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기생충보다 무서운 타락 기생충

오염된 피 사건 2.0

 

 

WOW 4.3 레이드 용의영혼 8넴 데스윙의 광기의

 

타락 기생충
점점 증가하는 암흑 피해를 주기적으로 입히는 기생충이 파티원에게 기생함. 지속시간이 다하면 숙주의 몸에서 떨어져 나와 숙주 플레이어에게서 10미터 이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250,000의 화염피해 입힘. 또한 떨어져 나온 타락 기생충은 남은 생명령의 10%에 해당하는 화염피해를 모든 플레이어에게 입히는 기술을 추가로 사용함.

입니다.

 

 

 

얼마전에 데스윙 광기에서 받는 불안정한 타락 디버프가
인던 밖에서도 유지되는 사태가 발생해서.. -_-)
이게 전염이 되는거라 오그리마가 아주 쑥밭이 됨
지금은 패치로 고쳐짐

그니까 이게 머냐면 사냥꾼(궁수) 란 직업은 근접하면 활을 쏠수가 없기때문에
몸빵으로 데리고다니는 펫이 잇는데 얘를 넣었다 뺐다 할수 있어요.
근데 몹중에 타락기생충이란 전염병 디버프를 거는 몹이 있는데
타락 기생충이 걸린 펫을 집어넣었다가 마을로 오면 던전 밖인데도 저 디버프가 안없어짐..
그래서 어떤 사악한 냥꾼이가 전염병을 마을에서 퍼뜨린거에여
게다가 NPC는 싸우지 않을떄 피통이 부와아앜 차서 전염병의 보균자 역할이 되버림..
고로 대도시에 가면 모든 유저는 전염병에 걸리고, 초보들만 픽픽 쓰러지는 사태가 되버려서...
마을가면 시체가 즐비해집니다요..
예전에 이런 비슷했던 '학카르의 오염된 피'사건도 완전 판박이의 사건인데
이 사건때문에 '현실에서 인류를 멸망시킬만 한 전염병이 돈다면 어찌될까' 라는 주제로논문이 쓰여졌었져...
다른사람에게 전염을 안시키려고 혼자 외딴 곳에 가서 죽는사람,
일부로 타인에게 전염시키기 위해 들러붙는 사람- 등 여러 집단이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어? 이건또 뭐에여
불안정한 타락?

얼마전에 데스윙 광기에서 받는 불안정한 타락 디버프가
인던 밖에서도 유지되는 사태가 발생해서.. -_-)
이게 전염이 되는거라 오그리마가 아주 쑥밭이 됨
지금은 패치로 고쳐짐

예전에 학카르 사건도 있었는데 이런게 또 일어나다니...

예전에 학카르의 오염된 피때문에 논문까지 써지고 그랬었졍

그니까 이게 머냐면 사냥꾼(궁수) 란 직업은 근접하면 활을 쏠수가 없기때문에
몸빵으로 데리고다니는 펫이 잇는데 얘를 넣었다 뺐다 할수 있어요.
근데 몹중에 타락기생충이란 전염병 디버프를 거는 몹이 있는데
타락 기생충이 걸린 펫을 집어넣었다가 마을로 오면 던전 밖인데도 저 디버프가 안없어짐..
그래서 어떤 사악한 냥꾼이가 전염병을 마을에서 퍼뜨린거에여
게다가 NPC는 싸우지 않을떄 피통이 부와아앜 차서 전염병의 보균자 역할이 되버림..
고로 대도시에 가면 모든 유저는 전염병에 걸리고, 초보들만 픽픽 쓰러지는 사태가 되버려서...
마을가면 시체가 즐비해집니다요..
예전에 이런 비슷했던 '학카르의 오염된 피'사건도 완전 판박이의 사건인데
이 사건때문에 '현실에서 인류를 멸망시킬만 한 전염병이 돈다면 어찌될까' 라는 주제로논문이 쓰여졌었져...
다른사람에게 전염을 안시키려고 혼자 외딴 곳에 가서 죽는사람,
일부로 타인에게 전염시키기 위해 들러붙는 사람- 등 여러 집단이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ㄴ 더 플러스 하자면
재밌는점이 펫으로 인하여 전염이 시작(가축들로 인한 발병)- 위에 얘기 처럼 병이 있으면 일부러 가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가장 먼저 피해를 받는 것이 저랩유저( 유아,노인들) -등등
차례랑 단계별로 설명하던데 잼있더군요 ㅎ

제가 말재주가없어서 ㅋ

ㄴ신대님 설명도 충분히 재밌어요 ㅎㅎ
그런 보고서라는게 나름 재밌었다는 얘기 ㅋ

인간의 이기심은 카스 좀비섭에 가보면 들어납니다. ㅋㅋ
다같이 협동해서 살려고 하지만 위험하면 나부터 살고보자는 사람이 많고, 좀비가 되면 한 때 힘을 합했던 아군이라도 다 죽자!! 하게 됨.
....는 사실 게임이라서? 아닐지도... ㄷㄷ

신대의광전사 // 이거 달라란 서버에서 있었던 일 같은데, "사악한 냥꾼"이 고의로 옮긴게 아니라, 실수로 귀환해서 생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