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버스 참사를 막은 영웅들

 

 

안전벨트를 빨리 착용하라는 선생님의 지시로 학생들 전원 즉시 안전벨트 착용

 

사고현장 인근 초소에서 근무 중이던 김재형 상병은 버스가 통제 불능의 속도로 내려오자 문제가 발생했음을 직감하고 상급부대에 상황을 보고.

 

김 상병과 동료 장병들은 보고 후 곧바로 사고현장으로 이동해 구조 활동을 시작, 상황을 접수한 부대에서도 응급차량과 지원 병력 60여 명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위급 환자 후송을 위한 구조헬기를 대기.

　부대는 지역 소방서와 경찰, 우송중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1시간여에 걸쳐 버스 탑승자 전원을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후송했으며, 구난장갑차를 보내 사고차량 견인을 돕는 등 사고발생 순간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큰 역할을 수행..

 

 

김상병 포상휴가 한번 보내줘야겠네.

김상병 포상휴가 한번 보내줘야겠네.

우와...

멋있다

와 제가 우송고나왔는데 우송고랑 우송중은 수학여행갈때마다 버스사고나네...

저런 간지남은 조기전역 시켜줘야제

포상으로 ANG

킁킁 뭐지 이 포상냄새는

우송중 학생을 병원으로 우송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