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그램당 가장 비싼 물질 top16

 

 

티타늄이 비싼 이유

 

티타늄은 상당히 비싸다. 그러나 비싼 이유가 소재 자체의 희귀성때문은 아니다. 사실, 지구상에서 4번째로(알루미늄, 철, 마그네슘 다음으로) 많은 광물이다. 티타늄 이산화물의 형태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여러곳에서 사용된다.

티타늄의 가격이 비싼이유는 다음과 같은 원인에서 기인한다.

* 정제비용
티타늄은 순수한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다. 정제 과정에서 많은 비용, 인력이 소모된다.

* 처리비용
순수한 티타늄이든, 다른 재료와 혼합된 합금의 형태이든, 티타늄은 매우 단단한 물질로 특수한 툴이 필요하게 된다. 그리고 열처리와 어닐링(annealing, 풀림,담금질)을 위해서는 공기와 단절된 환경에서 작업을 해야 한다.

* 가공비용
튜빙이 만들어지는 동안 수차례의 어닐링이 필요하다.

한대의 보잉747기에 약 95,000파운드(약 43090톤)의 티타늄이 사용된다고 하니, 이정도면, 현재의 사용되는 티타늄 프레임의 비율이라면 8년동안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최근의 티타늄 프레임, 부품의 증가 추세를 본다면 최대 8년은 아니어도 최소한 3~5년 이상은 제공할 수 있는 양이라고 생각한다.

* Russian Titanium

러시아는 최근에 낮은 가격, 강한 강도의 티타늄 합금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러시아는 임금과 제반 비용이 싸게 든다. 하지만 임금이 싼 대신에 만족할 만한 훌륭한 튜빙을 만들지는 못한다.

둘째, 러시아 생산자들은 보다 강한 합금에 대해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여러가지 다른 이름의 합금이 발표되지만, 사실은 미국의 합금과 거의 유사하다. 예를 들면 러시아의 VT-6 합금의 경우는 6-4의 다른 이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합금의 특성은 거의 6-4와 동일하다. 러시아의 VT-5 합금은 3-2.5와 비슷한 성능을 나타낸다.

몇가지 예가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러시아에서 생산되는 튜빙의 경우에 모델명이 달라 새로운 소재로 인식될 수 있지만, 전혀 새로운 소재가 아니라는 점과, 가격은 싸지만 전체적인 특성을 따지면 가격과 비례한다는 점이다.

즉 미국산의 티타늄 튜빙과 같은 성능을 얻기 위해서는 보다 까다롭게 생산을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비용이 상승하여 그 가격차이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16 - 샤프론 : 향신료입니다. 샤프란이라고도 하죠.
15 - 금 : 설마 모르시는 분이 있진 않겠죠?
14 - 로듐 : 금속으로, 공업용 도금에도 쓰이고, 뛰어난 광택에 빛이 잘 바래지 않기 때문에 귀금속을 만들때에도 많이 쓰입니다. 저항이 낮아서 전기/열전도체로도 쓰이고, 백금족 원소라서 촉매로도 쓰입니다.
13 - 백금 : 로듐과 쓰임새가 비슷합니다. 보통 백금이 금보다 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아닙니다.
12 - 메타암페타민 : 마약입니다. 암페타민 계열 마약으로, 필로폰 내지는 히로뽕이라고도 합니다. 각성제 계통 마약입니다.
11 - 코뿔소 뿔 : 설명은 필요없죠? 참고로 상아보다 비싼데 이유는 마리당 획득 양이 적고, 개체수도 코끼리에 비해 너무 많이 줄었거든요.
10 - 헤로인 : 강력한 마약입니다. 정신적은 물론, 육체적인 악영향이 매우 강력한 끔찍한 약물입니다. 진정제 게통 마약입니다.
9 - 코카인 : 역시 마약입니다. 마약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마약들 중 하나죠. 각성환각제 계통 마약입니다.
8 - LSD : 리세르그산 디에틸아미드의 약자로, 강력한 마약입니다. 환각제 계통 마약입니다.
7 - 플루토늄 : 핵분열을 일으키는데 중요한 원소로, 우라늄과 함께 원자력의 주요 요소입니다.
6위 - 페이나이트 : 초 희귀광물로입니다. 산출량이 매우 적습니다. 보석으로 쓰인다고 하는데 정확한진 모르겠습니다.
5위 - 타파이트 : 역시 초 희귀광물로, 보석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4위 - 티타늄 : 합금으로 주로 쓰이는 광물로, 여기서 말하는 티타늄은 순수한 티타늄입니다. 티타늄은 여러곳에서 합금으로 쓰이며, 잘 알려진 방면으로는 자전거 몸체등이 있죠.
3위 - 다이아몬드 :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참고로 다이아몬드는 크기가 클 수록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작은 것은 상기된 가격보다 쌀수도 있고, 큰 것은 상기된 가격보다 훨씬 비쌀수도 있습니다.
2위 - 캘리포늄 252 : 악티늄족 원소로, 이쪽 게열 원소가 대부분 그렇듯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광물입니다. 게다가 휘발성이 매우 크고 반감기가 2.645년으로 매우 짧기 때문에 보존도 매우 힘듭니다. 참고로 비싼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그 중 한가지가 티타늄과 비슷한데, 퀴륨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에 순수한 캘리포늄을 얻기가 매우 힘듭니다.
1위 - 반물질 : 원자를 이루는 양성자/중성자/전자의 반대 되는 반양성자/반중성자/양전자로 이뤄진 물질을 말합니다. 현실과 주변에서 반물질은 존재하지 않으며, 아주 짧은 순간에 존재했다가 사라지는 것만 겨우 관측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히 그 존재가 입증된건 반양성자 1개와 반중성자 1개로만 이루어진 반수소원자핵 뿐입니다.

