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학교폭력 막는 만화

깡패 같은 놈들

 　

잘 생각해보면, 과거에 만화도 정부가 죽였던 걸로.
도데체 이 나라는 "오락"을 곱게 보지 못하는 듯

중고딩도 허구인걸 아는데 중고딩들이 그걸 보고 따라하면 그게 씨발 문제가 있는거지 문제가 없나?

그거보다 훨 씬 큰 문제가 눈앞에 뻔히 보이는데 딴걸로만 시선을 돌리려 하니 그렇죠
학생들 학교에서 죽어나는거 보십시오
그런데 정부나 학부모나 학교 감옥같이 사는건 괜찮고 지들이 안하는건
무조건 나쁜거 취급해서 학생들 스트레스만 늘리는데 어찌 학생들위한거라함;

전혀 논리적이지 않아 ㄱ-

브금이랑 매치가 안됨

잘 생각해보면, 과거에 만화도 정부가 죽였던 걸로.
도데체 이 나라는 "오락"을 곱게 보지 못하는 듯

내용은 재밌는데 브금이

게임에 미친 게임중독자 몇명 때문에다른 게이머들 다 피해보는 결과

그러게.. 생각해보면 만화도 정부가 죽였잖슴......
그때 꽤 굉장한 만화가들 많았는데. 모조리 씨를말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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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보다 훨 씬 큰 문제가 눈앞에 뻔히 보이는데 딴걸로만 시선을 돌리려 하니 그렇죠
학생들 학교에서 죽어나는거 보십시오
그런데 정부나 학부모나 학교 감옥같이 사는건 괜찮고 지들이 안하는건
무조건 나쁜거 취급해서 학생들 스트레스만 늘리는데 어찌 학생들위한거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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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게임을 막을거면
맨날 개드립에 정상적으론 생각 안되는 내용을 방영하는 드라마 씨를 말려야 됨
물론 맨날 허구한날 깡패드립하는 영화도 막고요 서양에서 피튀기고 총 쏘고 난리치는 영화도 다 금지하고 이야 신난다
술도 문제고 다른 유흥도 문제가 크니까 정부에서 다 막읍시다
그리고 길거리 단속을 강화해서 어기는 놈을 전부 코렁탕 먹입시다
깨끗한 사회 건강한 사회를 위해!

콩허님 교육방식이 문제인거 다 알면서 게임업계만 신나게 때리는게 문제지여

아 생각해보니 지금도 길거리에 너무 불건전한게 많다;
정부는 뭐하냐 빨리 전부 안 쓸어버리고!

그때 한창 만화 존나잘나갔을때인데 정부때문에 애니,만화 망해서 웹툰으로간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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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요한 건 만약 게임해서 죽이고 뭐해도 잘 만 구슬리면 잘 수긍하는게 대중임. 단지 지금 폭력사태로 인해서 자기들(교육감들)의 책임을 물으니까 그 책임과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 게임쪽으로 전환하는 것뿐.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과거에 만화를 왜 억압한 거지? 그놈의 초고속 경재성장에 만화가 그저 거슬리는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았던듯. 결국은 이러한 사태까지 벌려놨지. 만화도 게임도 막는 그런 거.

어디서 꽤 괜찮은 이론을 읽은 거 같은데 내용이 동양사회가 쾌락을 추구하는 오락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가 농경위주 사회와 유교 / 불교적 사상의 총체적 결합이라고 합니다. 농경사회는 하루종일 수확을 위해 일해야 하니 일 잘하는 게 진리며 으뜸이었고 유교나 불교 모두 자발적인 정신수양과 깨달음을 추구하니 농경사회인 우리나라에 딱 맞아떨어졌죠. 서구세계도 옛날에는 장원과 신학 덕에 농경사회에서의 노동과 봉사가 진리였지만 르네상스라던가 기타 인간 위주로 하는 철학사상이 담긴 대규모 이벤트가 빵빵 터지다 보니 여가 또한 노동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인식하게 되었죠. 근데 우리나라는 그런거 없이 수천년 동안 일하다 보니 이제는 노는 게 죄악이 되어버렸습니다. 인식이 바뀌기란 쉽지 않으니 앞으로도 몇년간은 기타 오락 부문에서 수많은 의견들의 충돌이 있을 거 같네요.

정작 중요한건 지금의 부모님 절반이상이 자식이 어떤 게임을 하는지 모르고 자식의 계정이 자기의 주민으로 되어 있단 것도 모름. 단지 뉴스에서 게임이 모두 심각하다고 하니까 자식이 컴퓨터 만지는 걸 막는 거일뿐임. 정작 자기들이 자식들을 신경 안쓴 건 모르고
책임 회피 작작해라 좀. 세금 많이 내놓는게 게임인데 고작 자기들이 불리해 진다고 억압한다고 되겠냐 국가의 이익으로서도 좀 감싸주고 그래야지.

