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저기 은하너머로 사라졋다!

으으으으 c.빨!

아니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굳이 이렇게 까지 글로 남겨야 하는 이유가 뭐지

잘생기고 못생기고 이쁘고안이쁘고 그 문제가 아니라
이건 완전 ㅋㅋㅋ왜 글을 이따구로 쓰냐고 ㅡ.,ㅡ 소설가야 시인이야

병신

저의 생각

아니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굳이 이렇게 까지 글로 남겨야 하는 이유가 뭐지

잘생기고 못생기고 이쁘고안이쁘고 그 문제가 아니라
이건 완전 ㅋㅋㅋ왜 글을 이따구로 쓰냐고 ㅡ.,ㅡ 소설가야 시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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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시나리오 잘 쓸거같은 그러한 필력이다.

she's story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저의 생각

저거 루리웹 덕후여친 메이드코스프레 했다던 그 덕후 여친같은데... 아닌가?

님들 안주무세요?

ㄴ 어허허... 피곤하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잠이 확 깨는군요

어려보이는데 저정도면 잘 쓴 거 같네요. 다만 문제는 자신이 정말로 생각하는 바를 쓴 것이냐, 아니면 있어보일듯한 문장들을 나열한 것이냐인데. 사실 저 나이때는 어느거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어떤 식으로는 표현내 낸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고 나중에는 스스로도 깨닫겠죠. 자신이 뭘 했었는지. 우리가 까지 않아도 충분히 부끄러워 하지 않을까요. 혹시 그 때가서도 자신의 작업에 대해 당당하다면 소질이 있는 표현가라고 봐도 되고요. 그리고 어떤식으로든 저러한 표현의 작업들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네요.
인터넷 웃긴 게시물에 있어서 허세니, 손발 퇴갤이니 하는식의 게시물을 개인적으로 안좋게 보는 입장에서 저런 사람들 보면 전 좀 기특합니다.
사람이 무언가를 하는데에 있어 동력이 되는 건 여러가지입니다만 정말 마음속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남에게 뽐내기 위해, 자기 만족을 위해, 돕기 위해서. 혹은 정치적인 목적이나 개인적 이익을 위해서. 적어도 이 게시물이 자기 과시, 자기 만족을 위해 쓰여진 것이라면 전 하등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쓰든, 아무것도 안써본 사람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저 작성자도 밖에 내보이기 위해 쓴 만큼 자신이 까일 것에 대한 리스크는 감수해야 하는거겠고요.

크고 나서 저거보면 삭제버튼으로 손이 갈 것 같네.

ㄴ 그건 님 생각이니 뭐라고 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정말로 저 글을 쓴사람이 어떠한 좋지 못한상황에서 그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한뒤 극복하기위해 쓴글이라고는 도저히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글을 잘쓰셨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부분이 잘썼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비유를 가져다 붙이고 나는 외롭다 고독하다 그리고 자문자답의 형식만 쓰면 그것이 과연 글을 잘썼다고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저사람은 자기가 쓴 글이 문법이 맞는지 어떻게 된지 다시한번 검토도 해보지 않고 올렸다는 것으로보아도 충분히 진지한 의도로 올린글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대표적인것으로 '목줄로 도망가지 못하게 한 애완견이나 다름없었어요'인데 이상하죠? 이런잘못된부분은 한번만봐도 충분히 알수있는건데 물론 이것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잘보시면 다른것도 있습니다

이와중에 쉬즈스토맄ㅋㅋㅋㅋㅋㅋㅋ

병신

자기 혼자 글쓰고 자기 혼자 만족하고 자기 혼자 과시 할라고 글을 쓰면
그거는 까망글씨님이 말하시는 잘쓴 글이 아닙니다. 차라리 일기를 쓰는게 낫죠
그리고 일기형식의 글은 잘썼다 못썼다 표현이 가능한게 아닙니다

오덕이라능 ♥ 카와이하게... 저런 시foot풋 트롤새끼

글 잘쓰는게 미사여구 남발한다고 잘쓰는게 아닙니다
온갖 아름다운 표현을 써도 사람이 느끼기에 공감이 안되고 오글거리면 그게 잘쓰는 걸까요?
저도 저 글에서 진지한 의도가 느껴지진 않네요,진지한 의도로 썼다면 사진찍고 괴랄하게 저러진 않았을 테니까요.
비유,은유나 미사여구가 필력의 기준점은 절떄 아닙니다.

좀머같은 놈들도 보면 미사여구는 덕지덕지 붙어있지만 병신같잖아요.

이쁘면 생각이 달라질거 같지만

웃긴게 안경벗고 화장하면 몸매가 비만만 아니면 이쁘게 될수 있어요
그리고 못생긴 여자가 못난짓하면 죽일짓이고
예쁜 여자가 궁상떨면 애교로 바줌

그래도(어이!)라든가 (뭐뭐 하는거냐!)라든가, (끌려간다)같은 해리성 장애체가 남발하지 않아서 오덕글보단 읽기는 그나마 편하네요.

끝의 깨알같은 she's story

음..;;;

오그라든 손발을 펴고 키보드를 눌러보자면;;;

만약 저런 씹덕같은 코스프레가 없이 글만 썼다면 이정도로 나쁜 반응은 아니었을 것이라고도 생각해봅니다;;

근데 저 개목걸이는 왜하는건지 이해가안된다

커서 훌륭한 소설가가 될지

단지 잉여력을 표출할건지는 보면 알겠죠 ㅠㅠ

왓더 뻨

저거 내친구 닮았는데 남자아님? 레알 닮았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