왜 플레가 골드리그보다 높은지 알겠네.;;

원소가 뭔지도 모르는게 유머 포인트

원소라고 하기보단 물질이라고 하는 게 정확한 표현인듯 원소가 아닌 것들이 많네요

원소가 뭔지도 모르는게 유머 포인트

와우에선 티타늄이 똥임 똥

왜 플레가 골드리그보다 높은지 알겠네.;;

뿔이 금보다 비싸네

그중에 코뿔소뿔이 있네 ㅎ 코끼리 상아가 없네

지금까지 만든 반물질 원자는 수소밖에 없음

그래서 최근에 반물질이 뜬거구나
스카웃 미사일에 들어있는 반물질 ㅋ

16 - 샤프론 : 향신료입니다. 샤프란이라고도 하죠.
15 - 금 : 설마 모르시는 분이 있진 않겠죠?
14 - 로듐 : 금속으로, 공업용 도금에도 쓰이고, 뛰어난 광택에 빛이 잘 바래지 않기 때문에 귀금속을 만들때에도 많이 쓰입니다. 저항이 낮아서 전기/열전도체로도 쓰이고, 백금족 원소라서 촉매로도 쓰입니다.
13 - 백금 : 로듐과 쓰임새가 비슷합니다. 보통 백금이 금보다 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아닙니다.
12 - 메타암페타민 : 마약입니다. 암페타민 계열 마약으로, 필로폰 내지는 히로뽕이라고도 합니다. 각성제 계통 마약입니다.
11 - 코뿔소 뿔 : 설명은 필요없죠? 참고로 상아보다 비싼데 이유는 마리당 획득 양이 적고, 개체수도 코끼리에 비해 너무 많이 줄었거든요.
10 - 헤로인 : 강력한 마약입니다. 정신적은 물론, 육체적인 악영향이 매우 강력한 끔찍한 약물입니다. 진정제 게통 마약입니다.
9 - 코카인 : 역시 마약입니다. 마약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마약들 중 하나죠. 각성환각제 계통 마약입니다.
8 - LSD : 리세르그산 디에틸아미드의 약자로, 강력한 마약입니다. 환각제 계통 마약입니다.
7 - 플루토늄 : 핵분열을 일으키는데 중요한 원소로, 우라늄과 함께 원자력의 주요 요소입니다.
6위 - 페이나이트 : 초 희귀광물로입니다. 산출량이 매우 적습니다. 보석으로 쓰인다고 하는데 정확한진 모르겠습니다.
5위 - 타파이트 : 역시 초 희귀광물로, 보석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4위 - 티타늄 : 합금으로 주로 쓰이는 광물로, 여기서 말하는 티타늄은 순수한 티타늄입니다. 티타늄은 여러곳에서 합금으로 쓰이며, 잘 알려진 방면으로는 자전거 몸체등이 있죠.
3위 - 다이아몬드 :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참고로 다이아몬드는 크기가 클 수록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작은 것은 상기된 가격보다 쌀수도 있고, 큰 것은 상기된 가격보다 훨씬 비쌀수도 있습니다.
2위 - 캘리포늄 252 : 악티늄족 원소로, 이쪽 게열 원소가 대부분 그렇듯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광물입니다. 게다가 휘발성이 매우 크고 반감기가 2.645년으로 매우 짧기 때문에 보존도 매우 힘듭니다. 참고로 비싼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그 중 한가지가 티타늄과 비슷한데, 퀴륨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에 순수한 캘리포늄을 얻기가 매우 힘듭니다.
1위 - 반물질 : 원자를 이루는 양성자/중성자/전자의 반대 되는 반양성자/반중성자/양전자로 이뤄진 물질을 말합니다. 현실과 주변에서 반물질은 존재하지 않으며, 아주 짧은 순간에 존재했다가 사라지는 것만 겨우 관측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히 그 존재가 입증된건 반양성자 1개와 반중성자 1개로만 이루어진 반수소원자핵 뿐입니다.