어차피 우리나라 게임업계들은 이렇게 억압 심하면 해외로 뜨면그만임. 해외로 떠도 수익버는데 지장없고 오히려 제재가 없으니까 더 좋음. 단지, 자국이기에 여기 있는거지. 그분들도 대단하심.

아, 참고로 애니나 만화 망한건 정확히 말해서 대여점이 생긴 시점과 p2p가 흥할 때, 일본문화가 도입 된 이후부터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애니는 기술이 부족한 건지 뭔지는 몰라도 일본애니가 수입이 안됬단 점을 고려해서 일본작품 많이 배낌. 단지 애니가 떠난건 라젠카인가, 그거 망하고 나서 p2p사이트가 흥한시점과 겹침으로 인해서 많은 애니메이션 회사들이 교육용 애니메이션으로 돌린 거일 뿐임. 하지만 만화는 1980년대 노래억압과 같이 청소년 유해매체로 선정되어서 그런지 만화가들 단체로 모아놓고 폭력적인 만화 만들지 말라고 함. 하지만 오히려 그게 공포의 외인구단같은 명작을 탄생시킨 길이 되기도 했으나, 많은 인제들이 사라짐. 둘리야 뭐 이제 둘리상스 끝난지 오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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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허포격기/뭘 모르시는데 온라인 게임자체가 소득이 무진장 구진 종류중 하나에요. 콘솔게임 내놓으면 된다고요? p2p시밤쾅임. 캐시 유도 안하면 그 많은 운영진들 어떻게 먹여살릴라고 그래요? 캐시 유도 안하면 오히려 회사 적자나서 망함.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이 그따구로 된 것도 다 소비자 의식 때문입니다. 만약 소비자 의식 좋고p2p안 흥했으면 넥슨, 한게임, 넷마블, nc가 콘솔게임 회사로 이름을 날렸을 지도 모름.

넥슨같은건;;

정부가 규제해도 한국 국민성땜시 한국만큼 쾌적한 시장을 찾기가힘드니 뭐..ㄷㄷ;;

콩허포격기 // 나 진짜 님 댓글 보다가 존나 빡쳤는데
애들이 깡패영화본다고 깡패따라하거나 깡패된다하지않죠
자기보다 약한애를 괴롭히는것뿐이죠
지금 이게 그럼 약한 애 괴롭히는게 된다 이건가요?
나 진짜 어릴적에 애들한테 괴롭힘 당해서 이 글 보니까 진짜 분노가 치미네요.
원 병신같은게.

나 진짜 이 사이트 다니다가 이렇게 열받는건 또 처음이네 와 욕이 다 나오네.

중고딩도 허구인걸 아는데 중고딩들이 그걸 보고 따라하면 그게 씨발 문제가 있는거지 문제가 없나?

아까 한말 계속하면 대충 그러해서 폭력만화취급 받아서 많이 억압받았으나 열혈강호, 짱, 마제 같은 명작이 1990년대에 등장하게 됨. 하지만 얼마 못가서 드래곤볼, 유유백서같은 일본명작들이 침입함. 덕분에 제대로 연재가 된 작품도 잘리게 됨. 드래곤볼같은 일본작품을 실려나르기 위해서. 간간히 먹고살 만한 1990년대에 때마침 imf터져서 만화수입 줄어듬. 근데 전 김대중 대통령이 뜬금없이 대여점 2만개 만듬. 안그래도 기울어진 만화가 완전 침체기에 빠진 건 이때고 대여점 마저 위기에 빠뜨린게 p2p사이트. 스캔본 돌고 돌아서 망함.
덕분에 만화작가들은 어차피 대여점에서 자기책 자동으로 빠져나갈거 아니까 당연히 대충그리게 됨. 한국만화가 후지다는 평이 생김. 후에 웹툰이 생김으로써 해외에 진출하면서 조금씩 괜찮아짐.
여기서 알 수 있는사실은 한국만화는 억압많이 받고 살았지만 애니는 거의 안받고 살음. 그리고, 억압이 잠잠해진 이후로는 구진 소비자의식덕에 망하게 됨. 이런 식 입니다.
정부탓 할 시간에 자기가 좋아하는 만화책이나 사서 읽으세요.

학교 폭력의 기본이 약한애들이 공격당하는 건데 자기보다 약한애 괴롭히는게 문제가 없어?

