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슈퍼마리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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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27 21:59:32 KST | 조회 | 5,348 |
제목 |
북한이 우리에게 했던짓 정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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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2. 15 KNA 납북사건:
부산 수영비행장을
떠나 서울로 향하던 KNA(창랑호)가 평택 상공에서
무장 북한공작원들에 의해 납치돼 평양순안 공항에
강제착륙했다. 우리국회는 북만행을 규탄하는
메시지를 6.5참전 16개국에 보내는등
강력 항의하자 탑승자 26명 전원을 돌려보냈다.
67, 1, 19 당포함 침몰사건:
동해 북쪽
해상에서 해군함대 제1전단 소속 당포함이
북한군의 해안포를 맞고 격침된 사건이다.
당포함은 당시 북방한계선 근방에서
명태잡이를 하던 우리 어선을 보호해 남하시키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이었다.
68, 1. 21 청와대 습격 기도사건:
북한은 청와대 습격을 목적으로 124군부대
무장공비 김신조 일당 31명을 남파하였으나
대부분 섬멸(사살 2 명)되고, 김신조 1명생포
1·21사태 [一二一事態]
1968년 1월 21일 북한 민족보위성(民族保衛省) 정찰국 소속의 무장게릴라들이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하여 서울 세검정고개까지 침투하였던 사건.
68, 1. 23 미 푸에블로호납치사건:
미 정보함 푸에블로호를 동해(공해)에서
납치, 12월 23일 승무원 82명과 사체 1구
송환, 선체는 억류
68, 1. 25 미군부대 초소 피습사건:
미군부대 전방 초소근무자 5명이
무장공비 15명 가량으로부터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하였음. 피해(전사 2명, 부상 8명)
68, 6. 17 DMZ 무장공비 사살사건:
연천 북방 DMZ에서 잠복근무중
침투하는 무장공비를 발견, 교전끝에
1명 사살, 잔당 도주
68, 6. 19 DMZ 무장공비사살사건:
철원 북방 D M Z에 무장공비 2개조
7명이 침투한 것을 교전 끝에 모두
사살. 피해(전사 1명, 부상 4명)
68, 7. 10 전방사단 CP요원 피습사건:
전방사단 CP요원이 잠복근무지로 가던중
무장공비의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하였으나
공비는 도주. 피해(부상 2명)
68, 7. 23 DMZ 투입병력 피습사건:
아군 병력 8명이 DMZ 투입을 위해
진입 중, 공비로부터 기습사격을 받았음.
피해(전사 4명, 부상 3명)
68, 7. 29 남해 허사도 무장공비 출현사건:
전남 목포시 허사도에 무장공비 2명이 출현,
민간인 1명 살해하고 도주.
68, 7. 31 연천 백학 공비사살 사건:
아군 G P요원 4명이 관망대로 가던중
무장공비 8명과 조우, 교전 끝에 1명
사살 피해(전사 2명, 부상 1명)
68, 8. 3 전방사단 무장공비 사살사건:
연대수색중대 병력이 무장공비와 조우
교전 끝에 2명 사살, 2명 부상 입혔음.
피해(전사 1명, 부상 2명)
68, 8. 4 DMZ GP병력 피습사건:
아군병력 6명이 GP로부터 종격실로
연한 고지로 진입중, 공비로부터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 피해(부상 1명)
68, 9. 4 DMZ GP병력 피습사건:
아군 G P병력 7명이 약 70m 떨어져
있는 우물에서 식수운반중,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았음. 피해(전사 2명, 부상 2명)
68, 9. 4 DMZ 작업병력 피습사건:
아군 병력이 크레모아 설치작업을 위해
진입중,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았음.
피해(전사 2명, 부상 2명)
68, 9. 5 G P병력 피습 및 납치사건:
아군 G P병력이 잠복근무를 마치고,
철수중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았음.
피해(전사 1명, 2명 납치)
68, 9. 5 무장공비와 교전사건:
잠복근무중이던 병력이 공비 3명을 발견,
사격을 가하자 공비도 자동화기로
응사 하며, 수류탄 10발을 투척하고
도주. 피해 (전사 1명)
68, 9. 19 GOP 순찰병력 피습 사건:
GOP 병력이 철책선 순찰중 공비의
수류탄 공격을 받았음. 피해(전사 1명)
68, 9. 21 GOP 잠복호 피습사건:
GOP 잠복 근무자가 공비의 기습공격을
받았음. 피해(전사 1명, 부상 2명)
68, 10. 16 DMZ 투입시 피습사건:
아군병력이 DMZ로 투입하던 중,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았음. 피해(전사 1명)
68, 10. 30 ~11. 2 울진·삼척지구
무장공비 침투사건:
북한 124군부대 무장공비 126명을
침투시 켰으나 109명 사살,
7명 생포하였음.