ㄴ 그러니까 우리집에 반물질있다고 아무한테나 말하고다녀도 된다는 건가요 ?

ㄴ오류 지적 부탁

와 샤프론 금 백금 코뿔소뿔 다 대항해시대에 나오는거네 ㅎㄷㄷ 샤프론이 저리 비싼거엿다니

백금이랑 화이트골드랑 혼동하는 사람이 많아서 백금이 싸다고 생각하는거같네요. 화이트골드를 한글로하면 백금이니...백금은 Pt 이고 화이트골드는 금에다 값싼 금속으로 만든 합금이죠..당연히 백금이 더 비쌈

김태희 똥

아이언맨 갑옷이 금티타늄 합금인데 엉?

저 중에 제일 만만한게 코뿔소 뿔 아냐

근데 구하러 가다가 뒤지겠네

티타늄은 이해가 안 가는게 사진은 트리튬 (Tritium, 삼중수소) 가져다 붙여놓고 이름은 티타늄으로 해놔서;;;

티타늄보다는 트리튬이 더 맞을 것 같은데요.

티타늄이 1g에 3천만원이 넘어가면 티타늄자전거에는 대체 티타늄이 얼마나 들어있는거지...

그리고 생각해보면 티타늄이 4위로 플루토늄, 백금 보다도 더 비싸다는게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요?

결론은 원본이 잘못된 것이거나 번역 과정에서 Tritium이 Titanium으로 둔갑한 것 같은데...

그리고 메스암페타민을 메탐페타민이라고도 부르는 건 처음알았음ㅋ 메스암페타민 아닌가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둘 다 사용하고 있네요.

트리튬 맞는것 같네요. 트리튬의 설명을 간단하게 하면... 삼중 수소로, 수소의 방사성 동위원소입니다. 발광체를 만들때 주로 쓰이고, 위에 사진에 나온 것처럼 시계는 물론 야광봉등에도 쓰입니다. 방사성 동위원소 답게 방사능을 가지고 있지만, 에너지가 매우 낮아서 피부를 뚫을 수 없습니다. 다만 피부가 없는 부분, 즉 구강이나 비강 등으로 흡입되면 방사능에 오염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쓰이는 곳은 듀테륨(중수소, 역시 수소의 방사성 동위원소)과 더불에 현대의 핵융합 기술의 주원료가 되는 물질입니다. 저온에서도 핵융합을 일으키기 때문이죠. 참고로 자연에서 트리튬은 극미량이 존재하고, 12.3년밖에 안되는 짧은 반감기 때문에 손실률이 커서 보관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원소 주기율표에도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동위원소다보니까요) 익숙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스파이더맨2에서 닥터 옥토퍼스의 인공 태양 실험에 쓰인 핵융합 재료가 바로 이 트리튬입니다. 참고로 위에도 나왔지만 트리튬은 듀테륨과 달리 방사능을 띈 동위원소라서 실제로 그렇게 무방비 상태로 인공 태양 실험을 했다간 방사능에 오염되고 맙니다(...)

http://www.businessinsider.com/most-valuable-substances-by-weight-2011-11?op=1

트리튬이 맞네요

근데 만약 우주에 암흑 물질(Dark Matter)가 실존하고 이를 채취할 수 있다면 이것이 반물질의 가격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순수한 티타늄은 100g당 700달러 정도, 산화티타늄은 그보다 훨씬 쌉니다.

역시 스2 리그는 저걸 근거로 만들엇나보군 골<플<다..

저거 반물질 정찰쓰레기(스카웃)가 쓰는데 (반물질 미사일이라고 있음.)

반물질 62조달런뎅..
?

티타늄일리가 없잖아 ㅡㅡ;;
연구실에 순도 99.99 정도의 티타늄 3kg 정도가 20만원밖에 안한다고 ㅡㅡ;

Tamid // http://www.playxp.com/sc2/storyqna/list.php?search=1&q=%EB%B0%98%EB%AC%BC%EC%A7%88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