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좆같네

수면내시경은 저번에 누가 올리랬는데 귀찮아서 님이 올려요 했더니 안 올려서 그냥 이거 쓰면서 같이 올려봄.

소설 아닙니다.

실제 가능한 예깁니다.

내시경의 경우 마취는 치료를 위해서 하는게 아니다보니

마취보다는 수면유도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게 정신을 잃는다기 보다는 강제로 수면에 빠뜨리는거에요.

그러다보니 약효를 잘 받지 않는 사람같은 경우 도중에 깨어나기도 합니다.

그걸 막기위해 투여하는 수면유도제의 양을 조절하게 되구요.

그과정에서 잠꼬대나 뒤척임같은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수면내시경 했는데도 말할 정신이 남던가;

자다가 잠꼬대하는 뭐 그런거겠죠.

잠꼬대 비슷한거 아닐까요..?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지만 뭔가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수면내시경을 하면 대부분 저렇게 좀 헛소리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잠을 자는게 아니라 사실상 마취를 시키다보니깐 의식이 깨있는듯 안깨있는듯해서 내면에 있던 말이 많이 나온다는듯 합니다.

헐 무섭네 수면내시경 안할래;

나도 내시경 했을 때 저랬을까?

소설이라는 말도 있음 ㅋ

소설 아닙니다.

실제 가능한 예깁니다.

내시경의 경우 마취는 치료를 위해서 하는게 아니다보니

마취보다는 수면유도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게 정신을 잃는다기 보다는 강제로 수면에 빠뜨리는거에요.

그러다보니 약효를 잘 받지 않는 사람같은 경우 도중에 깨어나기도 합니다.

그걸 막기위해 투여하는 수면유도제의 양을 조절하게 되구요.

그과정에서 잠꼬대나 뒤척임같은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수면내시경은 의식이 없게 마취되는게 아니라, 사실상 "기억만 날리는" 겁니다.
누워서는, 돌아누우세요라든가 의사의 지시사항을 잘 따르죠 ㅡ_ㅡ

저분은 그나마 직업여성 (ㅋ) 이다보니 그냥 그려려니 하고 웃어넘기겠지만

벼래별 캐이스 다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Rewolf // 잘못 알고 계시는거에요.

수면에 빠졌기 때문에 기억이 없는거에요.

보통 아네폴(자주 쓰는게 2종류로 아는데 하나는 기억이 안나내요.) 같은 약제를

부르는 명칭조차 수면 유도제에요 ;;;;

일반 마취약 처럼 주입하자마자 의식을 잃는게 아니라

약제가 주입되면서 혈액에서 돌기시작하고 보통 30초에서 1분안에 의식을 잃는데

이게 수면유도제다 보니 완전 수면에 빠져들기 전까지 어느정도 의식이 있고

그런상황이다보니 그런 착각이 있으신거 같은데

잠에 빠뜨리는거 맞아요.

그래도 저건 소설같다.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현실이 자주 일어난답니다 ㅋㅋㅋㅋ

ㄴㄴㄴ미다졸람 케타민!

재밌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