피해(전사 38명, 부상 64명,
민간인 피살 23명)
68, 10. 31 전방사단 G P병력
피습 사건:
아군 GP 병력이
수색정찰중,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았음. 피해(전사 5명, 부상 4명)
68, 11. 1 서산 무장간첩 사살사건:
충남 서산 성연면 오사리에
무장괴한 2명이 출현하였다는
신고로 작전을 전개 무장간첩
2명 사살. 피해(전사 1명)
68, 11. 2 전방사단 G P
병력 피습사건:
아군 G P병력이
철책선 순찰중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았음. 피해(전사 1명, 부상 1명)
68, 11. 8 전방사단 .
피해(전사 2명, 부상 8명)
68, 12. 9 이승복사건: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노동리
이석우씨 집에 무장공비 5명 침입,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말한
이승복 형제 3명과 이씨 부인
주씨를 무참히 살해.
공비들에게 가슴을 관통당하는
등 36군데나 칼로 찔린 이승복군의
친형만 겨우 목숨을 건졌다.
1968년 10월 30일 3차에 걸쳐「울진·삼척지구」해상으로 침투한120명의 무장공비 잔당 5명이 우리의 군·경·예비군의 추격을 피해 북으로 도주하다 산 속에서 추위와 굶주림에 지쳐 다급한 나머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노동리' 계방산 중턱 이승복군의 집에 침입하여 공산주의를 선전하며 그들에게 동조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이승복군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항거하자 순식간에 가족을 살해하였다.
그러나 가족 중 이승복군의 친형인 학관(당시 15세)은 공비에게 36곳이나 찔리는 중상을 입고도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져 공비의 만행을 이웃에 알렸다.
69, 3. 15 미군부대 병력
피격사건:
미군 병력이 GP 앞의
군사분계선 작업을위해 진입중
공비의 총격을 받았음.
피해(부상 3명) ※ 이틀후 후송하던
헬기추락으로 7명 사망
69, 3. 16 주문진 공비 침투사건:
무장공비 8명이 주문진에 침투,
보안부대원을 사칭, 여인숙 투숙객
검문하고, 수상 파출소에서
경찰관을 납치하려다 사살.
피해(전사 1명, 부상 1명)
69, 5. 14 전방사단 공비
사살 사건:
연대수색중대 병력이
경계근무중 침투공비 1명 발견하고 사살
69, 5. 15 미군부대 병력 피습사건:
미군 병력이 철책선 점검중 공비의
사격을 받고, 응사하자 도주하였음.
피해(부상 2명)
69, 5. 20 미군부대공비 사살사건:
미군 잠복근무자(카츄사)가 침투하는
공비 3명을 발견, 일제사격을 가하자
응사하며 도주. 수색결과 공비
시체 1구와 기관단총 등
다수의 유기물 노획.
69, 5. 20 전방사단 공비 사살사건:
연대수색중대 잠복조가 침투하는
공비를 발견 집중사격으로 2명을
사살하고 기관 단총 등 다수의
장비 노획. 피해(부상 2명)
69, 5. 23 전방사단 공비 사살사건:
야간 경계근무자가 3초소 전방에서
공비를 발견하고, 사격으로 1명 사살.
피해(전사 1명)
69, 5. 25 전방사단 공비 사살사건:
아군 병력이 순찰중 공비로부터
사격을 받고, 즉시 응사하여
공비 3명 사살. 피해(부상 1명)
69, 6. 14 부안 침투간첩 사살사건:
전북 부안 하서면 주민이 해안가에서
고무보트와 배낭 2개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수색작전 끝에
간첩 3명 사살. 피해(경찰관 4명 부상)
69, 7. 24 GOP 부대 공비 사살사건:
철책 경계병이 약 15m 전방에서
침투하는 공비를 발견,
교전끝에 3명 사살
69, 8. 23 GOP부대 간첩
사살 및 검거사건:
잠복호 근무자가 철책선 남방
5 m지점 능선으로 침투하는
간첩을 발견 교전 끝에 1명을
사살하였고, 9월 8일 경기도
가평에서 조장 김은환을 검거.
피해(전사 3명, 부상 5명)
69, 10. 12 전방사단 공비
사살사건:
연대수색중대 병력이
OP 점령을 위해 전진중 공비의
수류탄 공격을 받고, 즉각 응사하여
공비 3명을 사살 피해(전사 1명, 부상 3명)
69, 10. 14 DMZ 침투공비 사살사건:
연대수색중대 잠복호에서 8명이
근무중 전방 10m 지점에서
침투하는 공비를 발견 1명을 사살.
