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내도… 끊어도… '게임 오버'는 없었다

 

http://news.nate.com/view/20120323n27827?mid=n0606

 

 

멍청하긴 게임이나 컴퓨터는 이제 생활의 일부임 그걸 못받아들이고 억압하려하니까 문제가 생기지 쯧쯧 등신들 진짜 등신들이라는 말 밖에없다

기사 내용중에
"공대에 가겠다는 아들을 이씨는 혹시나 컴퓨터에 계속 빠질까 싶어 적성에 관계 없이 강제로 인문계로 진학시켰다"
이거 굉장히 열받네요. "적성에 관계없이"..
자식 인생 자기가 대신 살아줄건가?

멍청하긴 게임이나 컴퓨터는 이제 생활의 일부임 그걸 못받아들이고 억압하려하니까 문제가 생기지 쯧쯧 등신들 진짜 등신들이라는 말 밖에없다

JYP

이제 사람들의 인식도 바뀔때가 되었음
과거는 과거일뿐 지금 중,고딩들 부모세대들도 효과적인 자녀 게임 절제하는 방법같은거 확실히 알아두면 도움 많이될거에요.
기사 댓글들도 주옥같네요

전 엄청 열나게 하다보면 질려서 언젠가는 공부하게되는 저를 봅니다.
....아나.

시험 바로전날 열심히 게임을하엿던 저를 보게됩니다...
에흐ㅠㅠ

모든 살인자가 게임중독자 인것도아니고
FPS중독자가 미쳐서 살인했으니까 게임이 나쁘다는 논리는 너무 억지같은데
그러면 살인자가 살인할때 쓴 흉기를 만든회사는 살인도구를 만든다는거 아니냐

게임만드는 회사 없앨거면
칼만드는 회사 총만드는 회사 밧줄만드는 회사 건설회사 자동차 회사 등등 다없애라 ㅡㅡ
죄다 흉기네 흉기

인식 바뀔 때가 지나도 너무 지났죠.
뭔가 새로운게 생기고, 막을 수 없는 물결이라면, 그것에 대한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교육을 새롭게 해야하는데, 자기 입맛과 눈에 거슬린다고 금지시키려는 거 보면 그저 한심할 뿐.
권위주의로 인해 자기 코드에만 맞는 것만 받아들이고, 밑에 사람에게도 그걸 강요하는게 문제

기사 내용중에
"공대에 가겠다는 아들을 이씨는 혹시나 컴퓨터에 계속 빠질까 싶어 적성에 관계 없이 강제로 인문계로 진학시켰다"
이거 굉장히 열받네요. "적성에 관계없이"..
자식 인생 자기가 대신 살아줄건가?

여기서 알아둘 점은, 저 아이는 게임 대회로 상을 탈 정도로 출중한 능력을 가진 아이입니다. 근데도 저러는건 진짜 부모가 나쁜거임.

다른걸로 말하면, 자녀가 춤을 잘 춰서 댄서가 되고 싶어 했는데 춤 못추게 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음. 이건 예시가 잘못 되었음.

저기 링크 베플이 최고네
안할놈은 게임이 없다해도 안한다 ㅋㅋ

"프로게이머가 되려면 체계적인 훈련과 고된 연습을 견뎌내고, 고난도 작전을 짜내고, 충동성과 공격성을 조절할 줄 알고, 승패를 받아들일 줄 아는 등 수많은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하고,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아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지도해야 한다"

저게 프로게이머가 되지 말아야 하는 이유인가 미친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