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눈물나는 인터넷 기사

인터넷 기사 따위가 날 울리다니

요즘같이 티비 프로그램 리뷰쓰고있으면서 기자랍시고
하는 판에
매우 개념기사가 떴네.
근데 저 위의 허경영짤은 때를 구분할줄 모르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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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대인배넹, 그나저나 논문수보소 ㄷㄷㄷ 돈많이벌긴하겠당;

둥

부모님이 이렇게 어렵게 등록금을 부담하는 현실에서 비싼 브랜드 커피를 들고 다니는 정신없는것들은 생각이 있기나 한건지...

요즘같이 티비 프로그램 리뷰쓰고있으면서 기자랍시고
하는 판에
매우 개념기사가 떴네.
근데 저 위의 허경영짤은 때를 구분할줄 모르나보네.

아 감동 ㅠㅠ

몇몇의 학생들이 브랜드 커피를 들고다니면서 밥먹듯 먹으니 모든 학생이 그러하다는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지? 이건 어쩌면 현재 대학생들의 극단적인 양극화 현상을 보여주는 일례일수도 있습니다. 등록급 4~5백만원쯤은 대 줘도 용돈처럼밖에 생각이 안되는 집안의 학생과, 피똥싸게 일하고 알바해서 간신히 등록금 채우는 학생의 생활패턴이 같을거라고 생각되진 않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