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의 새 태블릿 기기를 소개합니다!

 100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모십니다!

예전에 사려다가 HD버전이 한국에 없어서 못샀던 것의 터치 버전이군요(그 사이에 덤으로 HD도 국내발매된듯)
실제 판매가는 2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품절이라 100만원으로 가격이 수정됬다네요

아이리버가 mp3 계의 명품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중국에서 좀 크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그냥 대충 가방에 쳐넣고 다니면서 듣는 부류도 생기고 그 당시 셔플이라던가 앱등이들이 서서히 창궐하기도 했었고... 그러다가 핸드폰이 mp3 대체하면서 시망

아이리버 저거 진짜 뻘짓임. 삼보도 망했는데 mp3 만들던 기술력으로 어케 만듬;

네피티르//저거 꽤나 좋습니다. e-ink 디스플레이라서 일반 책의 질감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종이처럼 빛을 밖에서 받아서 보는 거기 때문에 밖에 나가도 안 보이는 일이 없고 눈이 편안한 편입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만 배터리가 든다는 것도 장점 중에 하나고요. 저기에 만화라던가 텍스트, 혹은 아이패드보다는 (좀 많이...)적지만 전공서적을 넣어서 보시는 분들도 있다더군요. 다만 아직 기술의 한계상 디스플레이가 흑백으로밖에 표현이 안되는 것과 페이지를 넘길 때 반응 시간이 1초 정도 있다는 것은 단점입니다.(무슨 검정색 하얀색이 물질이 이동하면서 나타나는 거라서 그렇다더군요. 과학시간에 리트머스 시험지 뭍힐 때 색이 파란 색 아니면 붉은 색만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판매몰이 1개라는것은 이미 단종된 제품일 가능성이 큽니다.
단종된 제품은 해당몰에 가도 제품이 보통 없을뿐더러 실제로 있어도 저 가격에 팔지 않죠.
한마디로 다나와에서 아무의미없는 가격입니다.
그런식으로 말도 안돼는 가격의 제품들을 차고도 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