피해(경상 1명)
69. 12. 11 KAL기 납북사건:
KAL(YS-11)기는 승객 47명과
승무원 4명 등 51명을 태우고
강릉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중
대관령 상공에서 납치돼 원산으로
기수를 돌렸다. 북한 방송은
창랑호 피랍 때처럼 "자진
입북했다"고 보도했다.
납치 66일 만인 1970년 2월 14일
탑승자 중 승객 39명만 판문점을
통해 돌려보냈으나 승무원·
승객 12명(납치범 포함)의 송환은
지금까지 거부하고 있다.
70, 3. 8 영덕해안 간첩 사살사건:
해안초소 근무병이 해안순찰중,
동력보트와 적탄통을 발견,
수색작전 끝에 해병대 병력이 간첩 2명 사살.
70, 3. 13 DMZ 공비 사살사건:
연대수색중대 병력이 GP 동쪽 300m
지점에서 공비 3명을 발견,
교전 끝에 2명 사살. 피해(부상 2명)
70, 4. 8 금촌 침투간첩 사살사건:
경기 파주 금촌 거주 농민이 은신중인
간첩 3명을 발견하고 신고, 군·경 합동작전
으로 전원 사살.
70, 4. 29 전방사단 공비 사살사건:
사단수색중대 매복조가 100m 전방에서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끝에 2명사살.
피해(부상 2명)
70, 4. 29 전방사단 공비 사살사건:
연대수색중대 매복조가 공비 3명을 발견,
교전 끝에 전원 사살
70, 5. 3 안면도 침투간첩 사살사건:
검거간첩을 역이용, 안면도에서
접선공작을 실시 침투한 간첩 3명을 사살.
70, 6. 13 전방사단 공비사살사건:
연대 잠복초소 근무병이 우측방
개울을 따라 침투하는 공비 2명을 사살
70, 6. 15 미군부대 공비 사살사건:
장단반도 거곡리 제1초소에서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 끝에 1명 사살
70, 6. 18 전방사단 공비 출현사건:
연천군 초성리에서 아군 병력이 잠복근무중
공비 1명이 출현, 권총으로 사격을 가하여
부상을 입히고 도주.
70, 6. 22 국립묘지 현충문 폭파사건:
북한 간첩이 국립묘지 참배요인을
살해하기 위해 현충문에 폭발물을
장치하다가 실수로 간첩 1명은 폭사하였고,
잔당은 도주.
70, 6. 28 영흥도 간첩선 격침사건:
아군초소 경비정이 영흥도 북방에서
간첩선을 발견, 합동작전으로
격침시키고 내륙으로 상륙한 공비 6명 사살
70 6. 30 전방사단 공비 사살사건:
까치봉 서남방 철책선 부근에서
공비를 발견, 교전끝에 1명 사살 피해(전사 2명)
70, 7. 5 김포 계양산 간첩 사살사건:
경기 김포 고촌면 뒷산에서 학생이
거동 수상자를 발견 신고하여,
출동한 군 병력이 3명 사살.
70, 7. 22 영덕 해안 간첩선 격침사건:
경북 영덕 해안초소 앞 50m 해상에서
간첩선을 발견, 사격하자 응사하며 도주,
합동작전으로 격침. 17명 사살 추정
70, 9. 19 영종도 침투 간첩 사살사건:
영종도 중산리 거주 학생이 괴한 2명을
발견하고, 군·경 합동작전으로 간첩 2명 사살.
피해(전사 1명, 부상 2명)
70, 9. 22 GOP부대 공비 사살사건:
아군 잠복초소 전방 철책선에서 공비가
선제공격하여 교전끝에 3명 사살.
피해(전사 1명, 부상 1명)
70, 9. 26 부산 가덕도 침투간첩:
사살사건 부산 가덕중학교 학생이
산에서 괴한 2명을 발견, 출동한 경찰·
예비군이 2명 사살. 피해(전사 2명)
70, 10. 6 임진강 수중침투 공비:
사살사건 연대수색중대가 임진강변을
수색중 공비 3명을 발견, 교전끝에 모두 사살.
피해(전사 2명, 부상 6명)
70, 10. 10 거진 간첩선 격침사건:
강원도 거진 북방에서 해군함정이
간첩선을 발견, 해·공군 합동작전으로
휴전선 남방 5마일 해상에서 격침,
4명 사살 추정
70, 10. 11 해남 침투간첩 사살사건:
전남 해남 화산면 거주 박양진 집에
거동수상자 1명 출현, 박씨의 처가 신고,
경찰이 사살
70, 10. 14 전방사단 공비 사살사건:
연대수색중대가 박달봉 정상 10m 부근에서
공비 2명을 발견, 사살
70 10. 18 전방사단 공비 사살사건:
GOP에서 소대장 외 1명이 철책선 점검 중
공비 3명을 발견, 교전 끝에 2명 사살
70, 10. 22 GOP 사단지역 간첩 복귀사건:
철책선 순찰병이 이상한 소음을 청취후
수하시 총격을 받고 교전, 수색결과 철책이
절단되어 있어 간첩의 복귀로 판단하였음.
