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군기지의 필요성

http://cafe.naver.com/star2mania/283856

 

옹호자들의 말은 모두반박한다

ㄴㄴㄴ맞긴 맞는데 해적 드립 좀 너무 했음. 그년은 루비콘 강을 건넌 거임.

이노마// 해군들이 반대한다고 종북좌파 빨갱이라고 헀습니까?

가만히 자기 일 열심히 하는 해군들한테 해적이니 뭐래니 그러니깐 욕먹는거죠.
욕할거면 그렇게 몰아가는 사람들을 욕할것이지, 나라 지키는 군인들한테 해적이요?

댓글 첫줄 [개인적으로 해군기지는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둥은 둥으로 반박한다!

개인적으로 해군기지는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그 과정에서 민주주의 절차는 어따 팔아먹은건데요?

찬성하는사람끼리 모여서 찬성궐기대회열고 거기서 살지도 않는사람 도장 몇십개 대충 찍어서
주민동의얻었다고 하고 밀어부치는게 정상?

게다가 반대하면 빨갱이취급하고 안보정국만드는데 뭐 이게 정상?
그런식으로 일진행하니 4대강이든 그냥 묵살하고 진행시키고 그꼴나는거지.

주민들이 왜 반대하겠냐고 살고있는데 그냥 이주비 줄테니 다 나가라 하고 폭탄으로 근처 다 폭파시키는데 미친거지 나라가 이게.

게다가 군문제 관련하면 진보적이거나 지금 정권에 반감가진 사람도 회유되는경우가 많은데
온라인에서도 오프에서도 계속 물타기임. '적법한 절차인가?' 라는 게 문제입니다 지금

이게 '해군기지가 필요하느냐 마느냐' 가 아니라 '해군기지만들기위해 정당한 절차는 거쳤느냐' 라는거임. 조중동은 나아가서 '해군기지를 반대하는놈은 빨갱이. 증거로 얘네는 해적기지라는 표현씀' 이런거고

위엣놈이 맞는말이긴한데 나라 지키려면 세워야지

댓글 첫줄 [개인적으로 해군기지는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ㄴㄴㄴ맞긴 맞는데 해적 드립 좀 너무 했음. 그년은 루비콘 강을 건넌 거임.

그딴거 필요없고 우주전함은 언제만들레 ?

강령보면 빨갱이 맞구먼? 반대하는애들도 똑같은짓 하고 하늘의 노무현 각하가 다 죽일거임^^

NoWHere/ 반대로 주민입장에서 일처리 어떻게 했는진 알아보셨어요?
1여객선항 들어온다고 뻥치고 2주민동의없인 일처리 안한다고 뻥치고 3토지 강제수용은 절대 없다고 뻥쳤음.

김성찬이 참모총장 되자마자 위에 약속 다 무시하고 해군기지,주민동의없이,모든 토지 강제수용했음. http://blog.daum.net/mchjun/2185 그리고 한 인터뷰.

해적발언이 루비콘강?
반대하니 종북좌파 빨갱이로 만드는 무법자를 해적이라 욕도 못하나?

나도 맨첨엔 주민동의가 다 있는줄알고 약간의 반대가 있더라도 해군기지는 지어야된다는 입장이였는데, 일 진행된 실상을 알고보니 이건 뭐 어이가 없어서.
진짜 이놈들 일처리는 항상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줌

해적드립은 좀 아니었음

이노마// 해군들이 반대한다고 종북좌파 빨갱이라고 헀습니까?

가만히 자기 일 열심히 하는 해군들한테 해적이니 뭐래니 그러니깐 욕먹는거죠.
욕할거면 그렇게 몰아가는 사람들을 욕할것이지, 나라 지키는 군인들한테 해적이요?

해군기지 건설은 어짜피 필요한것이고 그에대해 자신들이 원하는 쪽으로 국가를 설득해야하는게 옳은일인거 같은데 다짜고짜 해적기지 드립을 쳐대니 답이없는듯 전쟁나면 해외로 피신할 년

해군을 해적으로 말한 뇬은 죽어 싸고, 정당한 절차 없이 진행한 놈도 죽어 싸고...정부가 국민에게 신뢰를 줘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나라가 이 모냥이지 ㅉㅉㅉㅉ

단순 해군기지는 개뿔 원래 만들기로 한게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임...... 씨발 제주도도 당했음... 설계를 바꿔버리니..;; 지자체마저 낚아버리는게 적법한 절차임??

나 해군있을때 제주기지관련일 하는 사람이랑 자주 있어서 아는데 강압적으로 한적 전혀 없는데..
오히려 협상이 잘 안돼서 시간이 굉장히 길게 늘어저셔 걱정하고 있었음
그리고 제대하기 직전에 거의 마무리 되서 다행이다~ 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벌써 3년이 다 된 이야기 그리고는 메췬놈들 몇놈 내려와서 주민들 선동질로 개뽝침
반대를 할라해도 좀 이해가게 반대를 할것이며 없는 문화유산은 왜 만들고 마을사람도 모르는 바위의 중요성은 왜 그리 중요하게 만들고 성급하게 했다는 작업을 7년이상을 끄는가??

충분히 환경적으로나 주민의 동의도 얻고서 한걸 뒤엎는걸 빨갱이라고 하지 나라를 수호하는 민주투사라고 칭하나??

