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미국인들이 조선의 화차를 재현하겠습니다!!

 

그런데...

 

역시 조선시대 화차전문가가 아니라 미국인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계산 실수로 다 빗나가다니..

적들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조선시대의 화차, 제가 직접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쿠오아ㅓ앙더ㅗ이ㅏㅓㄹ아아아앜

다들 잘 모르는 사실인데, 사실 화차 즉 신기전은 명중률이 좋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함포 같은 화약무기는 명중률이 좋지 못했는데, 포의 거리, 각도와 명중률간의 이론이 정확히 교본화 되지 못했던 데다가, 워낙 당시의 화약무기 생산가격이 고가라서.. -_-a 일반적인 총통과 달리 신기전은 얼마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신기전은 하나씩 조준해서 사용하는 무기가 아니었습니다. 적들이 모여있는 곳에 여러대의 신기전이 동시에 점화해서 '난사'하는 용도였죠. 그리고 직사화기로서 '관통'해야 효과가 있는 '화살' 인데 화약의 힘을 빌어 '곡사' 형태로 날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관통력'은 감소해서.. 치명상은 생각보다 적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더욱 난사쪽으로 특화되었고, 1~2대로는 효과가 미미했기에 실전에 사용하려면 대규모로 생산할 필요가 있었지만, 조선 중기로 넘어가면서 이런 자금을 대고 싶어하는 관리가 없었던 관계로 점점 사라져가게 된 조금 안타까운 무기입니다;;

물론 효과적인 사용처도 있었는데요. 조선왕조실록 기록에 의하면 북방지역을 약탈하는 여진, 만주족을 막기 위해서설치했다는 기록도 있고, 신기전 발사에 겁을 먹고 항복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더군요.

그 후로는 임진왜란까지 한동안 쓰이질 않았는데.. 그 이유가 소규모 북방민족의 약탈에는 화약무기보다 직접 군대가 나가서 싸우는 게 더 편했던데다가..(화약무기 운반에 장전하다보면 시간이 다 지나가서 -_-;; 약탈하는 북방민족은 대부분 기마대 편성이죠...)워낙 다연발 무기의 명중률은 좋지 못한데다가, 사용되는 탄약과 화약이 한번 소모하면 다시 만드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였다고 합니다..

허나 임진왜란에 많이 사용됐다는 기록도 있고 행주대첩 때도 권율이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고, 당시 세계적 화약기술 및 로켓 기술을 비교해봐도 견줄 게 없다는 건 아무도 반박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그것보다 살상력이 뛰어났던 건 비격진천뢰(飛擊震天雷)였는데, 이건 요즘으로 말하자면 거의 수류탄이라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화약이 안에서 폭발에 파편이 사방으로 튀어 주변 일대를 초토화 시키는 포탄이었는데 조선 중기에 만들어진거라 워낙 생소해서 사람들이 잘 쓰지 않다가, 임진왜란 당시 경주 수복 전투 때, 사용하여 큰 효과를 봤다고 하더군요.

그것말고도 거북선이나, 판옥선의 주포로 사용되었던 지자총통 같은 것들은 효과가 발군이었다고 하고 말이죠.

사실 신기전은 실전에서 거의 쓰이질 못했음.. 개발비용이 너무 커서;;

적들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조선시대의 화차, 제가 직접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쿠오아ㅓ앙더ㅗ이ㅏㅓㄹ아아아앜

천조국도 못 따라하는 우리나라의 고귀한 과학 기술!

위력적이지 않은게 아니라 다 빗나갔다는 내용입니다.

설명에는 비록 자신이 조준을 잘 못 했지만 병사가 몇천명은 됬을테니 빗나가더라도 파괴력은 엄청날꺼라고 하던데... 어디에서 도대체 위력적이지 않다고 말한거지?..

떨어질 궤도를 잘못 계산했네 ㅉㅉ

문명에서 조온나 개사기유닛 화차만 있어도 다 터는 위대한 세종대왕님

저건 계산 잘못임 자주포 계산 잘못하면 똑같은거지 뭐

L 에구 그냥 대충 귀차니즘으로 쓴 것입니다 ㅠ.ㅠ

ㄴ계산 잘못이기도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죠ㅎㅎ

오홍 '호기심 해결사'네.

예측한곳보다 멀리 날아갔지만 탄착군 형성됨.

와 ㅅ1발 전율돋네;;;
조선시대때 저런 먼치킨 파워무기가 있었다니

다들 잘 모르는 사실인데, 사실 화차 즉 신기전은 명중률이 좋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함포 같은 화약무기는 명중률이 좋지 못했는데, 포의 거리, 각도와 명중률간의 이론이 정확히 교본화 되지 못했던 데다가, 워낙 당시의 화약무기 생산가격이 고가라서.. -_-a 일반적인 총통과 달리 신기전은 얼마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신기전은 하나씩 조준해서 사용하는 무기가 아니었습니다. 적들이 모여있는 곳에 여러대의 신기전이 동시에 점화해서 '난사'하는 용도였죠. 그리고 직사화기로서 '관통'해야 효과가 있는 '화살' 인데 화약의 힘을 빌어 '곡사' 형태로 날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관통력'은 감소해서.. 치명상은 생각보다 적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더욱 난사쪽으로 특화되었고, 1~2대로는 효과가 미미했기에 실전에 사용하려면 대규모로 생산할 필요가 있었지만, 조선 중기로 넘어가면서 이런 자금을 대고 싶어하는 관리가 없었던 관계로 점점 사라져가게 된 조금 안타까운 무기입니다;;

물론 효과적인 사용처도 있었는데요. 조선왕조실록 기록에 의하면 북방지역을 약탈하는 여진, 만주족을 막기 위해서설치했다는 기록도 있고, 신기전 발사에 겁을 먹고 항복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더군요.

그 후로는 임진왜란까지 한동안 쓰이질 않았는데.. 그 이유가 소규모 북방민족의 약탈에는 화약무기보다 직접 군대가 나가서 싸우는 게 더 편했던데다가..(화약무기 운반에 장전하다보면 시간이 다 지나가서 -_-;; 약탈하는 북방민족은 대부분 기마대 편성이죠...)워낙 다연발 무기의 명중률은 좋지 못한데다가, 사용되는 탄약과 화약이 한번 소모하면 다시 만드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였다고 합니다..

허나 임진왜란에 많이 사용됐다는 기록도 있고 행주대첩 때도 권율이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고, 당시 세계적 화약기술 및 로켓 기술을 비교해봐도 견줄 게 없다는 건 아무도 반박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그것보다 살상력이 뛰어났던 건 비격진천뢰(飛擊震天雷)였는데, 이건 요즘으로 말하자면 거의 수류탄이라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화약이 안에서 폭발에 파편이 사방으로 튀어 주변 일대를 초토화 시키는 포탄이었는데 조선 중기에 만들어진거라 워낙 생소해서 사람들이 잘 쓰지 않다가, 임진왜란 당시 경주 수복 전투 때, 사용하여 큰 효과를 봤다고 하더군요.

그것말고도 거북선이나, 판옥선의 주포로 사용되었던 지자총통 같은 것들은 효과가 발군이었다고 하고 말이죠.

사실 신기전은 실전에서 거의 쓰이질 못했음.. 개발비용이 너무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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