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hoohoo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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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02 14:46:20 KST | 조회 | 3,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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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자친구가 있으면 감수해야하는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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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영화 약속이 있었음.
집앞에 극장이 있어서 8시까지 잠자고 있었음.
여자친구님은 집이 멀어서 7시쯤 일어나서 준비했음.
그런데 일어날쯤에 여자친구님하가 전화를 해서 화를 내기 시작함.
내용인즉 나님은 너를 만나기 위해서 7시에 일어났는데
너란새퀴는 8시가 되가는데 아직도 쳐자느냐........
나는 열심히 억울함을 피력했음. 걸어서 10분이면 가는 극장. 씻고 옷입고 하면 30분이면 된다.
그랬더니 여자친구님하가
여기가 군대냐며 그렇게 빨리 씻을 수 있냐고 말하기 시작 그러면서
군대 다시가고 싶냐며 비아냥대기 시작함.
결국 서로가 감정을 못이기고 싸웠음.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여자친구를 살살 달래고 밥을 먹기위해 불러냈음.
밥먹으면서 한마디도 안하는 여자친구님 달래기 위해서 나란새퀴는 기쁨조가 되어서 온갖 짓을 다함.
그러더니 여자친구가 말하기 시작...... 똑같은 멘트 작렬
내가 왜 화났는지 모르지?
ㅅㅂ.... 내가 어떻게 아냐..........
그래서 나는 내가 늦게 일어나서 빈정상했지라며 미안하다 일관하기 시작함......
근데 솔직히 내가 왜 미안한지 모르겠음......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아까 통화할때 내가 언성을 높여서 그것때문에 화가 났다고 함.........................
......................................................................................................................................
................................................
..................
...........
....
..
가끔 이러다가 이 부분에 대해서 조목조목 따져대면
남자가 소심하게 크리로 종결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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