국민이 병신이지 엄마 아빠 말들은 지지리도 안든는게 인터넷, 뉴스말이라면 곧이곧대로 믿고 좀비처럼 달려드니 원, 그래놓고는 맨날 정치인탓 국민이 똑똑해 저봐라 정치인들이 지금처럼 깽판칠수있나

해군기지 논란과 관련해서 왜 김태환 전 지사가 주민소환 투표까지 청구가 되었었는지, 왜 현명관 전 삼성물산 대표가 도지사 선거에서 낙선했는지 전혀 모르시는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도 해군기지는 찬성하는 편입니다만은, 지금 공사 진행중에도 설계의 결함이 발견되어 제주도지사, 제주도의회, 제주시장 명의로 공사중단을 공식적으로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중입니다. 제주도의회 환경평가단 진입마저도 막고 있고요. 제주도민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공사를 무리하게 강행하고 있다는 말은 분명한 일이죠.

애초에 5년전에 노무현 정권이 추진한거고 2mb 가카는 그냥 하는겁니다. 욕할려면 전 노무현 대통령을 욕해야죵 (아.. 상관없나?)
지금 시위하는 사람들 거의다 제주도 사람 아니라고 알려진 시점에서 솔직히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생각함
윗분들 말이랑은 안겹치네요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12587

그나마 구럼비 논란이 없는 글 중에서 가장 괜찮은 내용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씩 보시길.

물론 필요한거지만 방식역시 무시해서는 안될 민주주의에 중요한 역활임

극단적인 예일수 있지만 사람을 살려야 하지만 장기매매는 안되자나요??

뭐든지 합법적인 절차 및 과정이 필요함..

이번 구렁비 바위 문제는 국회 안건으로 올라와서 회의를 거칠 예정이였는데

그전날 귀찮으니까 터트렷죠 이것이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이곳은 북한이랑 마찬가지임

이미 강정마을 주민들한테 보상한지가 한참이고 강정주민들은 해군기지 대부분 찬성합니다.
그리고 구럼비바위는 제주도 해안에서 아주 흔하게발견되는 바위에요.
그리고 해군기지는 노무현대통령때부터 추진되어왔습니다.

이미 강정마을 주민들한테 보상한지가 한참이고 강정주민들은 해군기지 대부분 찬성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92202425&code=910302

주민동의는 강정 유권자 1,050명 중 단 87명만 동의한 일입니다.

그리고 구럼비바위는 제주도 해안에서 아주 흔하게발견되는 바위에요.

여기에 대해선 별로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해군기지는 노무현대통령때부터 추진되어왔습니다

이미 설계결함과 민군복합항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져만 가는 상황임에도 공사를 강행하는 곳은 해군과 현 정부죠. 이건 노무현 탓을 할 게 아닙니다. 해군기지 짓지 말자는 게 요지가 아니라 적어도 제주도민이 납득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기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게 안된다면 어쨌든 4월에 민심의 판가름이 나겠죠.

개소리쩜 ㅋ; 제가 제주도사는데 강정마을 사람들이 다 찬성한다구요? 90퍼이상 반대입니다. 어디서 주민 80명에 죽은사람명의까지 도용해서 찬성률 높다고 그 날조 자료 보고 하시는 말인가요? 저도 해군기지 반대가 아니라 '강정마을 건설 반대' 입장입니다. 충분히 다른 후보지도 있는데다가 오히려 화순지역이 찬성률도 높고 지리적 환경적으로 좋았는데 밀어붙이기식으로 한 해군도 잘못이 있죠. 근데 문제는 민주통합당이랑 쩌리들와서 돕는답시고 선동질하고있는데 덕분에 제주도민 이미지만 더 쓰레기 됐네요 ㅡㅡ;;; 애초에 해군기지 반대가 아니라 강정마을에 건설중인 해군기지를 중단하고 다른 후보지에 건설이 목표였는데 무슨 해군기지 반대 외치고 있으니 빨갱이 소리 듣죠; 제발 외부세력좀 꺼져줬으면 좋겠네여. 그리고 해군기지 문제 많습니다. 설계부실로 해군기지 담당자까지 교체했었죠.

민주주의의 정의만 따르고 들어가자면 전국민 국민투표해서 높은 쪽으로 가는거고, 간접민주제를 실시하고 있는 현재로썬 그렇게 할 필요까지 없는 것 뿐이죠. 상식적으로 이러네 저러네 백날 말해봐야 결국 직접 투표해보지 않는 이상 이런저런 숫자가 있을리 없잖습니까.

보상으로 이미 몇백억이 돌아간데다
상황 보면 알겠지만 이삼년전부터 선동꾼 몇명 꾸준히 보내서 다 선동시킨 다음에
여기 주민들 반대하는거 좀 보소 하고
기지 찬성자들은 어이없어서 꼼수쓰고
결국 거기 지을수밖에 없음 이미 보상 다 해준 상태고
다른데 지으려고 또 처음부터 협상하면
중국어선들 넘어와서 해경 찔려 죽어가는 마당에 몇년이나더 끌려고

강정마을 사람들 90퍼가 반대라면서 보상받을거 다 받는건 뭐랍니까?
첨에 다 반대하고 안된다고해서 협상하면서 건설하기로 결정지어져서 착공할라는데 빨갱이들 내려와서 쇠사슬 묶더만 강정마을 건설반대를 외치기엔 이미 늦었고 또 다른 후보지로 옮긴다고 하면 그 쪽은 다 찬성하겠습니까? 이미 엄청난 세월과 시간과 돈을 투자했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라는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지금 반대하는 사람들은 강정마을 아닌 곳에 해군기지건설이 목적이 아닌 그저 해군기지건설에 반대하는 사람들입니다.

보상 받았으니 닥치라는 얘긴가요? 언제부터 협상하면서 건설하기로 결정지어졌다는건지? 설계 지멋대로 한건 해군과 정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