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싴크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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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09 13:01:17 KST | 조회 | 3,651 |
제목 |
무개념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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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여성전용 도서관은 남성 차별
[ 뉴스1 제공](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공공도서관을 여성 전용으로 운영하는 것은 남성에 대한 차별이라며 A시립도서관장에게 도서관 이용에서 남성이 완전히 배제되지 않도록 권고했다고 7일 밝혔다.
진정인 장모씨(29)는 "A시립도서관이 여성전용도서관으로 운영되면서 남성의 이용을 제한하는 것은 차별"이라며 지난해 6월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 에 대해 도서관측은 "A도서관은 한 여성 독지가가 여성전용 도서관 건립을 조건으로 부지를 기증했다"며 "기증자의 유지를 존중하고 현재 여성도서관의 화장실, 열람실, 계단 등 편의시설이 여성에 맞춰져 있어 남녀 공용으로 사용하기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인권위는 "여성도서관 부지는 당초 이용자의 성별을 고려하지 않은 시립도서관 건립을 조건으로 기증되었으나 건립과정에서 기증 부지의 협소함 때문에 소규모 여성도서관으로 건립되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여성을 주 이용대상으로 하는 도서관을 운영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여성 관련 분야의 자료와 교육 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특화할 수 있어 남성이용 자체를 배제할 이유는 없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A시립도서관 이용자가 A시 전체 공공도서관 이용자의 15%에 달한다"며 "도서관 이용 수요가 높은 기간에는 다른 공공도서관 이용이 쉽지 않기 때문에 남성의 도서관 이용이 여성보다 제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대놓고 도서관에서 거짓말치네 ㅎㄷㄷ
도서관측에 보슬들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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