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달걀이 사라진 이유

ㄷㄷ

그와중에 강아지알 패기보소

그러고보니 그렇네...

그러게... 나도 잊었는데

이거 레알 사실일까

그와중에 강아지알 패기보소

ㄴ 앜 볼땐 몰랐는데 ㅋㅋㅋ

어린애인데 모를수도있지

아 흰달걀 먹고 싶다

ㄴㄴ 강아지알 저도 볼떈 몰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지투플레이 만셐ㅋㅋㅋㅋㅋㅋㅋㅋ

흰달걀이 없어진 이유가 참.. 어이없는 이유로 없어졌다니;;;

헐 나도 흰색 달걀 몰랐다 .

흰알은 오리알인줄 알았던 저는 중딩 ㅋㅋ
아니었군요
진짜 이렇게 알았는데

대충 큰 맥락에서 비슷한 사실임. 저도 그렇게 흰 달걀 잘 먹다가 사라지던 과정이 얼추 기억남.

급작스럽게 건강한 음식 열풍이 불면서 흰색달걀은 표백한거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갈색달걀이 자연적인 건강한 계란이라는 요상한 인식의 확대
그리고 양계농장에서도 당시 양념통닭같은 치킨 열풍에 고기도 공급하기 쉬운 닭 종으로 변경

당시는 설탕조차도 백설탕은 탈색처리한거고, 갈색인 흑설탕이 자연산이라 몸에좋다는식으로
흰색 식재료는 병적으로 다 기피하던 시대였슴 ;;;; 커피에도 흑설탕 타 마시던 시대

흰색은 전혀 본적이 없어서 뭐 외국 티비프로그램같은데 요리하는데에서나
봤지 한국 티비상으로 보는건 첨이내요

우와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아지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그런때도 있었죠....흰색=표백제사용=몸에안좋음 하던 시기가....

와 흰 달걀 모르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을줄이야...;;; ㅎㄷㄷ
어렸을때 흰달걀이랑 갈색달걀 있으면
살꺼면 흰달걀 사라고 꼭 했었는데 ㅋㅋ
어린시절 보기에 흰달걀이 이뻐서 ㅋㅋ

나도 흰달걀이 맛잇던데...

백색 털을 가진 닭이 산란하게 되면 백색 계란을 낳고,갈색 털을 가진 닭이 산란하게 되면 갈색 계란을 낳는 겁니다 네!

진짜로 하얀거 배척하던 시대가 잇엇음
설탕도그렇고 달걀도그렇고

헐 이게 이렇게 이어진 거였군요... 나비효과 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