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전역하는 만화.jpg

hellyeah (2012-04-01 19:28:42 KST)

웃기지마 전역할때 KICK ASS 당해도 난 웃었어 그리고 기뻤어

drakegogo (2012-04-01 19:27:08 KST)

아. 진짜 나도 저런 느낌이었지.
하나도 기쁘지 않았다.

hellyeah (2012-04-01 19:28:42 KST)

웃기지마 전역할때 KICK ASS 당해도 난 웃었어 그리고 기뻤어

자치령해병 (2012-04-01 19:34:39 KST)

아직 군대는 다녀오지 않았지만 고등학교 졸업할 때 느낌하고 비슷한듯?

급조한닉네임 (2012-04-01 19:36:36 KST)

난 그냥 복귀없는 휴가를 나오는구나 하고 느꼈다.

제드 (2012-04-01 19:39:50 KST)

아.. 여길 나오는구나.. 싶었다

김노틸 (2012-04-01 19:42:49 KST)

기쁜데

우왘래기 (2012-04-01 19:59:06 KST)

기쁜데 뭐하고살지 생각하면 걱정은 훈련소 첫날만큼 많았던날.....그래도 같은 똥이라도 사회똥이 나음 ㅇㅅㅇ

Freedom2 (2012-04-01 19:59:27 KST)

기뻐미치는줄 알았는데

에이허브 (2012-04-01 20:28:41 KST)

기쁘다기 보다는 무덤덤했었는 듯..
수많은 고생을 같이 해온 동기들을 다시 못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밥을 같이먹으며 다시 만나자 그렇게 약속을 하며 헤어졌었는데..

Murasaki (2012-04-01 20:33:05 KST)

전역하기 전이란 건 말년병장이니까 이딴 소리를 할 수 있는 거겠지요 ㅅㅂ

세계의_시민 (2012-04-01 21:03:08 KST)

신과 함께 작가인가

약쟁이 (2012-04-01 21:36:22 KST)

ㄴ 맞아요

약쟁이 (2012-04-01 21:36:45 KST)

아 근데 진짜 저런마음들겟다

LoreSin (2012-04-01 22:05:15 KST)

진짜 전역할때 맘이 참 뭐라 할수 없을 만큼 오묘함
기쁘기도 한데, 한쪽으론 안타 깝기도 하고;;

프레토리안 (2012-04-01 23:12:05 KST)

어짜피 말년 휴가때 민간인이라고 다 즐겨놔서 막날은 되려 그냥 덤덤하고 그러던데..

요즘은 더 그립기도 하고..

ImperialJade (2012-04-02 00:20:25 KST)

저정돈 아니였는데 그냥 의외로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은 아니였는

디플풀힛 (2012-04-02 03:01:23 KST)

진심 저렇게 모포말이라도 해주는게 좋은거다
진따 같이 군생활해서 후임들한테 인정 못받으면 모포말이도 안해주고 집에갈때 인사도 안한다 ㅋㅋ

저그만십육년 (2012-04-02 05:34:14 KST)

난 전역날 아침 화스트페이스 걸려서 내 맏후임이 일부러 나 나가는거 보려고 병장짬에 3지대 짱박혀있다가 손흔들어주길래 노가리 까다 나왔는데...
근데 솔직히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었음.. 미친듯이 기분째져서 표정관리 하느라 죽는줄알았

dancer99 (2012-04-02 11:36:10 KST)

난 전역할때..대대 도하 훈련때문에..부대 훈련나가고..환자들이랑..대대에 잔류하다가..존나게 쓸쓸하게 전역했는데..행가레나 중대원들의 박수따윈 없었다...

부대 주임원사랑 환자들이 나와서 잘가라고 박수쳐줌..씨뎅..

잭할로원 (2012-04-04 19:20:56 KST)

전역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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