피해(전사 1명, 부상 1명)
70, 10. 22 전방 사단지역 공비 침투사건:
백석산 동북방 GP 외곽 철책부근에서 소음을
청취하고, 접근하다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후
확인한 결과 철책 2개소 절단 및 도주흔적 발견.
피해(전사 1명, 부상 1명)
70, 10. 24 전방사단 공비 사살사건:
연대수색중대 매복조가 향로봉 서북방 8㎞
지점에서 공비 3명을 발견 교전끝에 1명 사살.
피해(전사 2명)
70, 11. 7 인천지역 간첩 생포 및 사살사건:
인천 율도 발전소 예비군 초병이 해안에서
침투하는 괴한을 발견하고 수하하자,
초병을 살해하고 도주. 출동한 군 병력이
1명 사살, 1명 생포. 피해(전사 2명, 부상 2명)
71, 6. 16 전방사단 침투 공비 사살사건:
연대수색중대 병력이 철원군 백마고지
서남방에서 매복근무 중, 20m 전방에서
접근하는 공비 3명을 발견 교전 끝에 1명 사살,
잔당은 도주.
71, 6. 18 석모도 침투 공비
사살 및 생포사건:
경찰이 강화 석모도에서
북한장비를 발견, 수색중 공비 3명을 발견,
교전 끝에 2명 사살하고, 1명 생포.
피해(부상 1명)
71 6. 30 임진강 침투 공비 사살사건:
사단수색중대 병력이 임진강변에서 잠복
근무중 공비 3명으로부터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 끝에 2명 사살, 1명 자폭.
피해(전사 4명, 부상 12명, 장갑차 1대 전소)
71, 7. 1 GOP부대 산병호
침투공비사살사건:
아군 병력이 산병호
경계근무중 수중철책선 하단부를 굴토하고
침투하는 공비 3명을 발견, 2명 사살
잔당 도주.
71, 8. 16 DMZ 공비사살사건:
아군 병력이 DMZ 수색중 공비 5명을 발견,
교전 끝에 전원 사살.
피해(전사 1명, 부상 2명)
71, 8. 19 군단 하교대 공비 출현사건:
군단 하교대 부사관 후보생이 보초근무중
괴한 2명을 발견하고 사격을 가하자,
공비는 도주하고 기관단총, 피묻은
붕대,배낭 등을 노획
71, 8. 20 강화도 침투안내원 사살사건:
강화군 길상면 거주 민간인이 괴한 2명을
발견하고 신고. 수색작전끝에 안내원
2명사살. 피해(전사 2명)
71, 8. 21 전방사단 공비 사살사건:
아군 병력이 매복근무중 괴한 3명을 발견,
교전끝에 공비 3명 사살. 피해(부상 1명)
71, 8. 27 임진강 수중침투 간첩 사살사건:
사단 경계병이 임진강 해안에서 괴물체
4개를 발견, 수색작전을 전개한 군
기동타격대가 간첩 4명 사살.
피해(전사 1명,부상 1명)
71, 9. 13 월성 해안 침투간첩
사살사건:
해병대 병력이 경북 월성 해안에서
공비3명을 발견, 교전 끝에 2명 사살.
피해(경상 2명)
71, 9. 18 해병여단 공비 사살사건:
김포군 양촌면에서 민간인이 괴한 4명을
발견 신고, 출동한 해병과 교전 끝에 3명 사살.
피해(전사 9명, 부상 20명)
71, 10. 25 DMZ 침투공비사살사건:
DMZ 매복 근무자가 철책선 북방 50m
지점에서 공비를 발견, 교전끝에 2명 사살
71, 10. 30 전남 소허사도 간첩 사살
및간첩선 노획사건:
전남 소허사도에
괴선박 1척이 출현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산으로 도주하는
간첩 4명을 발견, 교전 끝에 전원 사살하고
유기한 간첩선 나포. 피해(전사 1명)
73, 4. 17 전방사단 공비 사살사건:
연대수색중대 병력이 매복근무중
공비 3명이 침투하는 것을 발견,
교전 끝에 2명은 사살, 잔당은 도주.