아, 예전에 어떤분이 말하길, 깡패영화가 나온 후부터 조폭이 대폭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학교 패거리가 조직을 형성하게 된 것도 다 이때문임. 허구이고 뭐시고 간에 단지 그게 멋있어보이니 자기들도 그걸 따라하면 멋있어 보이게 된다 그 논리. 같은 논리로 원빈이 입는 옷을 입으면 나도 멋있어 보이겠지.(홈쇼핑에서도 이와 같은 논리를 이용합니다.)
현실은 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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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고 왔더니 댓글이 엄청 늘어났네
확실한건 게임이란게 건전하다고 할 수는 없어요. 건전한건 아니니까 당연히 사건도 터지는 거지.
그렇다고 해서 게임을 한다고 해서 모두 폭력적이고 인간성 더러운 말종이 되는건 아니죠.
영화같은건 허구인걸 다 안다?? 그거야 당연하죠. 호구가 아닌 이상에야 게임이나 영화 같은걸 현실로 받아 들이겠습니까?
그리고 예시가 잘못되신것같은데 영화 따라서 깡패된다던지 깡패짓을 따라하는게 아니라 약한 애를 괴롭힌다라. 이거 진짜 불건전한거 아닙니까? 이렇게 되면 게임중독 현상과 다를 바가 뭐가 있습니까?
그저 게임만 바라보며 게임중독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게임만 죽이는 것보다야
차라리 진짜로 청소년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다른 불건전한 것들도 법으로써 규제해야합니다.
게임만 규제한다고해서 나아지진 않을겁니다. 미래를 위해선 즐길 수 있는건 축구나 농구같은 류를 제외하고는 왠만해선 모두 규제해야죠.

-_-;; 요지를 이탈하신분이 한분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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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님이 그렇게 써놓고 무슨 헛소리를 하시는건지?
'애들이 깡패영화본다고 깡패따라하거나 깡패된다하지않죠
자기보다 약한애를 괴롭히는것뿐이죠'
자기가 그렇게 말해놓고 이제와서 번복하면 신빙성이 있는줄 아나?

근데 지금 상황보면 그저 게임업계에서 돈뜯어내려고 하는 행동이지
청소년을 위한다는건 전혀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콩허포격기// 게임업계가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란걸 생각하면 무조건 까는것도 말도 안되는데요..

솔직히 우리나라에 현재 자부심 갖고 일하시는분이 얼마나 됩니까? 거의다 경제적 여건으로 원하는 일보다는 돈 잘버는 직업을 찾아 헤매는게 현실인데요.. 막말로 학생들 공부시키는 이유중 대다수가 부모님들께서 직업 좋은것 가지라고 하는게 아닌가요?

넥슨/넷마블/NC소프트등의 게임업계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은 괜찮겠지만, 소규모 게임 업체들은 그렇게해서라도 돈을 벌어야지 자기들이 좋아하는 게임 만들 수 있는겁니다.

여건이 안 좋아서, 돈 위주로 게임 업데이트 시키는거지, 누가 좋은 게임 만들기 싫겠습니까?
욕먹어가면서 업데이트랑 운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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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전혀 관계없는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양쪽 다 이미.. 토론보다는 감정적으로 간듯 하네요. 보기 정말 안 좋아요 --;;;

설마 댓글 더 이상 안달리면 "할말 없는 거지? 그지? 내가 이긴거지?" 라는 생각으로 하는 건 아닐테고 적당히 그만두시죠. 이게 뭡니까. --;;

반박의 반박에 상대주장의 꼬투리잡기만 계속하고 있네요. 그만해요. 웃자게 게시판 들어왔다가 눈쌀 찌푸리고 가네..

임가님 말이 옳음. 게임 시간을 줄이거나 못하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게 절대 아닌데. 교육 정책부터 뜯어 고칠 계획을 하고 그게 당장에 해결되는게 아니긴 하니까 장기적으로 보면서 단기 계획을 몇가지 세워야지 지금 그쪽이 언급한 대로 터무니없는 캐쉬템 같은거 만드는거 규제하고, 부모들에게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아이들의 게임을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게 해야 함. 계속 말하지만 무작정 막는건 안됨.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문제되는 폭력게임을 아이들이 접하지 않도록 게임물 등급에 대해 부모님이 잘 알고 아이들이 이러한 게임에 접근하는 것을 막아야함.

콩허포격기 // 어딜봐서요?

약한애를 괴롭히는 것 = 폭력이 아니다 이건가요 그럼? 내가 지금 그것 때문에 빡친건데?

콩허포격기// 영상물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아직 모르시네요..

