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인에서 퍼옴
남자중2인데여 반에이상한애가있어요
사람과 그룹 |비공개 | 2012.03.11
운o중학교 2학년인데여 제반에 이상한애가 있어여
2학년 들어오고나서 이상한느낌 받았거든요
2학년 처음 들어오고 나서
재가 서든을 좃나좋아해서 애들이랑서든얘기를 하고있었어요
근데 제가 진짜 서든을 좋아하는데 잘 못해여;;(아빠주민번호로 했어요)
그래서 욕도쳐먹고 이러는데 2학년 올라와서 처음 같은 반 된 애가 가르쳐주겟다는거에요
애가 얼굴도 까리하고 키도 크고 (보기싫게 크고 삐쩍고른거 말거여) 아는 애들도 많고 그래여
그래서 피씨방가고 막 걔 집에도 놀러가고 울집에도 데리고오고(부모님이 둘다 일가셔서 집에 아무도없어여 형은 군대갔고)
그러면서 친해졌는대
2학년1학기 기말고사 다치고 여름방학 들어가기 전이엇나??그때쯤에
애가 막 이상한 행동을 하는거에요 전 그냥 재가 잘못 느낀건줄 알았죠
처음엔자꾸 얘가 제 뒤에 자꾸 스는거에요 이야기 할 때도 그렇고 애들끼리 놀때도그렇고
그래서 짜증나서(제가 좀 키가작은편이고 덩치도 없어요 그래서 키 큰 애가 제 뒤에 스거나 옆에서 어깨동무하는거 진짜 싫어해여) 아새끼야 자꾸 뒤에 스지 말라고 좃나짜증나네
막 이랬는데도 자꾸 스대요?
근대 엉덩이?허리?에 자꾸 ㅣ비는거에요좃나병신새끼가
그래서 첨엔 암것도 모르고 야 좃나 뭘자꾸 비비적대는데 뭔데
이러고 봤어요 아니 그게 막 딱딱한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기분이 나쁜거에요
봤더니 지 거시기를 비비고 있는거에요 딱딱한거보니까 흥분? 발기? 그거 한거 같았어요
기분이 존나 더러워서 그때부터 개랑 안지냈는데(모른척하고)
자꾸 와서 비비는거에요 하지말라해도 주위애들은 장난인줄알고 저보고 새끼야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런거지 뭐그러냐는 식으로 말하고 근대 진짜 장난이 아니거든요ㅠㅠ
개는 존나 키만 큰게 새끼가 같은 학원 여자애들한테 인기도 진짜많거든여 여자애들한테나 가서 하라고 하니까
여기가 남중이라서 여자애들없다고 이ㅈㄹ 떠는거에요 그럼 제가 여자대신이란 말임?ㅅㅂ
진짜 참고참고했는데 심해서 이렇게 올려여
이젠 어디까지갔냐면 지 왕거시기를 엉덩이 사이에 끼워서 자꾸 비비고(저희 학교 바지가 얇은편이에여 추워서 체육복입으면 쌤들좃나뭐라하거든여)
진짜 화장실 가면 좃나 미친놈처럼 쪼개면서 따라와서 내거시기 구경하고ㅜㅜ 걔 땜에 화장실도 못가겠어여 막 변기 칸에 들어가고 이래야 되는 상황임
2학년까지만 참고 3학년 되면 모른척하려고 했는데 3학년 반 배정이 개랑 또 같은거에여ㅡㅡ
근데 그건 그렇다 치고
제가 이번주 토요일날 개 집에 가야되거든여ㅜㅜ 저희 형이 진짜 아끼는 노쓰페이스 바람막이 있었는데
예~~전에 제 집에 와서 그 새끼가 춥다고 빌려입고 갔거든여 그거 준다고 오라는거에요
안가면 패딩 어디 갔냐고 형한테 쳐맞고(형이 제대 할 때가 다 되서 휴가도 자주 나와여 이제 ㅜㅜ)
가면 저번에 걔 집에 마지막으로 갔을때처럼 이상한짓할거같고
(학교에 갖고 오라고 하니까 그냥 닥치고 오라고 이래여ㅠㅠ 처음엔 그렇게 안봤는데 애가 성질도 좃나 더럽고 그랬던거에요)
아 저번에 마지막에 걔 집 갔을때가 여름방학식 끝나고였나?? 진짜 더워서 개가 자기집에 오면 에어컨도 틀ㅇ어주고(저희집 에어컨 삐꾸됐어여ㅜㅜ) 팥빙수도 준다는거에여 그래서 좃나 멍청하게 쫄래쫄래 따라갔는데
진짜 자꾸 이상한데 만지고 ㄱㅣ분어떻냐고 이러고 ㅜㅜ 다른애들은 모르겠지만 솔직히 남자가 젖꼭지기분이 왜 좋아여 기분 더러운데
도망치려고해쓴데 진짜안되ㄴ는거에여 도망치다가 잡히고 ㅜㅜ 좃나 그렇다고 신고도 못하겠어여 걔가 저 때리진 않거든여 그냥 위협하는식으로 욕만하고
그리고 네이버에 쳐보니까 남자끼린 성추행 아니라고 ㅜㅡ
아 맞은건 아니지만 폭력적인행동당한거는 있는대 개가 시시때때로 줄넘기같은거로 제 손목묶고 이상한짓많이하거든여 한번은 사정햇는데 니도기분 좋은거아니냐고
아니 남자 거시기에 자극가면 흥분하는개 당연하거 아닌가여? 왜 자꾸 저보고 저탓이라고 하고 제가 스스로 좋아하는거라고 하고 그러죠??
어쨋든 어떻게해야하죠 ㅜㅜ 선생님한테 말하면 이새낀뭐냐는 식으로 볼거같고(저희 학교 쌤들도 그지같은 사람밖에 없어서 애들한테 별로 신경안써여 소문으로는 3학년들 ㄲㅣ리 싸워서 병원 실려갔을때 그제서야 조금 관심보였었다고해여)
부모님한텐 쪽팔려서 말못하겠고요 ㅜㅜ 경찰한테 말해도 증거가 없잔아여 제가 맞거나 그런 증거가?? 그렇다고 씨씨티비를 재가 찍어서 증거로 제출할수도 없는거고
그리고 형한테 말하면 그 세끼는 절대 안도와줄걸여ㅜㅜ 제가 꿈인지 실제인진 모르겠지만 그 세끼도 어릴 대 저 갖고 많이 놀악거든여ㅠㅠㅠ
아ㅅㅂ 진짜 처절하다 ㅜㅜ 저만 이런가여 왜 하필이면 저죠??
그 같은반에 그 이상한놈한테 왜 자꾸 내한테만 그러냐고 하니까 니 피부가 하얘ㅛ서 라고 하는데 저 이번에 썬팅하려고요
햇빛에 태우면 될까여?? 저희집 마당있으니까 거기가 높아서 주위 집 안보이거든여
그리고 키도 커야될거같은대 키 크는법도 알려주세여
ㅠㅠ제~~발 부탁드려여
ㅡㅡㅡㅡ
소설티 팍팍나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irId=61303&docId=13956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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