73, 5. 5 완도 침투간첩 사살사건:
완도 거주 주민 4명이 괴한 2명을 발견하고
검거하려다 권총에 맞고 부상,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 1명 사살,
1명 행방불명
74, 4. 2 리비교 공비침투 및
복귀사건:
대대 후문 보초병이 도로에서
괴한 3명을 발견하고 수하하자“1 1중대
병력이다”라고 하여 암구호도
확인하지 않고 통과시켜 북상 도주
74, 5. 20 추자도 간첩 사살사건:
간첩 2명이 북제주군 추자면 대서리
본가에 출현한 것을 조카가 신고,
출동한 군·경이 1명 사살, 잔당은 도주.
피해(전사 3명)
74, 7. 20 어청도 근해간첩선 격침사건:
해군 함정이 격렬비열도 25마일 해상에서
의아선박을 발견, 추격하자 사격하며
도주함으로 집중사격으로 격침.
간첩사살 7~8명 추정. 피해(경상 3명)
74.8. 15 육영수 영부인 피살사건:
8.15 경축행사때 재일 한국인 문세광의
저격에 박대통령은 무사했으나
육영수 여사는 목숨을 잃었다.
8·15대통령저격사건 [八一五大統領狙擊事件]
요약
1974년 8월 15일 서울특별시 국립극장에서 거행된 광복 제29주년 기념식에서 조총련계 재일교포 문세광(文世光)이 대통령 박정희(朴正熙)에게 권총을 발사한 사건.
오전 10시 23분, 광복절 경축사를 낭독하던 대통령을 향하여 청중석 뒤에서 문세광이 뛰어나와 권총을 발사하였다.
다행히 총탄이 빗나가 대통령은 연설대 뒤에 몸을 피하여 무사하였으나, 이어 발사한 제2탄이 단상에 앉아 있던 대통령 부인 육영수(陸英修)의 머리에 명중하였다. 범인은 계속 2발을 발사, 합창단의 한 여학생이 유탄에 맞아 절명하였다.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육영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급송되어 5시간 이상의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오후 7시 사망하였다.
75, 4. 27 동래 침투간첩 검거사건:
부산시 동래구 석대동 거주 민간인이 산에서
거동 수상자 2명을 발견 신고, 출동한
군·경은 간첩 1명 체포, 5월 3일 간첩 추가 검거
75, 6. 28 광주 침투공비 사살사건:
광주시 서구 동운동 뒷산에서 괴한 2명
발견하여 신고, 군·경은 추격 끝에 1명 사살,
1명 도주, 8월 1일 전북 완주에서 사살
75, 9. 11 고창 침투공비 사살사건:
전경대 해안초소 경계병이 순찰중
괴한 2명으로부터 사격을 받고 교전, 1명 사살,
1명 도주 피해(전사 3명, 부상 2명)
76, 6. 19 GOP부대 공비 사살사건:
GOP 근무자가 북한강변 철책선 부근에 서
공비를 발견, 교전 끝에 3명 사살.
피해(전사 4명, 부상 6명)
76, 7. 3 완도 공비 침투사건:
전남 완도군 금일읍 화목리 거주
주민 3명이 약초 채취차 구도(무인도)로
건너간 후, 1명은 공비의 권총에 맞아
살해되고, 2명은 후일 생환.
76, 8. 18 도끼만행 사건:
휴전선에서 인민군이 도끼로 미군장병 2명을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 때는 한미군 합동으로 전쟁불사 위협으로
김일성의 사과를 받아냈다.
8·18판문점도끼만행사건
요약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안에서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감독하던 미군 장교 2명이 북한군에게 도끼로 살해당한 사건.
8월 18일 오전 10시경 미군 장교 2명과 사병 4명, 한국군 장교 1명과 사병 4명 등 11명이 ‘돌아오지 않는 다리’ 남쪽 국제연합군측 제3초소 부근에서 시야를 가리는 미루나무의 가지를 치는 한국인 노무자 5명의 작업을 지휘 ·경호하고 있었다.
이때 북한군 장교 2명과 수십 명의 사병이 나타나 작업중지를 요구하였다. 그러나 한국측 경비병이 이를 무시하고 작업을 계속하자 갑자기 수십 명의 북한군 사병들이 트럭을 타고 달려와서 도끼와 몽둥이 등을 휘두르며 폭행, 미군 장교 2명을 도끼로 살해하고 나머지 9명에게는 중 ·경상을 입힌 뒤 사라졌다.
77, 5. 3 GOP부대 공비 복귀사건:
초병이 철책선 점검중 공비의 기습사격
으로 전사, 수색결과 철책절단 및 복귀흔적 발견
78, 10. 5 GOP부대 공비 강습복귀사건:
병사 4명이 전역 및 휴가신고 차 연대본부로
가던중 공비의 기습사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생존자 신고로 작전을 전개하였으나
철책을 뚫고 북상 도주.