애들 노는것 보면 게임 아니면, TV에서 나온거 따라하는 형식으로 놉니다,
제가 어렸을떄만 해도 TV에서 나온 장난감들 가지고 놀고 '야인시대'따라하기 까지 하면서 놀았습니다. 영상물이 얼마나 많은 양의 영향을 주는데요...

게다가 요즘은 웹하드나 P2P덕분에 쉽게 권장관람가 이상의 영상 받아볼수 있구요

난 더이상 댓글 안달겠음. 콩허님 말은 지금 말 뒤집기에 이미 신빙성을 잃어서 대답할 가치를 못느끼겠음. 그리고 제 게임에 대한 주장은 위에 정리된 대로.

여성가족부 알바가 드디어 게임 커뮤니티에 입성했나 게임과 학교폭력의 연관성을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해서 덧글을 개판으로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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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한다 어그로

음, 아무래도 저분은 영화파고 우리는 게임파인듯. 정확히 말하면 둘 다 영향력을 행세하며, 청소년기에 어느정도 문제를 일으킬 만한 것들이긴 하나. 부모의 적절한 관심과 자신의 절제력이 필요한테 솔직히 말해서 부모의 관심만 있다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음. 사회의 참견은 단지 더 하고싶게 만드는 거일 뿐임. 대표적으로 금주령이 있겠군요.
아, 참고로 어느 특정 게임회사들에게만 그렇게 지적하는데 자기들도 먹고 살려고 하는 겁니다.게임 운영해먹는 것도 돈이 필요한데 자기들 먹고 살려면 돈이 더 필요할 수 밖에 없음. 넥슨의 그 지1랄맞은 돈타령은 그러한데 그래도 사는 우리들도 참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ㅋㅋㅋㅋㅋ그 회사가 정상이든 아니든간에 그걸 사는 시점부터 이미 어쩔 수 없는거임. 그렇게 그 게임에 불만많으면 안하면 되죠. 게임은 많은데 골라서 하면되지.

아, 참고로 학교폭력의 사태중 약한 애를 괴롭히는게 영화와 관련이 많이 없을 진 몰라도 영향력을 준다는 건 어느정도 받아들이세요. 약한애들 괴롭히는 것만 폭력임? 쓸때없이 조직이나 만들어서 돈뜯고 다니는 행위 즉, 양아치 짓은 조폭영화로 인해서 극심해 진거 모름? 이건 뭐 술을 마셔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하는 거랑 똑같은 이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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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깡패 영화보고 슈발 깡패 개멋지다 하는애들이 더 많음

애초의 폭력의 범위가 얼마나 넓은데 왕따만 폭력취급하는건지? 양아치 짓거리는 폭력이 아닌 듯.
와 시1발 그러면 길가다가 이유없이 돈뺏기는 것도 폭력 아니네. 신고 못하네. 오히려 역신고 먹네.
양아치짓거리 자체는 조폭영화에서부터 심화된 거 맞습니다. 옛날부터 선생질 해오신 분들말씀에 의하면 학생조폭자체는 크게 감소했으나 양아치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함. 한마디로 조폭영화같은 거 보거나 조폭질 하는 똑같은 학생들을 보고 자기들도 조폭처럼 될 수 있다 해서 양아치가 늘어난 거임. 마치 양아치와 조폭을 같은 취급하는데 비슷하면서 다른거임. 길가다가 별 힘도 없이 몇명 몰고 다니면서 약해보이는 애새1끼 물어잡아서 돈내놔와 힘자체가 경찰급이고 돈따위 알아형식으로 버는 조폭은 크게 다른거.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돈뜯고 별로 뭉치지도 않은 놈들은 걍 양아치고.

콩허포격기/ 아 그건 좀 인정합니다. 근데요.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 지금 게임이 최근 세금벌이 엄청하고 있는 사실도 인정합시다. 이제는 공부시대 아니에요. 옛날이야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이 공부이고, 국가자체의 제력이 없으니 돈 많이 드는 다른 분야를 건드릴 수 없는거였심다. 그 시절에 문화생활이 발전한 것도 아니었으니 그럴만도 한데, 지금와서 옛날방식을 고수 하는건 사대주의자로 밖에 안보임. 오히려 인구 적은 나라일 수록 한명한명에 신경써야 할 판에 옛날처럼 양산식으로 100명중 1명나오는 인제들만 받아들이는 썩어빠진 교육정책보다는 한명한명의 적성을 알아봐서 그 방법대로 키우는 방법이 더 효율적입니다. 단지 돈이 많이 필요한 거 뿐임. 왜 요즘 학교에서 적성검사하고 그러는데요. 그런건 돈 안깨지나? 교육청의 일부 개념인들은 진즉에 그거 깨달아서 적성검사따위라도 실시하는 겁니다.

