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적야.7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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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6 14:41:10 KST | 조회 | 3,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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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에 대한 아스날 팀원들이 내리는 평가.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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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메르테사커 (아스날 DF) : 팍은 앉아서 돈을 버는 법을 알고있다.
제르비뉴 (아스날 FW) : 나는 골에 대한 욕심이 많지만 팍은 벤치를 떠나지 않으려는 욕심이 많다.
마루앙 샤막 (아스날 FW) : 팍과 내가 투톱을 뛴다면 아스날은 세계를 제패할 것이다.
토마스 베르마엘렌 (아스날 DF) : 그는 팀에서 돈을 가장 쉽게 버는 선수다.
안드레 산토스 (아스날 DF) : 내가 공격수를 뛰어도 팍보다는 잘할것 같다.
아론 램지 (아스날 MF) : 그를 보면 답답하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MF) : 그라운드 위 그의 모습을 보면 마치 산책하러 나온 사람같다.
슈체스니 (아스날 GK) : 그는 잉글랜드 벤치에 완전히 적응했다.
로랑 코시엘니 (아스날 DF) : 그가 벤치에 앉으면 그곳은 교회가 된다.
요시 베나윤 (아스날 MF) : 그는 밤마다 '소주'라는 음료를 손에 들고 인터넷 댓글을 본다.
반페르시 (아스날 FW) : 내가 다치기를 새벽마다 기도하는 아시아 청년이 있다.
송빌롱 (아스날 MF) : 그는 벤치에 있을때가 가장 아름답다.
시오 월콧 (아스날 FW) : 절대자란 말은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팍은 벤치의 절대자다.
요한 주루 (아스날 DF) : 요즘 팀원들은 버블팍이란 노래를 즐겨부른다.
잭 윌셔 (아스날 MF) : 팍의 플레이를 본 이후로 공격수도 팀의 구멍이 될수있다는것을 깨달았다.
아르샤빈 (아스날 MF) : 팍이 나에게 K리그로 같이가자 했지만 정중히 거절했다.
엠마누엘 프림퐁 (아스날 MF) : 아스널 벤치가 요즘 즐겁다. 팍의 만담에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벵거 (아스날 감독) : 벤치에 앉은 선수들을 심심하게 하지 앉기 위해서 결정한 팍의 영입은 탁월했다
앙리 (아스날 FW) : 팍? 우리팀에 그런선수가 있나? 난 잘모르겠다.. 차차알아가도록하겠다
박주영의 포지션은 성직자로 알려져 있죠.
출처 : 일베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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