78, 11. 4 광천 침투공비 민간인 살해
도주사건:
충남 광천 말봉산에서 나무하러
갔던 여인 2명이 공비에게 살해되고,
도주하면서 주민 3명을 추가 살해하고 도주.
79, 10. 5 GOP부대 공비 사살사건:
GOP 병력이 철책선 순찰중 철책절단 및
침투흔적 발견, 수색작전을 전개하여
대암산 서남방 2㎞지점에서 공비 1명 사살.
80, 3. 23 한강 수중침투 공비사살 사건:
초병이 경기 고양 법곳리 한강변으로
침투하는 공비 3명을 발견, 전원 사살
80, 3. 27 DMZ 침투공비 사살사건:
아군 병력이 DMZ 수색중 공비 3명을 발견,
교전 끝에 1명 사살. 피해(전사 1명, 부상 1명)
80, 6. 20 보령해안 간첩선 격침사건:
해안 초병이 괴선박을 발견 사격하자
응사하며 도주, 해·공군 합동작전으로
격침후 간첩 김광현 생포 피해(부상 2명)
80, 11. 3 전남 횡간도 침투간첩 사살사건:
전남 완도군 횡간도 거주 어민이 괴한 3명을
발견하고 신고, 군·경 합동작전으로 전원 사살.
피해(사망 1명, 부상 6명)
80, 12. 1 경남 남해침투 간첩선격침사건:
레이더가 남해 목도 남방 7㎞ 해상에서
괴선박 포착, 육·해·공군 합동작전으로
간첩선 격침, 9명 사살
피해(전사 3명, 부상 3명)
81, 6. 10~6. 21 임진강 수중 침투
공비 복귀사건:
철책선 경계병력이
임진강에서 배낭을 습득 조사한 바,
무장공비 3명이 6월 10일 임진강으로 침투,
구파발 지역에서 군사시설 촬영후,
6월 21일 복귀하다 분실한 배낭으로 확인.
81, 6. 29 필승교 수중 침투
공비 사살사건:
필승교 경계병이
다리 밑으로 떠내려가 는 물체를 발견하고,
사격하였으나 수중 동물로 오판,
그후 공비 유기물이 발견되어
작전 끝에 논두렁에 은신중인
공비 1명을 사살. 피해(부상 1명)
82, 5. 15 해안 침투공비 사살사건:
해안초소병이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지경리 해안으로 접근하는
괴한 2명을 발견, 1명 사살, 잔당은 도주.
83, 6. 19 일월교 침투공비 사살사건:
초병이 파주군 문산읍 임월교
다리 밑으로 침투하는 공비 3명을 발견,
집중사격으로 전원사살
83, 8. 5 월성해안 침투 간첩 사살사건:
해병대 병력이 경북 월성군 양남 수렵리에서
침투하는 괴한을 발견, 해·공군
합동작전으로 5명 사살. 피해(해경정 1척 침몰)
83, 8. 13 독도근해간첩선격침사건:
독도 근해를 초계중이던 강원함이
남하하는 의아선박을 발견,
정선을 명했으나 도주, 함상헬기가 출동 격침,
19명 사살 추정
83. 10. 9 아웅산 테러사건: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서남아·대양주 6개국 공식
순방 첫 방문국인 버마(현 미얀마)의 아웅산 묘소에서
일어난 강력한 폭발 사건으로 대통령의 공식·비공식
수행원 17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아웅산묘소폭파암살사건
1983년 10월 9일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 있는 아웅산묘소에서 한국의 외교사절 다수가 북한 테러분자의 폭파암살로 사상(死傷)한 사건.
이 날 대통령 전두환의 서남아 ·대양주 순방의 첫 방문지인 이곳에서 대통령의 아웅산묘소 참배행사를 위하여 미리 대기중이던 부총리 서석준 이하 여러 정부요인, 취재차 수행했던 기자 등 17명이 북한 테러분자가 장치한 폭발물의 폭파로 사망하고, 합참의장 이기백 등 13명이 중경상을 입는, 세계 외교사상 유례없는 일대 참변이 일어났다.
83, 12. 3 부산 다대포 침투간첩
생포사건: 해안 초병이 부산 다대포 해안
매복근무 중 침투하는 간첩 2명을 발견,
격투 끝에 생포하고, 해·공군 합동작전으로
간첩선 격침. 3명 사살
84, 9. 24 대구 무장간첩 출현사건:
대구시 동구 신암2동에 무장간첩이 출현,
미용실 여주인과 식당 종업원 등 2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자살.
