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차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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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길치에요. 버스정류장에 행선지 표시가 없으면 상당히 곤혹스러워요. 요즘은 스맛이 정류장도 잘 찾아주지만 그래도 눈으로 보는게 편할 때가 있더라구요. 저는 골똘히 생각해봤어요. 나같은 잉스러운 놈도 이런거라도 해서 사회에 봉사하고자 합니다 깔깔깔 마포구와 양천구를 돌면서 행선지가 없는 버스정류장에 스티커를 붙이고, 정류장이 허벌창 난 곳에는 120에 신고하고 있어요 그래요! 그래도 썸탈이랑 함께해서 좋네요 깔깔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10824&page=1&bbs=

님 추천

사진 안보여도 난 모름 ㅇㅇ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10824&page=1&bbs=

사진 보여요
진짜 착하다

착한 일 하시네

나라에서 해주는게 아니었어!?

마음씨가 착하신 분이네요...

떨어져 있는 거 다시 붙이신거 아닐까요?

님 추천

너무착하시다..

굳

앙? 우리집 양천구인데 저거 붙여져잇던데...원래 있던거 아녓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