경우에는 존나 마이너했고 스딸린 땅크 온다니까 판저파우스트 150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라고 함요

깨끗한 국방군 신화는 이미 깨졌죠. 그 당시 독일군은 솔직히 현대인들 시점에서 보면 절대 진정한 군인소리 들을 수가 없습니다. 앵간히 높은 사람들은 지들이 어케 변명하든 그때 그들이 뭘하고 있었나에 대해 알고 있었고 최소한 암묵적으로 따랐죠. 그게 그당시 독일군.

SS중 깨끗한 부대가 있었다는것도 별로 신빙성은 없음 애초에 깨끗한 구데리안, 깨끗한 국방군 신화도 깨진게 현실.

조국을 위해서 싸웠다고 하지만 현실은 조국을 위해서라며 러시아인을 학살한 군대라는게 현실

하긴 그럴 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