84, 10. 19 부산 수영만 간첩선 격침사건:
해안레이더가 수영만 동쪽 1마일
해상에서 의아 선박을 포착,
해군 PK편대가 출동 교전 끝에
격침. 5명 사살 추정
87.11. 29 KAL858기 폭파사건:
주범 김현희로 하여금 중동 건설근로자들이
많이 탑승한 KAL기에 시한폭탄을 장치해
폭팔케한 사건
KAL기폭파사건
1987년 11월 29일 바그다드에서 서울로 가던 대한항공 858편 보잉 707기가 미얀마 근해에서 북한공작원에 의하여 공중폭파된 사건. |
사고기는 이라크의 바그다드를 출발하여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에 기착한 후, 다시 방콕에 기착하기 위하여 비행하던 중이었으며, 기내에는 중동에서 귀국하던 해외근로자가 대부분인 한국승객 93명과 외국승객 2명, 그리고 승무원 20명 등 11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여객기는 29일 오후 2시경 미얀마의 벵골만 상공에서의 무선보고를 끝으로 소식이 끊겼다. 사건발생 15일 만인 12월 13일 양곤 동남쪽 해상에서 공기주입펌프 등이 파손된 KAL기 구명보트 등 부유물 7점이 발견됨으로써 비행 중 폭발에 의하여 추락하였음이 확인되었다.
92, 5. 22 DMZ 침투공비 사살사건:
무장공비 3명이 아 GP 남방 800m 지점에
침투하는 것을 사전에 발견하고, 전원 사살
95, 10. 17 임진강변 무장 공비 사살사건:
GOP 경계병이 전방 20m 절벽 아래에서
공비 1명이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고 사살.
95, 10. 24 부여 무장간첩 사살 및
생포사건:
충남 부여군 석성면 정각사
입구에 무장 간첩 2명이 출현,
교전 끝에 1명을 사살하고, 1명 생포.
피해(전사 2명, 부상 1명)
96, 9. 17 강릉 해안 잠수함 침투사건:
강릉시 강동면 고속도로 상에서
택시 기사가 암초에 좌초된 잠수함을
발견하고 신고 군·경 합동작전으로
공비 25명 소탕, 잠수함 노획.
피해(전사 11명, 부상 41명)
98, 6. 22 속초해안 잠수정 침투사건:
속초 동남방 1 1 . 5마일 해상에서
어민이 어망에 걸린 잠수정을 발견하고
신고,군·경 합동작전으로 잠수정 예인,
자폭시체 9구 인양, 조사결과 무장간첩으로 확인.
98, 12. 18 남해안 침투 간첩선 격침사건:
해안 레이더에서 간첩선 포착, 해·공군
합동작전을 전개, 욕지도 남방 5 6마일
해상에서 격침. 반잠수정 1척, 공작원 1명
포함 사체 6구 인양, 간첩장비 1,209점 노획
99, 6.15 연평해전: 북한 함정 수십척이
NLL을 넘어 우리 해군고속정에 포격을
가해오자 우리 해군 2함대 박정성 사령관이
발포 명령하여 북한함정 2척 침몰 2척 대파
북한해군 수십명 전사하고 퇴각.
훈장을 받아야할 박제독은 북한의 요청에
의해 보직해임 발령을 받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음.
제1연평해전 [第一延坪海戰]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한국 영해를 침범한 북한 경비정을 한국 해군의 고속정이 선체를 충돌시키는 방법으로 밀어내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태였다.
북한측 경비정은 1999년 6월 6일부터 매일 북방한계선을 넘어와 몇 시간씩 한국 영해에 머물면서 반응을 살피고 돌아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9일째 되는 날인 6월 15일 80t급 북한 경비정 2척이 꽃게잡이 어선 20척과 함께 NLL 남쪽 2㎞ 해역까지 내려왔으며, 이어서 420t급 2척이 어뢰정 3척의 호위를 받으며 남하하였다.
이에 한국 해군은 고속정과 초계함 10여 척을 동원하여 오전 9시 7분과 9시 20분 두 차례에 걸쳐 선체를 충돌시키는 밀어내기식 공격을 감행하였다. 충돌공격을 받은 북한 경비정은 소총으로 선제 사격을 하다가 25㎜ 기관포를 발사하였으며, 북한 어뢰정 3척도 공격에 가담하였다.