ㄴ양아치짓거리도 골칫거리죠
그건 정부가 딱히 할수있는방법이 없습니다
애들 교육잘시키라고 부모한테 권고하는법밖에없는데
애시당초 폭력자체를 근절시킬라면 청소년보호법을 바꿔야되는데
우리나라 정치계사람들은 그저 자기네돈버는데 눈멀어서 그런건 개정할라고안하죠
확실히 게임보단 청소년보호법을 바꿔야 폭력이 엄청나게 줄어들겁니다

그리고 고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하시는데 그건 그냥 고침으로써 많은 세금이 들어가니까 귀찮아서 그런거지 지금의 국가 제력으로는 충분히 고칠 수 있음. 약간만 수정해도 좋은 정책이 나오는데 자기들 정당의 이익 개인의 이익을 챙기느라 그런거지. 그럼 미국같은 선진국들은 왜 우리나라와 비슷한 교육정책인데도 불구하고 더 효율이 좋은 걸까요? 골고루 지원해 주기 때문이죠. 난 솔직히 그정도 교육비도 없다고 생각 안하는데. 여성부에 주는 돈, 개등위에서 빠져 나가는 돈, 일부 세금만 투자해도 충분히 골고루 성장시킬수 있다고 믿는데 잘못된건가?

드디어 종결이다.

짝짝짝

콩허님도 보니까 다른 사람이랑 같은 생각이시구먼 뭐....

휴 정주행 완료

게임 많이 하면 해로운거 맞음. 게임 중독으로 인생 탕진한 사람 이야기는 90년대 리니지 유행하던 시절부터 잊을만하면 신문에 떴죠.

나쁜건 뜬금없이 이걸 갑자기 펑펑 띄워서 삥 뜯을거리로 만들어버리는 꼬라지인거지 게임 중독을 줄인다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문제는 이놈들이 진짜 중독자 줄이려기보다는 돈 뜯는거에 혈안이 되어 있는게 뻔히 보이니까 욕을 하는건데 위에 키배 논점은 게임이 정말 유해하냐 아니냐에 두어진 것 같네요.

아무래도 게임 자체가 해롭다는 신문기사 위주로 돌리다보니 그런 키배가 열린 듯하기도 함.
근데 이거까지 노리고 기사쓴거라면 존1나 정부는 도대체 대중보다 얼마나 똑똑한 거지?

어떤 문화 컨텐츠든지 폐해가 있기 마련임.
근데 지금 게임과 관련한 사회문제들을 바라보는 관점은 한 문화 산업의 부작용으로 보지도 않고, 아예 게임 자체를 하나의 해악으로 낙인찍고 있다는 거임.
진심으로 사회악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든, 삥뜯을려고 하는 사람들이든
그게 하나같이 윗대가리들이라는 건 더 암담.

게임이 아이들을 난폭하게 만들고 있는 거 같음..

와..
정주행 끝

넥슨이고 넷마블이고 캐쉬로 병신짓하고 사행성 유도하는건 게임계에서 해결해야할 문제이지 다른부서가 막는다고 되는것도아닌데다가 방법이 잘못된거지
게임의 폭력성에 맞게 등급먹이고 조절하면 충분히 건전한 문화컨텐츠이자 국가에 수익가져다주는 효자산업이 될수있는것을
일부의 측면만 보고 안좋다고하면서 규제를하니 산업이망하는거지
그나마 온라인게임 강국인데 그 강점을 키워나갈생각을 해야지 오히려 억제를 하고있으니 어휴..

게임이 학교폭력주범이면 노스x딩이나 돈이나 등등도 학교폭력의 주범인니 아주 없애버리자고 하지? 예전에 온라인 게임이 없거나 별로 발달 안했을 시기에도 학교폭력이 존재했었는 데 도대체 멀 기준으로 사마는지 원 한심해서.....

내 글 생각나서 왔는데 댓글이 개판이네

정주행 하고 갑니다

게임이 사회에 문제 일으키는거 하나도 없는건 아니니 규제 넣는것 자체는 뭐라 못하겠는데
초딩대가리에도 나올법한, 효과 장담못하는거나 나오니 참 답답하죠..

결론을 말하자면 우리나라 정부는 학생들의 폭력성을 억제하기 위해서
아무 죄도 없는 엉뚱한 게임에 규제를 걸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게 잘못된 판단이기에
우리는 그것을 개정하고자 말하지만 정부는 들어주지 않는다. <이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