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AK총탄 3m거리서 맞아도 거뜬한 신형 방탄복 내년 보급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117005007

우와;;;; 

근데 낭심보호대 중요한데 뭔가 웃기다 ㅋㅋ

중요한 낭심보호대는 이미 민간용으로도 이렇게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낭심보호대는 이미 민간용으로도 이렇게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볼때기 보호 안되나요?

저기 근데 소총 근거리에 맞아도 거뜬한 방탄복이 실제로 가능한가요?;; 진짜 몰라서 묻는거임. 뚫리지 않을 수는 있어도 충격때문에 무사하지 못할거같은데

헐? 레알 3m???
근데 좆나 아프겠지?

그래봤자 소수만 보급하고 나머지는 보급도 안하겠지 뭐 뻔하지 ㅋㅋㅋ

한쿡인 // 그렇죠 ㅎㅎ 기사 내용을 보니 "공동경비구역(JSA)대대와 최전방 일반전초(GOP)부대, 특수전사령부 및 특공부대, 대테러부대, 해안 경계부대, 수색·기동대대, 5분대기조 등에 소속된 장병들에게 한 개씩 지급한다."

ㄴ 결국에는 최전방 부대정도만 준다는 거네요... 총알 맞을 확률 높은 분들... 하긴 다주면 얼마야 ㅋㅋ

그대신 그런부대서 이전에 쓰던 보호복같은건 일반부대에 보급되겠죠

북한이 값비싼 AK-74써요 ???
7.62mm 쓰는 싸구려소총인 AK-47쓰는걸로 아는데 ..

1. 방탄복에 총알이 맞을경우 당연히 엄청난 타격이 옵니다. 그걸 막기위해 방탄복을 단단히 메야합니다. 위 그림의 미군 IBA/IOTV의 경우 방탄복에 총알이 맞을경우 각도가 얕으면 빗기거나 튕기게 설계되었고, 정면에 맞을경우 맞은 부위의 플레이트가 부서지면서 충격이 플레이트를 따라 전신으로 퍼집니다. 당연히 맞으면 전투불능이됩니다만, 살아있고, 충격에서 회복하면 싸울수 있겠죠. 만약 제대로 꽉 착용하지 않으면 플레이트가 깨지지 않고 밀려서 가슴부위를 때리기 때문에 갈비뼈가 부러집니다.

낭심보호대의 경우 기대와는 달리 플레이트가 들어있지 않고 단순히 방탄복 섬유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맞는 경우 방호할 수 없습니다만, 낭심보호대의 경우 파편을 막아주는 목표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어깨또한 마찬가지, 플레이트가 없고 섬유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리치킹의 방탄복이 좆이라는겁니다. 뚫리지는 않는데 충격흡수가 안되서 다리에 피멍들고...

문젠 품질..

포더윈터//그건또 아닙니다. 플레이트 무게가 있기 때문에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습니다. 미군의 경우도 괜히 베스트형으로 만들어서 몸통만 방호하는게 아니죠 무게가 상당해서 야전시에 "미군이 방탄복 중무장을 하고 헥헥대다가 적의 게릴라에게 사살당하는데 의미가 있냐" 라는 말도 나오고 있거든요. 주요장기가 있는 몸통 부분이 아니고서야 관통만 안되도 상당히 괜찮은 겁니다.

사진 어케 올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