한국 해군은 초계함의 76㎜ 함포와 고속정의 40㎜ 기관포 등으로 응사하여 북한 어뢰정과 경비정을 명중시켰다. 이 교전에서 북한의 어뢰정 1척이 침몰하였고, 420t급 경비정 1척이 대파되었으며, 나머지 경비정 4척도 선체 등이 파손된 채 퇴각하였다. 북한측의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20여 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부상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의 고속정과 초계함 등 2척도 북한 어뢰정이 발사한 27㎜ 함포를 맞아 선체의 일부가 파손되었으나 전사자는 없으며, 장병 7명이 부상당해 국군수도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
교전이 있은 지 1시간이 채 안 된 6월 15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열린 유엔군사령부와 북한군 사이의 장성급 회담에서 서해상 교전문제가 거론되었지만, 양측의 입장 차이만 드러낸 채 아무런 성과는 없었다. 이 회담에서 북한측은 한국 쪽이 먼저 도발을 해왔다는 억지 주장을 펴는가 하면, 더 나아가 북방한계선과 관련해서도 다른 주장을 들고 나왔다. 즉, 북방한계선이 국제법상 북한에서 12해리 이내이기 때문에 함정이 출동한 지역은 북한 영해라는 주장이었다.
이것은 수십 년 동안 남북한 양쪽 모두가 한반도 동서 해상의 실질적인 경계선으로 인정하여 그 동안 한국의 관할구역으로 인식되어 왔던 북방한계선을 무시하고, 12해리 영해를 주장함으로써 영해문제를 다시금 부각시키려는 북한의 전술적 의도를 드러낸 것이다.
02, 6. 29 서해교전:
연평해전의 복수극으로
여겨지는 북한함정의 기습포격 공격에
우리해군 전사자 6명 부상자 수십명 발생.
선제공격을 못하게하고 선미추돌(船尾追突)
대응만 하라는 김대중대통령 지시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전투였음.
제2연평해전 [第二延坪海戰]
2002년 6월 29일 오전 서해 연평도 서쪽 해상에서 북한 경비정의 선제 기습 포격으로 시작된 남북 함정 사이의 해전.
제17회 월드컵축구대회의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둔 2002년 6월 29일 오전 10시 25분 무렵,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 3마일, 연평도 서쪽 14마일 해상에서 일어났다. 1999년 6월 15일 오전에 발생한 제1연평해전이 벌어진 지 3년 만에 같은 지역에서 일어난 남북한 함정 사이의 해전이다. '서해교전'으로 불리다가 2008년 4월 '제2연평해전'으로 격상되었다.
교전에 앞서 북방한계선 북한측 해상에서 북한의 꽃게잡이 어선을 경계하던 북한 경비정 2척이 남한측 북방한계선을 침범하면서 계속 남하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한국 해군의 고속정 4척이 즉각 대응에 나서 초계와 동시에 퇴거 경고 방송을 하는 한편, 교전 대비태세를 취하였다.
그러나 아무런 징후도 없이 북한 경비정이 갑자기 선제 기습포격을 가해 해군 고속정 참수리 357호의 조타실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였다. 이때부터 양측 함정 사이에 교전이 시작되고, 곧바로 인근 해역에 있던 해군 고속정과 초계정들이 교전에 합류하였다. 이어 10시 43분경 북한 경비정 1척에서 화염이 발생하자 나머지 1척과 함께 퇴각하기 시작해, 10시 50분경 북방한계선을 넘어 북상함으로써 교전은 25분 만에 끝이 났다.
이 교전으로 한국 해군 윤영하 소령, 한상국 중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6명이 전사하였으며, 19명이 부상하였다.
또 해군 고속정 1척이 침몰하였는데, 북한 측 피해상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교전 직후 국방부는 '북한의 행위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며, 묵과할 수 없는 무력도발'로 규정하고 북한측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를 강하게 요구하였으나, 북한 쪽의 답변은 듣지 못하였다.
07, 7. 12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 주부를 금지구역에
들어왔다고 총격을 가해 사살한 사건
09. 11. 10: 대청도 사건: 북한 해군 선제공격에
집중포화로 적함을 반파시켜 퇴각시킨 사건
10. 3 26: 천안함 초계함 격침사건:
지난해 대청도 사건의 보복사건으로 추정되는 사건으로서
북한 어뢰나 기뢰공격에 천안함이 두 동강난 사건
2010년 3월 26일에 백령도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천안함이 침몰한 사건이다. 사건 발생 직후 출동한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해안경비정에 의해 천안함에 탑승하고 있던 승조원 104명 중 58명이 구조되었으며 나머지 46명은 실종되었다. 이후 실종자 수색과 선체 인양이 진행되면서 2010년 4월 24일 17시 현재 실종자 46명 중 40명이 사망자로 확인되었으며 6명이 실종자로 남아 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도 초기에는 어뢰설, 기뢰설, 내부폭발설, 피로파괴설, 좌초설 등 다양했으나 조사가 진행되면서 좁혀졌다. 정부와 민군 합동조사단은 어뢰에 의한 피격설을 제기하고 있으며 좌초설도 제기되었다.
그리고..... 201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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