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발음도 안되는게 맨날 영어만 써대고

라는 사람 혹시 있나?

예전에 UN사무총장 되었는지 얼마 안되었을 때

누구였더라? 기억으로는 지하철 방송 녹음한 (한국인)영어강사 유명한 사람

반기문총장보고 발음 고쳐라고 대놓고 지적했었는데 누군지 기억이 안나네

(자랑은 아니고)호주서 경영학코스 밟은 나도 반기문총장 연설보면 저거 반만 하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보면 꼭 영어 못하는 사람들이 영어에 대한 허세가 대단하네요...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

외국은 의사소통을 중요시 생각하고 우리나라는 그저 원어민수준만 바라죠
발음만 좋으면 내용이 초딩수준이여도 잘한다고 생각하는게 우리나라

반기문 총장님 영어 연설하는건 두번정도 하는거 봤는데
내가 영어를 못해서 그런지 좋던데....?

발음이 중요한게 아니죠.
얼마나 내 의사를 남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거죠.
발음까지 잘 하면 좋겠지만, 그건 부수적인 요소에 지나지 않죠.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

노모를 보여달라

뭣도 모르는것들이 영어 발음 때문에 블라블라거리지. 물론 발음좋은것도 좋은데, 그보다 중요한건 의사전달능력이 아닌가? 의사전달이 안되는데 발음이 뭐가 중요해.

전화영어해봐서 아는데, 진짜로 발음이 유창한건 필요없습니다. 단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하철 영어면 제니퍼?

발음만 잘 굴리면 뭐해.
정작 외국인 앞에선 입도 못 떼는게 태반인데.
물론 나도 포함해서.

찾아 보니까 제니퍼 맞네요.

근데 반기문 발음 까는 부분은 없고 오히려 추켜 세움.

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hongjoohee&folder=2&list_id=9127193

ㄴ 맞는 듯 오래되어서 제 기억이 잘못된건지 아님 그 때 제가 본 신문이 한쪽으로 몰고가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손수 찾아주심 감사(_ _)

아오 진짜 창피하다.

OSAKA 옷은 입냐?!!!

어디서 닛뽄 스타일을 따라하다니?!!

문화 사대주의 같은 심리인거 같은데

반기문 사무총상의 영어 반만 배워보고 싶다 쩝

이래서 점점 대한민국이 싫어질라고해...
망할;

영어가 다양한 국가에서 다양한 발음구조를 가지고 다양한 계층에서 사용된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미쿡의 일부 계층에서 쓰는 영어가 '정답입미다' 하고 배우는게 사람들을 저렇게 만드는 이유인듯.. 잘못 배웠으니 그 잘못 배움으로부터 평가도 잘 되긴 어렵겠죠..

아오 우리나라 저런거볼때마다 부끄럽다

우리나라는 그냥 외국인하고 비슷하게 따라하기만 하면 되지
정작 내용전달보다는 내용을 어떻게 더 아름답게 읽는가를 보는 참으로 예술적인 한국 자랑스럽다!

자국인은 일단 까고보는 우리나라 쩌는나라

ㅇㅇ
한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